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암 진단받았어요.

... 조회수 : 6,091
작성일 : 2024-09-25 13:14:45

아이가 유치원생인데 유방암 진단받았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 걱정이에요. 

초기는 지난 것 같다고 큰 병원가보라는데

국립암센터, 신촌 세브란스 예약하려해요.

교수님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경험있으신 분 경험 나눠주시면 마음 다잡는데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IP : 211.216.xxx.19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5 1:22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요즘 초진을 받을지 모르겠네요
    유방암은 표준치료라
    두병원 다잘하니
    집에서 가까운병원선택해서
    전화로 예약하세요
    확진이라고하면 챙겨올서류 알려줄거예요
    유방암은 항암약도많고 약도 잘들으니
    너무 두려워하지말고 치료 잘받으세요

  • 2. ..
    '24.9.25 1:24 P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3. ..
    '24.9.25 1:25 PM (118.235.xxx.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해야하는데 날벼락같았어요

  • 4. 힘내세요
    '24.9.25 1:25 PM (106.101.xxx.150)

    저도 수술받은지 4년반 되었답니다.
    일단 저는 빨리 진료받고 수술받을수 있는곳으로 가시라 하고싶어요.
    힘내시고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따라하다보면
    저처럼
    어느새 시간이 흘러가있을겁니다.

  • 5. ..
    '24.9.25 1:25 PM (49.161.xxx.218)

    요즘 의료사태로 초진을 받을지 모르겠네요
    유방암은 표준치료라
    두병원 다잘하니
    집에서 가까운병원선택해서
    전화로 예약하세요
    확진이라고하면 챙겨올서류 알려줄거예요
    유방암은 항암약도많고 약도 잘들으니
    너무 두려워하지말고 치료 잘받으세요

  • 6. .....
    '24.9.25 1:26 PM (182.215.xxx.47)

    제 주변에 유방암 걸린 사람이 10명이에요.
    1기~3기까지 다양한데
    유방암은 표준치료라 다들 치료 받고 잘 지내고 있어요.
    유방암은 진짜 약도 많고 예후도 다들 좋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 7. 쾌차하세요.
    '24.9.25 1:27 PM (1.228.xxx.32)

    두병원 교수님 추천은 아는게 없어서 못해드리고
    유방암 치료과정은 표준화 되어있답니다.
    집에서 이동이 수월한 곳으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고
    수술 범위에 따라 성형수술을 할수도 있어요.
    암센타는 성형외과가 없답니다.
    선택하실 적에 참고 하세요.
    치료 잘 받으시고 너무 깊은 생각 하지 마세요.
    특히 인터넷과 유투브 이야기들은 걸러 들으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병원 교수들도 인터넷카페 많이 보지 말라고 하기도 하구요.
    잘 챙겨드시고 기운내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 8. 봉란이
    '24.9.25 1:27 PM (183.100.xxx.85)

    저도 2년전에 유방암 3기 진단 받고 수술 끝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요? 일단은 큰병윈 가셔서 정밀검사 받으시고. 결과에 따라 치로방법이 다 다릅니다
    단순히 유방암 종류가 몇 가지로. 분류되니 결과에 따라 치로진행 하시면 됩니다
    유방암 같은경우는 표준치료가 잘 나와있어서 그대느만 치로 하시면 되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 9. 세브란스
    '24.9.25 1:33 PM (58.233.xxx.246)

    신촌세브의 김지예쌤이 다정하시다고
    해요. 다른 분들도 실력 있으시구요.
    네이버 유방암이야기 카페에 가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10. ....
    '24.9.25 1:37 PM (211.244.xxx.191)

    생각보다 병원에 자주가야 합니다..전 세브란스 가까운데 사는데도 힘드네요.
    유방외과 말고도 다양한 과에서 부르기도 합니다..ㅜㅜ
    치료 잘받으세요.

  • 11.
    '24.9.25 1:40 PM (220.125.xxx.37)

    진짜 생각보다 더 병원에 자주 가야하더라구요.
    수술하고, 항암하고 외래보고....
    잘 챙겨드세요.

  • 12. ..
    '24.9.25 1:40 PM (58.148.xxx.13)

    만40세 이하면 아산과 삼성이 패스트트랙 될거에요 아산은 35세 삼성은 40세인걸로 아는데 알아보시고 근처 큰병원 다 예약 넣으시고 되는 빠른곳 가세요 계속 전화해서 빈자리 있나 당겨보고요

  • 13. ..
    '24.9.25 1:40 PM (110.9.xxx.185)

    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김성원교수님에게 수술 받았는데요. 그 교수님이 대림성모병원으로 가시고 그 병원은 유방암 전문 병원으로 특화된 것 같더군요. 시간이 촉박한 병이니 급하시면 그곳도 알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되요.

