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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두번째 맞선 여자 괜찮지 않으세요 ?..

조회수 : 13,505
작성일 : 2024-11-11 23:27:48

호주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는데 첫번째 여자보단 서로 좀 더 맞는거 같지 않으세요 ?..

어쨌든 주병진 하던 사업 매각했다는것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 우리같은 사람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부를 갖고있는거겠죠 ?..ㅎㅎ.  어쨌든 제가 보기에도 괜찮은 여자라는 인상을 받아서  돈을 떠나 서로 잘 됐으면 좋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0SYBT3gwDCE&ab_channel=tvNSTORY%ED%8B%B0%EB%B9...

 

https://www.youtube.com/watch?v=9pirh0wnlws&ab_channel=tvNSTORY%ED%8B%B0%EB%B9...

IP : 67.70.xxx.89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1년생
    '24.11.11 11:30 PM (210.96.xxx.92)

    이라는데 그 나이보다는 젊어보이지만
    주병진이 친구찾는게 아니라 결혼할 여자 찾는건데
    솔직히 아이 갖고싶어서 젊은 여자랑.결혼할것같아서
    너무 이입이 안되네요

  • 2. 주병진이
    '24.11.11 11:30 PM (58.29.xxx.96)

    똑똑하고 이쁘고 어린 여자들은 얼마나 많이 만나 봤겠어요
    제가 볼 때 주병진은 결혼 안 할 겁니다

  • 3.
    '24.11.11 11:32 PM (67.70.xxx.89)

    윗님들 두고보세요 이 여자한텐 넘어갈듯 보여요~~
    주병진도 이제 죽는날일 얼마 안 남았는데 다 생각이 있겠죠~~ㅋㅋㅋ

  • 4. ..
    '24.11.11 11:33 PM (175.119.xxx.174)

    님 어제는 주윤발하고 비교하고 까내리고 주병진 깍아내리더니 오늘은 맞선본거 분석하시네
    디게 힐일없으시다…주병진이랑 뭐 있으세요?

  • 5. 에고
    '24.11.11 11:35 PM (180.70.xxx.42)

    주병진씨가 돈이 아쉬운 것도 아니고 현모양처 스타일이 어울릴 듯해요.
    요리 잘하고 센스 있고 차분하고 현명해보이는 박찬호씨 부인 같은 스타일?

  • 6. 윗님
    '24.11.11 11:36 PM (67.70.xxx.8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저 할일 많아요 아직도 재택근무지만 회사에서 고연봉이로 아주 잘 나갑니다.
    님 보다 훨씬 재능과 능력있는 사람일겁니다~~
    주윤발?..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

  • 7. 윗님
    '24.11.11 11:40 PM (67.70.xxx.8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저 할일 많아요 아직도 재택근무지만 대기업 고연봉으로 아주 잘 나갑니다.
    님 보다 훨씬 재능과 능력있는 사람일겁니다~~
    주윤발?..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

  • 8.
    '24.11.11 11:48 P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집밥에 로망있으신듯하고
    자식에 미련 못놓고 계신듯하고
    임신가능연령의 현모양처가 딱이긴하네요
    주병진씨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하며 보게되네요 ㅋ

  • 9. 저도
    '24.11.11 11:49 PM (122.32.xxx.92)

    걍 시청용일듯요
    다큐아니에요

  • 10.
    '24.11.11 11:49 PM (67.70.xxx.89)

    저나이에 무슨 임신 그건 아닐거에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 11. 기용
    '24.11.11 11:51 PM (122.32.xxx.92)

    김용건 센세이션하죠?
    많아요

  • 12.
    '24.11.11 11:53 PM (58.29.xxx.31) - 삭제된댓글

    여기 연령대가 높긴하네요 주병진씨 나와서 누가 얼마나 볼까 했는데 58년 67세라고해서 놀랐어요 그보다 젊어보이긴해요

  • 13. 윗님
    '24.11.11 11:54 PM (67.70.xxx.89)

