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시모 어때요

Lop 조회수 : 5,041
작성일 : 2024-09-25 01:48:11

시가에서 며느리가 아들 부르면 시모가 대답하고 먼저 와요.

며느리가 아들한테 부탁 못하게 힘쓰는 일 같은 거(아들이 할 법한 일들) 며느리에게 미리 시켜서 아들이 손 못대게 미리 수 써요.

시댁에서 아들한테 소파 앉거나 침대가서 낮잠 자라고 자주 말해요.

며느리한테 애기들 보게 하고요.

방에서 아들하고 며느리 대화하는 거 거실에서 엿듣고 대답도 해요.

그리고 방 앞에 수시로 와서 며느리 뭐하나 보고 가요.

거의 20분에 한번꼴요.

식사할 때 며느리는 구석 자리로 배정시킨 후

식사 내내 며느리 수저와 입에 시선을 내내 안떼고

아들 앞으로 계속 반찬 옮기고 며느리 앞에 반찬 없게 해서 거의 못먹어요.

간식(빵이나 분식)사오면 젓가락 "하나"들고 와서 아들아 먹어라 하며 줘요.

며느리가 같이먹는 상황일 경우 표정이 너무 안좋고 대답이 없고 불편하게 만들어요.

아들이 많이 먹어야 하는데(아들 백킬로 넘는 통풍 환자) 며느리 때문에 아들 입에 덜 들어가는 상황을 못견뎌 하는 거 같아요.

과일 깎으면 며느리한테 제대로가 아닌 모난 모퉁이 한조각 먹어라 하며 건네 주고

아들하고 둘이 접시에 두고 먹어요.

그럼 며느리가 깎지 왜그러고 있냐 하겠죠?

며느리가 물만 마시러 부엌 들어가도 십초안에 시모 따라붙어 감시합니다. 
냉장고 문을 열어 과일 꺼낸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죠.

공무원 육휴 중인 며느리 한 아이당 3년이라서 휴직하고 아기 키우는데 못마땅해 하며 백수 취급해요.

손주 돌도 안됐을 때 서울 아들집에 와서 며느리한테

" 느그엄마" 서울와서 살림살고 손주 봐달라 하지?

라고 말하더라고요. 저 대화 내용도 웃기고 사돈을 느그엄마라고..하는 제정신인 사람이 있나요?

 

시부 돌아가신 후 최근들어 이상행동이 심해진 거 같은데 혹시 치매 증세가 오고 있는걸까요?

IP : 112.153.xxx.16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5 1:55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뭘 물어보는 거에요?

    그냥 시도 욕을 하세요.

  • 2. ....
    '24.9.25 1:55 AM (211.179.xxx.191)

    뭘 물어보는 거에요?

    그냥 시모 욕을 하세요.

  • 3. ㅇㅇ
    '24.9.25 1:56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요. 시집살이 남편이 시키네요(방관자)
    시댁 아니고 시집요.

  • 4. ㅇㅇ
    '24.9.25 1:59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글인줄..
    경상도 저희 시모랑 90% 똑같아요.
    저희 시모는 시가에 가면
    잠을 못자게 해요. 계속 무언가를 끊임없이 시키거든요. 신혼여행후 시가에서 남편이랑 자려고
    하니 시모가 새벽 1시쯤이었는데 뭘 찾아야 한다고 장롱 열고 뒤적뒤적 서랍마다 다 열고
    뒤적뒤적 그래서 제가 거실로 나가니
    그제서야 남편옆에 누워서 주무심

  • 5. dd
    '24.9.25 2:07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저짓하는 시모보다
    그거 당하고도
    꾸역꾸역 가는
    며느리가 더 싫습니다.
    뚫린입으로 말 못하나
    다리에 족쇄 채워서 끌고가나 싶네요.

  • 6. 어휴...
    '24.9.25 2:09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내 시모랑 비슷. 내 시모는 거기에다 이중인격에 거짓말도 합니다.

