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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때쯤 놀러온다는 동생 거절해도 되겠죠ㅠㅠ

.. 조회수 : 3,125
작성일 : 2024-09-25 16:39:42

동생네 근처에 살아서

놀러온다고 연락올때 있는데

밥때쯤 연락와서 온다고하면

너무 싫거든요ㅠㅠ

거절해도 되는거죠?

뭘 사갖고 오는것도 아니고

와서는 제가 밥걱정하면 대충 먹자~~~이래요 ㅋㅋ

결국 그 대충도 제가 차려야 되는건데..

IP : 59.14.xxx.10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5 4:40 PM (218.159.xxx.228)

    수가 뻔히 보이네요. 언니? 누나?네집에서 한 끼 때우려고. 네, 부담없이 거절하세요.

  • 2.
    '24.9.25 4:41 PM (121.162.xxx.59)

    피곤하다고 하세요

  • 3. ..
    '24.9.25 4:43 PM (59.14.xxx.107)

    방금도 애 어린이집끝나고
    심심해서 가도되냐고 하는데
    저도 이제 저녁준비하고 식구들오면 차리고 치우고
    젤 정신없을때거든요ㅠㅠ
    저희식구 밥차리는것도 귀찮은 저질체력이라
    안된다 그랬어요..

  • 4. ..
    '24.9.25 4:47 PM (106.102.xxx.69)

    남편 저녁 먹고 들어올때 언니네서 때우려는 수작 같네요 ㅎㅎ 그렇게 자주 놀러올거면 자기가 한번씩 배달음식이라도 쏘든가 해야죠

  • 5. ㅇㅇ
    '24.9.25 4:49 PM (133.32.xxx.11)

    부럽네요 자매가 근처에 살아서

  • 6. ..
    '24.9.25 4:51 PM (119.197.xxx.88)

    아프다고 핑계 대세요.
    뭐라도 사가지고 오나.

  • 7. 아니
    '24.9.25 4:5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내가 갈께..

  • 8.
    '24.9.25 4:55 PM (211.217.xxx.96)

    먹을거 사온다하면 오라하세요

  • 9. 오 잘됐다
    '24.9.25 4:57 PM (121.162.xxx.234)

    안 그래도 밥 할 컨디션이 아닌데
    저녁 좀 사와.
    라고 하세요

  • 10. ..
    '24.9.25 5:0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밥할힘 없어서 어쩌나 했는데 저녁 좀 포장해 와라 이러면 어때요? 아무거나 먹자니 참 크게 봐주네요.

  • 11. 잘되었네
    '24.9.25 5:03 PM (175.120.xxx.173)

    포장해와라 몸이 천근만근이다

  • 12. 편히
    '24.9.25 5:20 PM (121.190.xxx.95)

    솔직히 얘기하세요. 나 힘들다. 그냥 음식 포장해서 나 편히 해주든지. 아님 우리 식구 알아서 떼울테니 너도 밥 알아서 먹고 와라

  • 13. .....
    '24.9.25 5:49 PM (110.13.xxx.200)

    나 오늘 힘들어서 저녁하기 힘든데 니가 올때 먹을것 좀 사와라 해보세요.
    보니까 매번 밥때오는거면 딱보니 일부러 밥때우러 오는건데
    밥때온다고 하면 계속 그렇게 해보세요.
    밥때 피해서 올수도.. ㅎ

  • 14.
    '24.9.25 6:14 PM (122.36.xxx.85)

    얌체네요.
    어린이집 다니는 애랑 같이 오는거에요?
    한끼 떼우려는거네요.

  • 15. 시러시러
    '24.9.25 6:26 PM (175.207.xxx.121)

    오면 해주는 밥먹고나서 설거지랑 뒷정리는 하나요? 밥차리고 치우는게 얼마나 일인데.. 아우 정말 시르네요.

  • 16. ㄸㅅ
    '24.9.25 6:34 PM (39.118.xxx.131)

    올때마다 라면 주세요

  • 17. ㅡㅡㅡㅡ
    '24.9.25 6:35 PM (61.98.xxx.233)

    먹을거 포장해 오라 하세요.

  • 18. ㅋㅋ
    '24.9.25 6:52 PM (125.181.xxx.149)

    포장해 오라고 하세요22
    현명해요. 내가 핑계대며 오지말라하는거보다 스스로 안온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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