  • 14. ..
    '24.9.25 1:42 PM (58.148.xxx.13)

    저도 아이 어리고 치료 끝나고 쉬고 있어요 넘 걱정 마시고 일단 근처 3차 전화 다 해보세요 진단받은 병원에서 진료의뢰센터로 예약넣는게 개인이 잡는것 보다는 빠른거 같으니 진단받으신 병원 협력병원에 예약 잡아줄수 있는지 알아보시고요

  • 15. 제 주변도
    '24.9.25 2:16 PM (210.100.xxx.74)

    10명정도 유방암이에요.
    너무 무서워하지는 마시고 가장 빨리 예약되는 병원으로 가세요.
    가장 가까운 병원도 좋습니다 수술 다들 잘하시고, 주기적으로 병원을 자주 가야해서 가까우니 좋았어요.

  • 16. 저도
    '24.9.25 2:29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초기 아닌데 수술하고 빡센 항암하고 5년 넘겼습니다. 암에게 지지마시고 이길 각오로 열심히 치료하세요. 젊으시니 빨리 되는 곳으로 하세요. 괜찮으실 겁니다. 힘 내세요.

  • 17. 동지
    '24.9.25 2:30 PM (211.235.xxx.5)

    저도 유방암 진단 받고 여기 글올려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저는 아이가 초등이고요.. 진단 받고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지금 진단받고 2년 좀 넘었는데 수술받고 항호르몬제 먹으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아산이랑 삼성서울이 젊은 사람 패스트트랙되니까 전화해보시고요. 자주 가야하니까 교통편이 편하거나 가까운 곳 우선으로 여러군데 전화 돌려보세요. 예약취소자리도 종종 나오니까 예약이 멀게 잡히면 중간중간 전화해보면 자리 나기도 해요. 국립암센터 신촌세브란스 둘다 좋은 걸로 알고 교수님은 잘 모르지만 네이버에 유방암이야기 가입하시면 정보 많습니다.
    치료 잘될거에요.

  • 18. 수술전 항암중
    '24.9.25 2:32 PM (222.117.xxx.170)

    네이버환우카페 오세요 반은 애기엄마들이고 반은 중년노년분들이예요 도움 되실거예요

  • 19. ...
    '24.9.25 2:40 PM (211.216.xxx.196)

    답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위 두 곳은 확진서가 있어도 초진이 11월달에 잡히네요. 가까운 다른 곳도 더 알아볼게요.
    모두 편안하시길 바라요

  • 20. 유방암은
    '24.9.25 3:16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표준화가 잘 되어 있어 꼭 대형병원 고집할 필요 없대요.

    저도 10개월전쯤 유방암이라는 말 듣고 바로 대형 병원부터 알아봤는데 수술은커녕 진료예약 잡기도 힘들더라구요. 수술까지 몇달을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암 진단해 주신 의사선생님 조언을 받아 지방병원에서 수술 받았어요. 수술후 항암하고 방사선 하는데만 8개월쯤 걸렸고 집에 돌아오기까지 총 10개월 걸렸어요.

    저의경우 가까이에 암 전문 병원이 아예 없어서 친정과 가까운 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했는데 이게 꽤 중요합니다. 병원에 입원하고 요양병원에서 지낸 몇달을 제외하고 친정에서 숙식이 가능해 돈을 많이 아낄수 있었고 병원 다니기 편했거든요.

    그러니 대기가 긴 병원 말고 집 가까이에 있는 병원중 후기 좋은 곳 골라 수술받으세요. 저도 수술을 하고나서야 안 사실인데 암은 진행 속도가 공격적인 것도 있고 순한 것도 있대요(어떤 성향의 암인지는 수술시 떼어낸 조직 검사로 알 수 있음). 공격적인 암일경우 빠르게 수술하는게 관건이라하니 더 빠른곳 있으면 빠른 곳에서 하세요.

    수술 잘 받으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21. 잘될거예요
    '24.9.25 3:26 PM (116.32.xxx.155)

    생각보다 병원에 자주가야 합니다22
    유방암 치료과정은 표준화 되어있답니다.
    집에서 이동이 수월한 곳으로 22

  • 22. ㅡㅡㅡㅡ
    '24.9.25 3: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주위 유방암 걸린 지인들
    모두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수술 잘 받으시고,
    쾌유하세요.

  • 23. 유방암은
    '24.9.25 3:29 PM (211.114.xxx.107)

    표준화가 잘 되어있어 꼭 대형병원을 고집할 필요가 없대요.

    저도 작년에 유방암이라는 말 듣고 바로 대형 병원부터 알아봤는데 수술 예약은커녕 진료예약 잡기도 힘들더라구요. 진료받고, 검사받고, 수술하기까지 몇달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암 진단해 주신 의사선생님 조언을 받아 지방병원에서 빠르게 수술 받았어요.