    시누이들한테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하거나 당신이 한 말을 제가 했다고 해서 시누이들과 싸운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시누년들은 자기 엄마가 거짓말 한게 밝혀져도 절대 사과 안합니다.

    그리고 이중인격 말도 못해요. 저 알러지 있어서 육류 안 먹는데도 사람들이 뭘 이리 많이 샀냐하면 큰며느리 맛있는거 해주려고 샀다합니다. 저 그거 알러지 때문에 한입도 안먹는데도 남들 앞에서 저를 엄청 챙기는척 합니다. 김치를 담을때도 큰며느리 주려고 담는다 하고는 안주고, 감자, 고구마를 사면서도 큰며느리가 좋아해서 산다고 하고 다른 자식들만 줍니다.

    그리고 제가 남편이랑 둘이서 죽도록 고생해서 산 집을 자기가 사줬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심. 시골 노인네가 무슨 돈이 있다고 십 몇 억짜리 집을 사주나요?

    다 쓰자면 며칠을 써도 모자라요. 결국 여러가지 일들이 쌓이고 쌓여 시가와는 연 끊고 삽니다.

  • 7. ....
    '24.9.25 2:44 AM (106.101.xxx.103)


    남편이 ㅂㅅ일수도요

  • 8. 원글님
    '24.9.25 2:45 A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궁금한 게요,
    댓글들 상황도 그렇구요.

    남편들은 도대체 저 기가 막힌 상황에서 뭘 하고 있나요?
    반찬 접시들이 죄다 자기 앞에 옹기종기 모여들고 아내 앞은 텅 비는 상황에서
    과일이나 간식 접시에 젓가락 한 쌍만 갖다 두는 그 상황에서
    주변 사람 먹나 안 먹나 생각도 안 하고 혼자 처묵처묵 하고 있나요?

    신혼여행 후 엄마가 새벽에 귀신처럼 서랍서랍 뒤지고 있는데
    엄마! 뭐하는 거냐고 말도 안 하고 쿨쿨 잠만 자나요?
    자느라 몰랐다 치더라도, 신혼의 아내가 거실로 쫓겨나고
    자기 옆엔 늙은 엄마가 누운 상황을 보고
    으악!!!을 안 하고 그냥 넘어가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런 미련곰탱이 마마보이랑은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이 가능했던 건가요?
    최소한 그 엄마보다는 나은 데가 있으니 결혼했을 거 아니에요…ㅠ
    제가 속이 터져서 그래요.

    저라면 머리에 꽃 단 캐릭터 연기를 해서라도 모두에게 알렸을 거 같아요.

    어머 자기야~~! 여기 좀 봐! 아까는 반찬이 골고루 있었는데 지금은 내 앞에 하나도 없어~~
    이거 누가 그런 거~~~게? ㅋㅋㅋㅋㅋㅋ

    어머~~~!! (Snl의 그 여자친구 흉내를 내고 싶네요) 이거 밥 먹을 때마다 너무 신기하다~!
    상 차릴 때랑 너무 달라! 밥만 먹으면 내 앞에 반찬이 없어!!!
    (일어나서 밥상 항공샷 사진 찍고)
    저장해 놔야지~



    진짜 이런 연기가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절대 안 참고, 남편에게 그때그때 인지시킬
    거라는 건 분명하거든요.

    대체 그 남편들은 뭔가요?
    만날 일 없는 여자들이 만나게 된 주 원인이면서 언제나 배경으로 빠져 있는
    그 이유가 궁금해요. 모지리들이라면 제발 교육시켜 주셨으면 하고요…

  • 9. 원글님
    '24.9.25 2:47 AM (223.38.xxx.173)

    궁금한 게요,
    댓글들 상황도 그렇구요.

    남편들은 도대체 저 기가 막힌 상황에서 뭘 하고 있나요?
    반찬 접시들이 죄다 자기 앞에 옹기종기 모여들고 아내 앞은 텅 비는 상황에서
    과일이나 간식 접시에 젓가락 한 쌍만 갖다 두는 그 상황에서
    주변 사람 먹나 안 먹나 생각도 안 하고 혼자 처묵처묵 하고 있나요?

