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24.9.25 7:57 AM
(118.235.xxx.195)
좁은 인도에서 서로 마주올때 끝까지 안비키는 쌍xx들은 남녀대비 비슷해요.
아 그냥 가정교육을 못받았구나 하는거죠.
사람들이 옷을 부티나게 입으려고 해도 그런데서
수준이 낮음이 화악 들어나지요.
2. ..
'24.9.25 7:59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운전하는데 차 오나 뒤도 안 살피고 그냥 직진으로 건너는 여자들이요
니가 날 칠테면 치어봐..더군요
3. ᆢ
'24.9.25 8:03 AM
(106.101.xxx.128)
지하철문앞에 서서 앞공간이 훤한데도 문열릴때까지 버티고 절대 안비켜주는 사람들 많아요 그냥 자기앞만보지 옆 뒤 살피질 않아요 ㅜㅜ
4. ᆢ
'24.9.25 8:03 AM
(121.167.xxx.120)
부딪히면 불쾌하고 상대방에게 먼저 사과하는 습관이 있어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지나간 다음에 움직여요
5. ㅇㅇ
'24.9.25 8:09 AM
(118.235.xxx.51)
운전하는데 차 오나 뒤도 안 살피고 그냥 직진으로 건너는 여자들이요
니가 날 칠테면 치어봐..더군요
//오 이거 맞아요 칠 테면 쳐라..10대인 경우 휴대전화 보면서 차 오는지 쳐다도 안 보더군요...저야 피하지만 음주운전이거나 하면 그냥 치고 지나갈 텐데 목숨 여러 개도 아니고 왜 그러는지
6. ...
'24.9.25 8:11 AM
(58.234.xxx.21)
차 절대 신경 안쓰고 지나다니는 사람들
아저씨들도 그렇든데
그건 저는 비슷 했던거 같고
사람 많은데서 사람 치고다니는 사람들은
보통 5~60대 이상 여자들
상대와 닿지 않게 행동반경을 좀 크게 돌아야할때도
내가 마치 투명 인간이라도 된것처럼
전혀 신경 안쓰고 그냥 치고 밀고 다님
7. 음
'24.9.25 8:11 AM
(175.120.xxx.173)
이건 제 추측이지만
속으로 딴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여성이 많아서 일 것 같아요.
8. 반반요.
'24.9.25 8:17 AM
(220.83.xxx.7)
-
삭제된댓글
정말 반반 이예요. 저쪽에 아무 생각없이 걸어와서 피하는 남자들 꽤 많아요.
저 어릴때 정말 심하게 어깨빵 당해본 적 있어서 (고의적으로 발걸음을 꺾어서)
그래놓고 큰 소리로 어디선가 당해놓고 제게 분풀이 하는 기분이라 정말 더럽더라고요.
근데 제 뒤에 있는 아저씨가 큰소리로
"내가 다 보고 있는데 어디서 큰소리로 지랄이야? "
막 해대니까 욕하면서 가더라고요.
"내 딸 같아서 그냥 볼 수 없었다고"
9. 반반
'24.9.25 8:19 AM
(220.83.xxx.7)
남자들도 아무생각 없이 안비키고 걸어가면 여자들이 알아서 비켜주는 쪽도 많아요.
반반으로 생각돼요.
저 20대때 정말 심하게 어깨빵 당해본 적 있어서 (고의적으로 발걸음을 꺾어서) 길바닥에
완전히 크게 나뒹군적 있어요.
그래놓고 큰 소리로 욕하더라고요.
어디선가 당해놓고 제게 분풀이 하는 기분이라 정말 더럽더라고요.
근데 제 뒤에 있는 아저씨가 큰소리로
"내가 다 보고 있는데 어디서 큰소리로 지랄이야? "
막 해대니까 욕하면서 가더라고요.
"내 딸 같아서 그냥 볼 수 없었다고"
10. ..
'24.9.25 8:20 AM
(119.197.xxx.88)
아뇨.
반대쪽에서 사람 오는거 눈으로 빤히 보고도 안비켜요.
그리고 부딪히면 짜증.
