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전공의 숫자를 줄이면,
증원 의대생들 인원수 2천명 + 예전 전공의 인원에서 줄어든 만큼은
일반의 되는 거네요.
정책이 거꾸로 가는 거 같아요.
일반의를 금지하고, 의사 되려면 전원 전공의를 필수로 해야 될 것 같은데요.
그래야 필수과가 낙수효과라도 보죠.
일반의는 가정의학과만 하게 하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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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들이 전문적인 척 개업하잖아요.
대부분 피부미용으로요.
우리나라에 피부미용 의사를 대폭 늘려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여기 82에 피부관리를 저렴하게 받고 싶다고 증원 찬성하는 회원들 많았는데요.
피부 미용은 싸게 받고, 응급, 암, 신경, 혈관, 척추 수술은 못 받고 죽어도 되는 건가요?
일단 중요 수술비는 엄청나게 오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