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캐러비반베이갔더니 음식이 너무 비싸더라..막 그러니까
맞은 편 사람이 그래..근데 에버랜드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이랬다는데
맞은 편 사람이 adhd래요.
이 대화가 주제 상관없이 자기 얘기만 하는 거라고...
정말인가요?
저도 저런 반응할 수 있을 거 같고
위 대화에서 그 어떤 이상한 점도 못 느끼겠거든요.
어떤 사람이
캐러비반베이갔더니 음식이 너무 비싸더라..막 그러니까
맞은 편 사람이 그래..근데 에버랜드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이랬다는데
맞은 편 사람이 adhd래요.
이 대화가 주제 상관없이 자기 얘기만 하는 거라고...
정말인가요?
저도 저런 반응할 수 있을 거 같고
위 대화에서 그 어떤 이상한 점도 못 느끼겠거든요.
저도 이상한 점 못느낍니다
놀이공원 음식이 비싸다믐 주제로 에버랜드 얘기로 대꾸한.서 같은데요
이상한점 못느끼고요
오히려
이걸로 멋대로 진단내리는 그사람이 좀 이해력이 딸리는 사람…언어능력에 좀 문제가 있어보여요
에버랜드나 케러비안베이나 옆집 식구인데 거기.
제 기준 대화 이상한걸요
이상한점 못느끼고요
오히려
이걸로 멋대로 진단내리는 그사람이 좀 이해력이 딸리는 사람…언어능력에 좀 문제가 있어보여요222222
요새 이런 놀이시설에 전반적으로 음식이 다 비싸다고 같이 맞장구 친 대화인데요?
누가 판단내린 건 아니고
Adhd본인이 이렇게 대화를 이어왔다 내가 이상하다
이게 adhd증상의 하나인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다 이렇게 말해서
이걸 듣는 제가 오히려 이상하더라구요
제 기준 정상적인 대환데
아마 그 사람이 기대하는 흐름은
A: 캐리비안 베이 음식 비싸더라
B: 그래? 얼마였는데?
이런 반응을 바랐나 보네요
제 관점에서는 에버랜드도 캐리비안 베이도 같은 계열인데다가 놀이 시설 음식 비싸다라는 주제라서 흐름이 안 끊긴 거라고 보는데 어떤 사람들은 전혀 딴소리를 한다는 듯이 느끼더라고요. 예를 들면
A: 캐리비안 베이 음식 비싸더라
B: 내가 저번에 파리에서 미슐랭 3스타 갔는데 거긴 한끼에 100만원이었어~
이런 스타일이라고 느끼나 보더라고요 ;;
그렇군요. 근데 앞대화에 가격이 있었어요
프리츠?인가 그게 만원이나 하더라 진짜 비싸더라
그래? 근데 에버랜드도 비슷하게 비싸지 않아?
뭔가 의도하는 느낌없이 진짜 해맑게 대꾸하는 느낌인데
이게 왜 adhd지? 싶더라구요.
프릳츠 말하는 거면
커피집 얘기하는데 갑자기 비교 대상이 다른 커피집이 아니라 놀이공원 같은 시설로 흘러가버려서 그런 거 아닐까요
요즘 전체적으로 비싸다는거고 프릳츠 얘기했어도 발화자가 언급한 캐리비안베이와 같은 카테고리인 에버랜드 물가도 비싸지 않냐? 라고 물어본게 뭐가 이상한다는건가요. 본인이 adhd라고 굳게믿고 싶은가봅니다.
캐리비안베이 옆에 있는 에버랜드의 음식이 비싸다는얘기로 이상한 점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