    신혼여행 후 엄마가 새벽에 귀신처럼 서랍서랍 뒤지고 있는데
    엄마! 뭐하는 거냐고 말도 안 하고 쿨쿨 잠만 자나요?
    자느라 몰랐다 치더라도, 신혼의 아내가 거실로 쫓겨나고
    자기 옆엔 늙은 엄마가 누운 상황을 다음날 아침에 보고
    으악!!!을 안 하고 그냥 넘어가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런 미련곰탱이 마마보이랑은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이 가능했던 건가요?
    최소한 그 엄마보다는 나은 데가 있으니 결혼했을 거 아니에요…ㅠ
    제가 속이 터져서 그래요.

    저라면 머리에 꽃 단 캐릭터 연기를 해서라도 모두에게 알렸을 거 같아요.

    어머 자기야~~! 여기 좀 봐! 아까는 반찬이 골고루 있었는데 지금은 내 앞에 하나도 없어~~
    이거 누가 그런 거~~~게? ㅋㅋㅋㅋㅋㅋ

    어머~~~!! (Snl의 그 여자친구 흉내를 내고 싶네요) 이거 밥 먹을 때마다 너무 신기하다~!
    상 차릴 때랑 너무 달라! 밥만 먹으면 내 앞에 반찬이 없어!!!
    (일어나서 밥상 항공샷 사진 찍고)
    저장해 놔야지~



    진짜 이런 연기가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절대 안 참고, 남편에게 그때그때 인지시킬
    거라는 건 분명하거든요.

    대체 그 남편들은 뭔가요?
    만날 일 없는 여자들이 만나게 된 주 원인이면서 언제나 배경으로 빠져 있는
    그 이유가 궁금해요. 모지리들이라면 제발 교육시켜 주셨으면 하고요…

  • 10.
    '24.9.25 4:19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30년전 신혼때 합가했을때 우리 시모와 너무 똑같네요
    무서술 정도로 같아요
    시모 52세 저 27세
    직장 그만두고 도망치듯 나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미저리였어요
    지금 83세인데 지금이 정상이에요
    아들 결혼시키고 잠시 정신이 가출했었어요

  • 11. 호순이가
    '24.9.25 5:45 AM (59.19.xxx.95)

    시모 천성이 못됐네요
    따라 아들놈도 그걸보구도 아무말 행동 없는놈도
    같다고 봐요
    시모 천성은 고치기 어려우니 아들놈이 방관하지말고 행동 해야지요
    아들놈도 미련한놈일듯
    어쨋든 며느리는 시모집과 시모를 가까이 하지마세요 원글님 힘내세요

  • 12. ....
    '24.9.25 6:19 AM (114.200.xxx.129)

    그런시어머니보다 그런남편이 더 이상해요..ㅠㅠ
    솔직히 자기 엄마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는데 그걸 보고 있는 남자도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저라면 저런 시어머니가 어떤가 하기전에
    남편한테 진심으로 실망하고 가만히 있는 남편이 정말 이해가 안갈것 같네요

  • 13. 저 위에
    '24.9.25 7:21 A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시모가 남편옆에 누워 잤다는 글 소름인데
    근데 저런 시모가 의외로 많더라구요.
    20대에 청상과부된 시모가 외아들 결혼후 아들부부랑 같이 사는데
    꼭 자는 밤에 부치기 구워서 자는 아들 깨워 먹이고(뭔짓인지 진짜)
    밤에 와서 뒤적거리고;;; 남편 뺏긴듯 말이죠
    동네 시끄러운 우왁스런 시모였고 며늘.아들은 너무나 또 순했어요ㅠㅠ
    손주도 둘이나 낳고 했는데도 저걸 두부부가 감당을 못하더라구요.

