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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투기 비행 소음 힘드네요

..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24-09-25 11:54:03

날이 좋아 문 좀 열어 뒀더니

국군의 날 행사 준비용 비행인지

엄청난 소음이 난리네요

왔다가 갔다가..

한 번씩  소리 나면 몇 분 씩 지속되네요

여러 대가 지나 가나 봐요

문자 하나 달랑 보내 놓고 이 난리라니..

특히  갓난아이 키우는 집들은 정말 힘들 것 같아요ㅠㅠ

 

IP : 1.233.xxx.22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9.25 11:56 AM (221.150.xxx.20)

    문자 하나 달랑 보내 놓고 이 난리라니..

    ㅎㅎ 일 년에 하루 아닌가요??

  • 2. ...
    '24.9.25 11:57 AM (39.125.xxx.154)

    나가서 구경하세요.
    재밌던데..

  • 3. ..
    '24.9.25 11:58 AM (119.197.xxx.88)

    저는 일부러 나가서 구경하는데.
    전투기 구경이 쉽나요? 멋져요.

  • 4. .....
    '24.9.25 11:58 AM (116.126.xxx.155)

    국군의날 군인들을 갈아넣고있다나봐요
    에어쇼 동선도 넘 타이트하게 차여서 살짝만 삐끗해도 큰 사고날수있데요
    그래서 더 많이 연습하는걸수도요
    소음도 힘들고 군인들도너무 힘든 국군의날이네요

  • 5. ..
    '24.9.25 11:59 AM (1.233.xxx.223)

    221.150
    일년에 하루 아니에요
    지금 몇주째 연습중이에요

  • 6. ..
    '24.9.25 12:00 PM (1.233.xxx.223)

    '24.9.25 11:57 AM (39.125.xxx.154)
    나가서 구경하세요.
    재밌던데..
    ……
    비행 소리만 크게 들리고
    맨귀로 듣기에 고통스러운데 뭘 구경하라는 거예요?

  • 7. ...
    '24.9.25 12:01 PM (165.246.xxx.149) - 삭제된댓글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15층(핵심관람대 1키로 이내)에서 본 적이 있어요. 우연히.. 마치 내 눈앞에서 나를 위해 에어쇼를 하는 느낌. 환상적이었어요.
    그 후 근처에서 에어쇼한다면 안 놓치려고 노력합니다. 9.28 토. 용산에서 오후4시경에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해요. 날씨 좋다면 한 번 보세요. 검색해보면 관련 정보 많습니다. 분수대연못에서 잘 보인다고 써놨던데, 가능하면 좀 높은 곳에서 보시는 것도 좋아요.

  • 8. 군공항소음
    '24.9.25 12:02 PM (61.39.xxx.156)

    저희집 위로는 매일 지나가요
    농담으로 조종사와 아이컨택 가능하다는 이야기하는 지역ㅎㅎ
    요즘은 연습이라 훨씬 잦고요
    날 시원해도 창문닫고 에어컨 틀어야ㅜㅜ

  • 9. ..
    '24.9.25 12:03 PM (1.233.xxx.223)

    '24.9.25 11:58 AM (119.197.xxx.88)
    저는 일부러 나가서 구경하는데.
    전투기 구경이 쉽나요? 멋져요.
    ……
    일년에 하루면 그러겠죠
    국군의 날 연습한다고 몇주전 부터 난리이고
    소음이 맨 귀로 듣기엔 고통스럽던데
    119.197님은 귀도 아주 튼튼하신가 봐요

  • 10.
    '24.9.25 12:04 PM (59.26.xxx.224)

    웅 하고 지나갔다 또 웅 하고 오고 그러는건데 뭘 구경한다는건지? 전투기 소음은 보통 소음이 아닌데

  • 11. ..
    '24.9.25 12:06 PM (1.233.xxx.223)

    165.246.님의
    블랙이글스 에어쇼 관람을 위해
    제 귀가 이렇게 고통받고 있나 보네요

  • 12. ....
    '24.9.25 12:06 PM (175.213.xxx.234)

    예전에 강북강변 달리는데 전투기로 연습하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진짜 새들이 군무하듯이 하는데 우와~~하는 소리고 절로 났어요.

  • 13. 릴렉스~~
    '24.9.25 12:07 PM (211.216.xxx.238)

    여기도 미군기지 있는 평택인데 저희도 계속 연습비행하는듯해요.
    전투기 소리 엄청나긴 한데 군인들도 명령대로 하는거니까 힘들겠지 싶네요.
    그래서 더더욱 저 돼지시키 꼴보기는 싫지만 우리 군인아들들 손자들 모두다 안전하게
    군 행사까지 잘 마무리하면 좋겠어요.

  • 14. ..
    '24.9.25 12:10 PM (1.233.xxx.223)

    59.26님
    웅히고 순식간에 지나가는게 아니라
    웅~~~~소리가 같은 데벨로 2분이상 나는 것 같은데
    머리 아파요
    여러대 지나가는거 같고
    문을 닫아도 소리만 좀 작게 드릴 뿐
    정말 힘드네요ㅠㅠ

  • 15. 안겪어본사람은
    '24.9.25 12:12 PM (59.7.xxx.113)

    절대 모릅니다.. 귀을 찢는 소리죠. 소음이라고도 할수없는 진짜 극강의 소리 고문

  • 16. ..
    '24.9.25 12:14 PM (1.233.xxx.223)

    175.213
    예전에 강북강변 달리는데 전투기로 연습하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
    저도 강북강변 달리면서 듣는다면 같은 감성 느끼겠죠
    집에서 재택하면서 몇 주동안 시달리니 괴롭다는 겁니다.