자기가 공주인줄 아는듯.
몇번 먼저 피하다가 지금은 상대방이 일부러 안피하는거 같으면 저도 그냥 안비켜요.
부딪히고 상대방이 짜증 내면 같이 짜증내요
11. ..
'24.9.25 8:23 AM
(119.197.xxx.88)
운전도 하다보면 남녀노소 할거 없이 ㅁㅊ 인간들 많아요.
난 사람이니 차가 알아서 피해가라. 부딪혀도 난 손해볼거 없다 이런식으로 구는 인간들.
블박영상 보세요.
젊은거나 늙은거나 차 보지도 않고 그냥 냅다 들이대고 차에 치이고. 뇌에 벌레 있는듯.
12. 그건
'24.9.25 8:27 AM
(118.235.xxx.23)
남녀노소 다 그래요.
전 경차 운전자인데 분명 경차도 자동차거든요.
근데 차가 달려오는데도 경차라고 걍 지나가요. 헐..
물론 제가 멈추지만 암튼 경차도 자동차. 다치면 큰일나는데
13. 음
'24.9.25 8:28 AM
(211.234.xxx.155)
전 주로 남자들이
14. 덧붙여
'24.9.25 8:32 AM
(220.83.xxx.7)
여자들이 잘 안보고 다닌다고 느끼는 것은 남자들이 안보고 다니면 상대방 여자들이 그냥
비키고 말지 항의를 잘 안하는데 적반하장으로 어깨빵을 하던지 아님 부딪히면 남자들은
적극적으로 항의를 하니 더 그렇게 보여요.
15. ㅇㅇ
'24.9.25 8:33 AM
(122.47.xxx.151)
블박사고보면
젊은여자들이 많이 사고 당하긴 하더라구요.
왜 차 오는 쪽을 안보는지
정말 답답...
16. 저도
'24.9.25 8:40 AM
(218.53.xxx.110)
운전하다보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그런 사람들 있어요. 고압적인 표정으로 자기 길 건너는데 뭐하냐는 남자 어른들, 휴대폰 하며 안쳐다보는 요새 청소년들, 갑자기 뛰어나오는 어린애들, 킥보드 타고 휙 지나가는 남자 대학생들, 운전할 때는 옆을 못보고 운전에 급급한 여성 운전자들도 있지만 도로에서는 여자들이 좀더 조심하는 느낌이에요
17. 운전하는
'24.9.25 8:45 AM
(112.186.xxx.86)
사람들은 마트에서 카트를 끌어도 상대방 카트가 내옆을 빠져나가겠나 계산하고 미리 비키고나 하거든요.
운전하면 그 계산이 빠른데
운전안하는 사람들은 비킬 생각을 안해요.
올영이나 다이소 같은데서도 본인 제품만 보고있지 다른사람 지나가는거 생각안하고
가까이 다가서야 길을 비키는 사람들이 있어요
18. ᆢ
'24.9.25 8:54 AM
(124.50.xxx.72)
보도블럭 신호등
건널목 차도 앞까지 나와있어서 유턴하거나 직진할때 식겁할때있어요
19. 진심
'24.9.25 9:01 AM
(211.243.xxx.169)
걸어다닐때나 횡단보도나 지하철에서
핸드폰 좀 쳐보지 말라고 !!!!
왜 움직이면서 핸드폰을 쳐 보냐고 인간들아 !!
앞좀 보라고 !!
진심 오늘 출근하면서 너무 짜증나서
확성기 들고다니면서 소리라도 지를까 했어요 ....
20. ㅇㅇ
'24.9.25 9:29 AM
(180.230.xxx.96)
저는 무단횡단이요!!!
요즘은 정말 보상도 못받아요
21. 마트
'24.9.25 10:29 AM
(59.7.xxx.113)
끌고 가다가 그자리에 카트 두고 자기 볼일 보는 사람..돌아버릴거 같아요. 마치 주행하다가 그대로 차 세우고 커피 사러 들어가는 듯
22. 길
'24.9.25 1:32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마주 가다가 안 비키는 무례한들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요즘 유독 많아졌다고 느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