  • 14. 대충이라도.
    '24.9.25 7:41 AM (106.101.xxx.97)

    글쓴이의. 나이 대와 결혼 연차를 대강이라도 밝혀 줘야 이해가 갈 건데요.
    글쎄요 요즘도 이런 시모가 있다면 그런 대접을 받고 그런 남편이랑 같이 살 필요가 있을까요 ? 인생 길어요..

  • 15. ...
    '24.9.25 8:02 AM (210.100.xxx.162)

    낼 모레 60인 남편..소심한 성격에 결혼전까지 저렇게 살았어요..본인 집에서나 왕자지..결혼 후 울 집에선 전혀 안 먹힘..그런 대접 안 해줌..그래서 한번씩 불만 얘기 비슷하게 하는데..씨알도 안 먹힘..시어머니 80대인데..아직도 내 아들..오구오구..엉덩이 두들겨요. 내새끼 이쁘다고..아들인 남편.. 평생 받기만 하고 커서..본인 엄마한테 먼저 신경 쓰거나 챙기는거..할 줄 몰라요..시어머니 이젠 섭섭하다고..유치원 아이 취급하면서..유치원 아이가 부모 챙기는거 봤는지..

  • 16. ....
    '24.9.25 8:04 AM (14.51.xxx.34)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 17. 같이 욕해
    '24.9.25 8:07 AM (119.71.xxx.160)

    달라는 건가요? 뒷담화는 잘하시네
    이런 글 시간과 정성이 있으면
    남편분을 교육시키든지 시어머니 한테 반기를 드세요

  • 18. ...
    '24.9.25 8:07 AM (223.38.xxx.168)

    어머니 저도 그거 먹고 있는데요. 말 한마디 하시지..
    아니면 반찬들 한 접시에 조금씩 더 떠서 원글님 앞에 두고 먹음 안되나요. 저라면 그렇게 하겠어요.
    분식도 과일도 제 접시에 두세개 덜어서 먹거나 할래요. 나중에 남편한테도 사람이 먹는거 가지고 어쩜 그러냐 어머니 너무하신다 얘기하세요.
    저희 시모는 저희 집 모든걸 다 뒤져요. 저 회사 가있는동안 제 택배 자기가 다 뜯어보구요. 제 앞으로 온 우편물 뜯어서 먼저 다 보는 시모에요. 제 옷장, 서랍들 다 열어보고요. 제 택배를 어머니가 왜 뜯어서 열어보냐고 했더니 눈하나 깜짝 안하고 자기껀줄 알았대요.
    얘기하면 그래도 두번 할거 한번 하고 또 얘기하면 그 담엔 좀 조심하더라고요. 님도 당당히 할 말 다 하세요. 홧병걸려요.

  • 19. ㅇㅇ
    '24.9.25 8:14 AM (58.29.xxx.40)

    전형적인 옛날 시모 스타일인데요
    80 이상인 옛날 분들은 저랬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들 밥상에 반찬 몰아주고 며느리가 아들 뭐라도 시키면
    못마땅해서 당신이 나서고 며느리 친정 깍아 내리고요

    시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6,70대라면 못되고 눈치도 없는
    시모죠 거리를 둬야죠

  • 20. ㅁㅁ
    '24.9.25 8:24 AM (112.153.xxx.169)

    60대고 저는 결혼 5년차 안됐어요.

  • 21. ..
    '24.9.25 8:28 AM (106.102.xxx.45)

    60대이면 결혼 적령기에 했으면 님이 시어머니될 나이인데 뭐가 무서워서 그렇게 사세요

  • 22. 저희
    '24.9.25 9:00 AM (106.102.xxx.219)

    시어머니 전라도 분이신데 오직 당신 자식 밖에 모르세요.
    며느리나 사위는 생각해주시는 척만 하시지 안중에 없으시고
    오로지 내 자식 특히 내 아들들 뿐이시죠.
    사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이 소중하겠지만 너무 심하세요.
    자식 사랑이 지나친 분들이 문제란걸 본인들만 모르죠.