    수술후 요양병원에 있다가 항암하고 방사선 하고 내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총 10개월이 조금 더 걸렸어요.

    저의경우 집 가까이에 암 전문 병원이 아예 없어서 친정과 가까운 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았는데 이게 꽤 중요합니다.

    병원과 요양병원에서 지낸 몇달을 제외하고 친정에서 숙식이 가능해 돈을 많이 아낄수 있었고 병원 다니기도 편했거든요. 몸이 아파 먼 곳은 다니기 힘들어요.

    그리고 저도 수술을 하고나서야 안 사실인데 암은 진행 속도가 공격적인 것도 있고 순한 것도 있대요(어떤 성향의 암인지는 수술시 떼어낸 조직 검사로 알 수 있음). 공격적인 암일경우 빠르게 수술하는게 관건이라 하니 더 빠른곳 있으면 빠른 곳에서 하세요.

    많이 불안 하시겠지만 마음을 편히 먹고 긍적적인 태도로 지내세요. 저도 속으로는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편하게 지내려 노력했더니 주치의가 결과도 좋고 회복도 빠르다 합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하루 빨리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24. 최대한
    '24.9.25 3:42 PM (115.138.xxx.143)

    집에서 다니기 편한 병원으로 알아보세요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유방암은 표준화가 잘 되어있으니까요
    방사선치료 받게 되면 매일 다녀야합니다

  • 25. 준맘2
    '24.9.25 4:13 PM (221.146.xxx.219)

    저도 유방암 환자예요 2년반전에 2기로 수술받고 항암 끝냈고요.. 수술은 가급적이면 빨리 되는곳으로 하시고 (요즘 병원 잡기 어려워서 아무데다 빨리 되는곳이 나으실거예요 .. 선생님 따라 잡으려면 너무 오래 걸려요) 추후에 경과 치료는 가까운 병원으로ㅠ옮겨서 받으세요.. 저 아시는 분도 수술은 원자력 병원에서 하고 방사선 치료는 건대서 받고계세요.

  • 26. 가까운 곳
    '24.9.25 4:20 PM (175.194.xxx.221)

    다른 암종의 환자인데요. 저도 병원 정할 때 유명한 의사 있는 곳 분당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사이서 고민했는데 아는 의사분이 모두 표준치료로 하고 빅5는 다 교수들이 잘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 하라고 해서 아산이 가까워서 그리로 했거든요.


    지금 치료 10개월차인데 방사선 매일 했어야 했고. 항암주사때 의료사태 터져서 아침에 진료받고 저녁에 주사 맞아야 되서 하루종일 병원에서 기다려야 했는데 (그날 주사 맞는 것도 감지덕지한 상황이였으니)

    집에서 가까우니 방사선 매일 가는 것도, 진료받고 저녁에 주사 맞아야 할 때는 집에 가서 쉬다가 나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가까운데 하길 너무 잘했다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약 타러 가는데 혼자 잘 다녀오고 그러고 있습니다. 가까운데가 제일 좋은 장점 같아요.

  • 27. 아이고
    '24.9.25 5:51 PM (211.49.xxx.110)

    전 의료정보 아는건 없지만 힘내세요.
    저도 애들이 어린데..
    최근 건강검진에서 초음파에서 이상이 발견됬는데
    확정될때까진 걱정하지 말자 라며 마음 다스리고 있는데
    솔직히 내몸보다 애들 어린게 제일 걱정이 됬어요.
    근데 반대로 마음 다잡을수 있게 해주는 존재가 또 애들이더라구요. 애들 생각해서 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 28. 댓글
    '24.9.25 6:35 PM (58.148.xxx.13)

    아까 댓 썼었는데 예약 걸어놓고 계속 전화해 보세요 빈자리
    나와요 전 진단 나오고 다음날 빈자리 나와 다음날 모든 검사를 다 했었어요(패스트트랙 되면 하루만에 다 해줘요) 가까운데 예약 빠른데 있음 거기서 하시고 까페나 블로그 많이 보지 마세요~~ 더 힘들어요

  • 29. 댓글
    '24.9.25 6:40 PM (58.148.xxx.13)

    정확한 진단 전이라 괴로우시겠지만 수술해봐야 정확한 기수가 나와요 저 진단해준 선생님도 애들때문에 걱정하니 아들딸 결혼하고 애봐주는거까지 다 한다고 걱정마라 하셨어요! 걱정마세요!!