  • 17. 나는나
    '24.9.25 12:21 PM (39.118.xxx.220)

    저희도 공항 근처라 힘드네요. 9월초부터 시작했어요. 하루이틀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 18. 어이구
    '24.9.25 12:2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 누가 본다고 몇달전부터 저 ㅈㄹ들이래요.

  • 19. 어디
    '24.9.25 12:26 PM (222.238.xxx.250)

    궁금한데요 구성남 분당 위례쪽에 사실까요?

  • 20. 어휴..
    '24.9.25 12:26 PM (182.226.xxx.161)

    훈련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누구뽐낼라구 하는 행사 같아서 더 짜증나겠어요

  • 21. ..
    '24.9.25 12:28 PM (223.38.xxx.35)

    본인집 위에서 며칠씩 찢어지는 굉음을 내고 있어도
    멋지다고 매일 구경나갈건지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사람이 왜 이렇게 늘어가는지..

  • 22. ㅎㅎㅎ
    '24.9.25 12:29 PM (49.236.xxx.96)

    블랙 이글스는 세계 최고입니다
    자주 하는 거 아니니 좀 참아주세요
    연습을 안 하면 굉장히 큰 사고도 날 수 있어요
    보고 싶어도 못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23. ..
    '24.9.25 12:33 PM (1.233.xxx.223)

    아이구
    경기 서울쪽 다 난리군요.

  • 24. 내말이
    '24.9.25 12:35 PM (175.120.xxx.173)

    지금 국군의 날 쇼 연습 시킬때냐구요..정신못차리네요.

  • 25. 샬롯
    '24.9.25 12:39 PM (223.38.xxx.173)

    이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을 실감이 안날걸요.
    경북대 근처에 볼일있어 갔다가 전투기 연습 비행소리에 놀랬어요. 그냥 민간기랑 차원이 다른 소리예요.

  • 26. ㅇㅂㅇ
    '24.9.25 12:39 PM (182.215.xxx.32)

    광교도 시끄러워요..몇주째에요

  • 27. ㅇㅂㅇ
    '24.9.25 12:40 PM (182.215.xxx.32)

    웅- 아니에요
    진짜 찢어지는 소리가 남

  • 28. ....
    '24.9.25 12:41 PM (118.235.xxx.4)

    위례인데 저희집에서는 아이컨택은 불가하고 ㅋㅋㅋ
    장지역 대로변에서 보니 손 흔들어 주겠던데요.
    에어쇼연습할 때 집이 고층이라 거실 창으로 보이는 뻥 뚫린 하늘이 도화지라면 조그맣게 보이는 전투기들이 V모양으로 새처럼 날거나 빨간/파란색으로 태극무늬 그리고 가면 처음엔 신기해서 아이랑 거실에 앉아서 봤는데 이젠 아무도 안봐요 ㅎ
    그리고 이중창 닫아도 전투기 한대 날라가는 것도 아니고 여러대가 한꺼번에 슝슝 날라다니면 소리 들리는데 가까이 사는 분들은 귀 아플듯요.

  • 29. 어쩔수없..
    '24.9.25 12:43 PM (118.235.xxx.223)

    저는 집에서도 크게 들리고 요즘 집 근처로 출근해서 회사에서도 크게 들려요
    이번주 지나면 국군의 날이니..매년 그래요
    바꿀수없는건 그냥 그러려니해야..

  • 30. 나는나
    '24.9.25 12:47 PM (39.118.xxx.220)

    매년 그런게 아니고 원래는 격년으로 에어쇼만 했었는데 올해 국군의날 행사때문에 추가된거예요. 올해 에어쇼는 쉬었으면 좋겠어요.

  • 31. 아~
    '24.9.25 1:03 PM (222.101.xxx.232)

    요즘 비행기 소음 엄청나게 나더니 전투기 소리였군요
    진짜 짜증나게 소음이 크던데 ...
    이젠 국군의 날 행사도 국민에게 피해를 주네요

  • 32. 영로
    '24.9.25 2:29 PM (59.27.xxx.29)

    자주 하는 거 아니니 참으라는 분
    꼭 좀 겪어보시길
    이중창을 뚫고 들어오는 연속적인 굉음
    며칠째 겪어봐요, 그리 관대해지나

  • 33. 전투기는
    '24.9.25 2:31 PM (210.100.xxx.74)

    쌩 하고 지나가는데 헬리콥트 100대 정도가 한꺼번에 며칠에 한번은 지나가는데 소음이 장난 아니네요.

  • 34. 심장아픔
    '24.9.25 3:23 PM (211.243.xxx.85)

    저희집 환기시킨다고 창문 다 열어놓고 있었는데
    전투기 왔다갔다 하면 소리와 파동 때문에 심장이 아파요
    귀도 아프구요.
    하루이틀이 아니고 몇주째 저러니 너무 힘듭니다.

    우리집 겁많고 늙고 아픈 고양이는 전투기 소음 스트래스로 토하고 난리 ㅠㅠ

    구경할 게 아니라 고막이 아파서 귀를 막아야해요.

  • 35. ..
    '24.9.25 4:20 PM (61.83.xxx.56)

    의왕인데 갑자기 항공기소음이 너무 심해서 뭔가했네요.
    전 오늘 처음 들은것같은데

  • 36. ....
    '24.9.25 5:48 PM (112.154.xxx.59)

    노원. 오늘 처음 들었는데 정말 큰 굉음입니다. 소리가 무섭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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