  • 23. ..
    '24.9.25 9:05 A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팩폭을 하자면... 시모는 정신병, 아들은 병신.
    왜 그런 집안이랑 엮였나요..

  • 24. ㅇㅇ
    '24.9.25 9:21 AM (222.107.xxx.17)

    원글님이 60대가 아니라 시어머가 60대 아니에요?
    아이 낳고 육휴 중이시라니..
    시어머니 60대면 꺾이려면 멀었는데
    계속 당하고 사실 거 아니면 대차게 나가셔야 하겠네요.

  • 25.
    '24.9.25 9:35 AM (220.125.xxx.37)

    본인 좋아하는 반찬 위주로 하시고
    끌어다 남편앞에 두면 다시 끌어오세요.
    한소리 들을 생각은 꼭 하세요.
    뭐가 무서워서 과일도 못꺼내드세요?

  • 26. ...
    '24.9.25 11:50 AM (152.99.xxx.167)

    요즘 사람 맞아요?
    저는 30년전에도 찬밥주면 저는 왜 찬밥줘요? 저 찬밥 싫어해요
    저 반찬 먹지 말라고 일부러 그러는거예요? 하고 밥상에서 당당하게 말했어요
    뭐가 무서워서 말을 못하나요? 제발 여기서 고구마 먹이지 마시고 그자리에서 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753 4인가족,디럭스트윈(싱글베드2)에 안되나요? 4 숙소 2024/09/26 588
1628752 60만구독자 명상 유투버가 성추행범이네요. 8 조용하네요 .. 2024/09/26 3,090
1628751 옥순 ,x짜증나요 13 으악 2024/09/26 4,093
1628750 11월 토요일 2시 전후 여의도 결혼식 2024/09/26 344
1628749 한달에 생리 두번 5 .. 2024/09/26 1,228
1628748 보수지들 "국민 염장 질러. 국민에 맞아 죽을 수도&q.. 4 흐ㅁ 2024/09/26 1,462
1628747 여자 골프옷은 왜 짧은 미니스커트인가 2 58 결론 2024/09/26 4,503
1628746 구급차 사이렌 소리가 더 자주 들리는 이유?? 9 ooo 2024/09/26 1,050
1628745 2년 안된 세입자 이사가려할 때 부동산 복비는 누가부담하나요? 13 복비 2024/09/26 1,885
1628744 이런 경우 이사가기 쉽지않죠? 4 .. 2024/09/26 638
1628743 입주아파트 유상옵션 어떤거 꼭 할까요? 7 파랑노랑 2024/09/26 885
1628742 오른쪽 눈에 눈꼽 낀것처럼 끈적거리고 뿌예요 3 백내장 2024/09/26 1,349
1628741 9/26(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26 268
1628740 아파트에 큰개 견주분들 22 ㄱㄴ 2024/09/26 2,609
1628739 서울 지금 밖에 춥나요? 6 ㅡㅡ 2024/09/26 1,260
1628738 특수 청소 일자리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2 2024/09/26 1,205
1628737 입술색 변한 이유가 있을까요? 17 ㅇㅇ 2024/09/26 2,186
1628736 작은 희망이 사라지는 듯 15 111 2024/09/26 2,986
1628735 이번 여름 전기료 3 버디 2024/09/26 1,108
1628734 고속버스 예매석 아닌 곳에 앉아도 되나요 7 급질 2024/09/26 1,362
1628733 김거늬를 뽑아 쓰레기 통에 버렸다 4 탄핵 2024/09/26 1,600
1628732 김영선·명태균 측근 E씨 "국감 출석, 증언하겠다&qu.. 4 000 2024/09/26 1,233
1628731 가지 얼려도 될까요? 5 질문 2024/09/26 1,532
1628730 어제 나는 솔로 보고 느낀점 7 2024/09/26 5,739
1628729 이거.. 시간여행을 한 것일까요? 10 꿈일까 2024/09/26 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