  • 30. ...
    '24.9.25 6:50 PM (211.36.xxx.103)

    죄송한데 집이 어디세요? 나이 어린 편이시니 예약만 잡히면 진행이 좀 빨리 될거에요. 유방암은 암치료 5년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 부가적인 치료가 많아요.혹시 보라매 병원 가까우면 전 거기 추천하고 싶어요. 서울대병원이랑 의사 간호사 계속 로테이션 돌고 그래요.시립으로 아는데 가격부담도 미묘하게 덜할거에요. 글고 예약은 계속 전화해서 혹시 빈자리 있냐하고 물어보시는게 제일 빠릅니다... 기존환자들이 일정때문에 취소하고 미룬 자리 있는데 운좋으면 거기 넣어주거든요. 저희엄마도 교수님 정기검진 전 날 코로나걸려서 사정 말하고 미뤄달라고 했더니 그나마 가장 빠른게 한달 뒤라서 한달 뒤로 가고 그랬어요. 글고 환우카페에서 넘 찾아보지 마시고 대상포진주사 폐렴주사 하나 더 있는데... 암튼 꼭 지금 미리 맞으세요.

  • 31. 항암중
    '24.9.26 2:30 AM (61.43.xxx.79)

    표준암인데 집과 가까운 곳 가세요
    방사선 치료 매일 받으실텐데
    집 가까워야해요

  • 32. 만약
    '24.9.26 7:24 PM (211.114.xxx.107)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하실경우...
    수술하는 병원과 치료받을 병원이 다르다면 치료받을 병원에 치료 받을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는 원래 수술은 서울에서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수술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해서 지방 대학병원에서 다 하게 되었던건데 그러길 잘 했어요. 의료파업 때문에 방사선과에서 초진환자는 안 받는다 했거든요. 다만 저는 그 병원에서 수술한 환자라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하마터면 아픈 몸으로 방사선 치료 받으러 더운 여름에 매일 서울을 오갈뻔 했어요. 방사선 치료 받는거 아주 잠깐인데 그거하러 왕복 6시간을 차를 타야 했다면 너무 힘들었을 거예요.

    그러니까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받을 계획이신분은 그점 꼭 확인하고 수술을 하셔야 할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006 아이 유치원 담임선생님께서 결혼하시는거 같은데;; 1 풀빵 2024/09/25 1,039
1629005 검찰, 최재영 기소 · 김건희 불기소 가닥 7 .. 2024/09/25 1,857
1629004 민주당 강유정은 국회 메시, 축구팬들 환호 9 ㅇㅇ 2024/09/25 1,130
1629003 미드 로스트 보신분들께 질문해요 5 2024/09/25 673
1629002 외톨이 이신분들 집안 경조사는요...?? 8 .. 2024/09/25 1,932
1629001 티몬을 대신 할 사이트는 어디 있을까요? ㅠ,ㅠ 14 바람처럼 2024/09/25 1,789
1629000 거침없이하이킥처럼 현실적이면서도 가벼운 드라마 영화 없을까요??.. 7 ㅇㅇㅇ 2024/09/25 754
1628999 3인가족 식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15 식비 2024/09/25 2,115
1628998 경상도 출신 구분하는 법 47 --- 2024/09/25 5,245
1628997 인테리어 동의서 20프로... 22 요.. 2024/09/25 2,080
1628996 소고기국. 영양이 고기?국물? 어디에 있나요? 9 ㄷㄴㄱ 2024/09/25 967
1628995 정수기는 어느 브랜드가 제일 좋나요?? 2 .. 2024/09/25 1,197
1628994 21년전 어이없는 시모갑질 14 .... 2024/09/25 3,707
1628993 저희회사 물품담당직원은 왜 싸가지가 없을까요? 10 영애2 2024/09/25 1,602
1628992 식후 혈당 내리기 중 9 건강해야 2024/09/25 2,956
1628991 이번생에 엄마와 나는 고통을 주고 받는 관계인 것 같아요 13 00 2024/09/25 1,912
1628990 유방암 진단받았어요. 27 ... 2024/09/25 6,091
1628989 분당 비행기 소음 6 비행기 소리.. 2024/09/25 1,518
1628988 데릭-넷플릭스에서 보고있습니다 1 넷플 2024/09/25 1,215
1628987 달리기 글 올리셨던 분!!!! 4 000 2024/09/25 1,409
1628986 버스기사 아저씨 30분째 통화중 12 심하다 2024/09/25 2,208
1628985 오십대, 해외 한번도 안가본 분 계시나요? 20 이를 2024/09/25 2,553
1628984 이준석 "새벽삽질 스님이 기념식수 부탁”(기념식수 팻말.. 17 ㅇㅇ 2024/09/25 2,514
1628983 남들 옷 입는 것에 대해서 왜 이렇게 딴지를 걸까요. 41 음.. 2024/09/25 2,642
1628982 50대 후반 재취업, 그리고 갈등 33 꼰대 2024/09/25 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