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네요.
처음 흑이 이겼을때 두번째는 백이 이기겠구나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백의 고수들 다 해산물쪽에 몰려있게 만들고(떨어지면 안되니까)
나중에 백종원과 안성재 모두 흑쪽으로 표주고..그때 든 생각이
둬에 백명 투표단은 백쪽으로 승리 결과 주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그리고 졌으면 진거지 자꾸 패자부활 시키는 이유가 아깝게 지는 쪽으로 각본쓴요리사
다시 뽑아줘야하니..미리 계획해논 프로라 훤히 보여서 흥미진진하진 않네요.
저런 프로는 사실 완전 리얼하게 해야 재미있는건데..
보는 사람들이 리얼하다고 생각하게끔 만들었다고 기획자는 생각하겠지만
에고...요즘 시청자 수준을 뭘로보는지 ㅠ 7,80대 노인들이라면 몰라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