동생네 근처에 살아서
놀러온다고 연락올때 있는데
밥때쯤 연락와서 온다고하면
너무 싫거든요ㅠㅠ
거절해도 되는거죠?
뭘 사갖고 오는것도 아니고
와서는 제가 밥걱정하면 대충 먹자~~~이래요 ㅋㅋ
결국 그 대충도 제가 차려야 되는건데..
동생네 근처에 살아서
놀러온다고 연락올때 있는데
밥때쯤 연락와서 온다고하면
너무 싫거든요ㅠㅠ
거절해도 되는거죠?
뭘 사갖고 오는것도 아니고
와서는 제가 밥걱정하면 대충 먹자~~~이래요 ㅋㅋ
결국 그 대충도 제가 차려야 되는건데..
수가 뻔히 보이네요. 언니? 누나?네집에서 한 끼 때우려고. 네, 부담없이 거절하세요.
피곤하다고 하세요
방금도 애 어린이집끝나고
심심해서 가도되냐고 하는데
저도 이제 저녁준비하고 식구들오면 차리고 치우고
젤 정신없을때거든요ㅠㅠ
저희식구 밥차리는것도 귀찮은 저질체력이라
안된다 그랬어요..
남편 저녁 먹고 들어올때 언니네서 때우려는 수작 같네요 ㅎㅎ 그렇게 자주 놀러올거면 자기가 한번씩 배달음식이라도 쏘든가 해야죠
부럽네요 자매가 근처에 살아서
아프다고 핑계 대세요.
뭐라도 사가지고 오나.
내가 갈께..
먹을거 사온다하면 오라하세요
안 그래도 밥 할 컨디션이 아닌데
저녁 좀 사와.
라고 하세요
밥할힘 없어서 어쩌나 했는데 저녁 좀 포장해 와라 이러면 어때요? 아무거나 먹자니 참 크게 봐주네요.
포장해와라 몸이 천근만근이다
솔직히 얘기하세요. 나 힘들다. 그냥 음식 포장해서 나 편히 해주든지. 아님 우리 식구 알아서 떼울테니 너도 밥 알아서 먹고 와라
나 오늘 힘들어서 저녁하기 힘든데 니가 올때 먹을것 좀 사와라 해보세요.
보니까 매번 밥때오는거면 딱보니 일부러 밥때우러 오는건데
밥때온다고 하면 계속 그렇게 해보세요.
밥때 피해서 올수도.. ㅎ
얌체네요.
어린이집 다니는 애랑 같이 오는거에요?
한끼 떼우려는거네요.
오면 해주는 밥먹고나서 설거지랑 뒷정리는 하나요? 밥차리고 치우는게 얼마나 일인데.. 아우 정말 시르네요.
올때마다 라면 주세요
먹을거 포장해 오라 하세요.
포장해 오라고 하세요22
현명해요. 내가 핑계대며 오지말라하는거보다 스스로 안온다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