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같기도 한데, 저 상황이라면 나라면 친구를 선택.
시누이는 남편이 감. 대신 시누에게는 좋은 선물이나 나름 더 신경쓴 부주를 한다
주작같기도 한데, 저 상황이라면 나라면 친구를 선택.
시누이는 남편이 감. 대신 시누에게는 좋은 선물이나 나름 더 신경쓴 부주를 한다
https://www.msn.com/ko-kr/news/other/25%EB%85%84-%EC%B9%9C%EA%B5%AC%EC%9D%98-%...
아까 올라왔슈.
시누이 결혼식 갑니다.
시누이는 어쨌든 가족이고 결혼식 가족사진 촬영해야죠.
친구가 가족보다 우선일순 없죠.
당연 가족인 시누이결혼식 아닌가요
그건 친구도 이해해야죠
올라온줄 몰랐어요... 죄송해요..
가족이죠.
남편의 가족이 내가족 아니라 생각하면
남편이 친정 남동생 결혼식에 안오고 친구 결혼식 가는 것도 이해해야하는데
그게 이해가 될까요?
역지사지 해야죠.
시누이 결혼식!.
이건 너무 극단적인 예라 시누이 가는게 맞는데
평소 가족이 우선이다 열사처럼 외치다가
아쉬울때 인생이 외롭다 친구가없다 인연이 소중하다
질척거리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족이 우선입네 해도 자기한테 이득 될일 있으면
가족 열일 제치고 나오던데요 ㅋㅋㅋ
반대로남편이 오빠나 남동생 결혼하는데 자기 친구 결혼식에 가더라도 쿨하면 몰라도...
그상황에서 친구 결혼식에 간다면 그렇게 쿨해질까 싶네요 ..
수십년을 씹힙니다. 친구 결혼식을 가면
먼저죠 ...
남편이 내 동생 결혼식에 안가고 친구한테 간다고 하면?
남편은 이해한다 쳐도 내 식구들 보기가 민망할듯
결혼했으면 가족이 1순위 입니다.
입장 바꿔서 내 동생 결혼식에 남편이 친구결혼식 가겠다고 하면 퍽이나 가만히 있겠어요.
당연히 시누이 결혼식이죠.
저런걸 질문이라고..
친구도 이해할 상황이죠. 이해 못한다면 친구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