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거래를 몇번 해보긴 했는데 가격 책정이 어려워요.비싸게 파는것 보다 저렴하게 파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좀 많이 싸게 팔았는데 ( 그 덕분에 금방 쉽게 팔리긴 했어요) 다른 분들 판매한거 찾아 보니 너무 호구 같기도 하고...ㅋㅋ
한번도 안입은 새옷 같은거 구매 가격의 몇프로 받으면 되나요?
당근 거래를 몇번 해보긴 했는데 가격 책정이 어려워요.비싸게 파는것 보다 저렴하게 파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좀 많이 싸게 팔았는데 ( 그 덕분에 금방 쉽게 팔리긴 했어요) 다른 분들 판매한거 찾아 보니 너무 호구 같기도 하고...ㅋㅋ
한번도 안입은 새옷 같은거 구매 가격의 몇프로 받으면 되나요?
새 옷도 대부분 나눔하지만(빨리빨리 치우는 게 좋아서)
어쩌다 파는 경우는 구매가격의 10~20%에 처분해요
목표가 처분이니까요
안 팔리면 0원 이에요
팔렸으면 내가 호구였나 생각 마시길요
첨엔 좀 비싸게 올리고 천원씩 오천원씩 내리던데요ㅎ
명품이나 브랜드 있는 새옷을 나눔하기는 좀...^^;;
다른 거 검색해보고 비슷하게 하세요
옷이어도 브랜드나 상태따라 원가 대비 비율이 천차만별
새옷이라도 코스아닌이상 아무도안사면 노가다비도 날리는것임
아무리 좋은 옷도 당근에서 팔기 어려워요. 옷의 가치 알아봐주는 사람도 없고… 원하는 금액 올려보고 안되면 팔지 마세요. 저도 한번 올려보고 안팔려서 접었어요.싸게 팔려니 맘이 아파서 .. ( 옷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가봐요 ㅎ)
제가 걱정인건 구매하신 분이 기분 좋게 잘 입으시면 싸게 팔아도 보람있고 좋은데 혹시 재판매 하실까봐...
너무 싸게 팔면 그런 분들이 왕창 사서 가격 올려 재판매 한다고 하더라구요.
팔면 잊어야해요
저도 저렴해서 사긴합니다 ㅎㅎ
저 옷장 정리하고 싶어서 초저렴하게 올렸더니 몇 달 있다가 세 배 네. 배 붙여서 그대로 다시 팔더라고요. 당연히 당근에 신고했습니다
가격 올려 재판매하면 신고하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