    주이에 더 젊어 보이는 58년생 지인이 한 말이 떠오르네요~
    겉으론 젊어 보이지만 속은 다 썩어다고 ㅋㅋㅋㅋ

  • 14. 무슨
    '24.11.11 11:56 P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주병진 나잇대만 이 프로 볼까요
    20살 차이나지만 주병진 좋아함

  • 15. ㅋㅋㅋ
    '24.11.12 12:00 AM (175.119.xxx.174)

    아 그러세요? 보통 내세울거없고 자존감만 쎈 사람이 커뮤에서 능력있고 너보다 잘났다 이러대 ㅋㅋ
    대기업연봉 ㅋㅋㅋ 네 웃고갈게요 그렇게 돈많으면 님도 주윤발 처럼 전재산 기부하세요 아니 전재산말고 천만원이라도 해보세요
    어젠 주병진 기부안했다고 욕하더니 본인이라도 먼저 실천하셔야죠 그쳐?
    어젠 주병진 다늙어서 기어나와 여자 찾는다고 욕하더니 이젠 여자골라주고있네 ㅋㅋ

  • 16.
    '24.11.12 12:00 AM (1.224.xxx.82)

    손자를 볼 나이에 결혼해서 자녀는 흠..
    김국진-강수지 커플처럼 비슷한 느낌의 사람을 만나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첫번째 맞선녀, 두번째 맞선녀 모두 예쁘고 괜찮으신 분들인데..

    TV라서 그런가 확실히 나이든 티가 좀ㅜ
    턱선이나 팔뚝이 아쉬운 걸 보니..

    저도 나이들수록 관리에 신경써야겠구나 싶었습니다

  • 17.
    '24.11.12 12:02 AM (67.70.xxx.89)

    아주 오래전 쟈니윤 쇼 기억 나시는분들 계세요 ?~
    그분도 나름 매력이 있었고 우리나라에는 첨으로 도입된 미국 쟈니카슨 쇼라고 생각했지만
    객관적으로 볼때 주병진 쇼가 훨씬 더 우리 문화에 맞고 유머스러웠었죠~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 18. ㅓㅓ
    '24.11.12 12:07 AM (1.225.xxx.212)

    그냥 방송용 아닌가요

  • 19. ㅇㅇ
    '24.11.12 12:11 A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방송으로 맞선보다 결혼한 사람들
    이필모
    이석훈

  • 20. 공감합니다~
    '24.11.12 12:14 AM (67.70.xxx.89)

    그냥 방송용 아닌가요 - 222222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 발악" 이라는 격한 표현을 썼는데 베스트로 올라가면서 욕 바가지로 먹어서 글 내렸던거에요~ 그래도 두번째 여자분과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ㅎㅎ

  • 21. ㅇㅇ
    '24.11.12 12:15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나이가 60 중반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이??
    뭐.. 그럴 수 있지만 좋은 여자 만나면 아이 없이도 둘이 살 수 있다 이정도는 열려있어야하지 않을까요.

  • 22. 맞습니다!
    '24.11.12 12:20 AM (67.70.xxx.89)

    나이가 60 중반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이??
    뭐.. 그럴 수 있지만 좋은 여자 만나면 아이 없이도 둘이 살 수 있다 이정도는 열려있어야하지 않을까요. - 22222

  • 23.
    '24.11.12 12:27 AM (82.132.xxx.106) - 삭제된댓글

    아무리 백세 시대라지만, 60대 중반 넘어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상식적으로 바로 생기는 것도 쉽지 않을듯) 70이 다 되어서 아이가 태어나는 건데, 제3자인 제가 상상해도 너무 부담스럽네요. 아무리 경제력이 되어서 애 봐주는 사람 따로 둔다 해도 쉽지 않을듯 싶은데.. 종족 번식 본능에 충실한 남자들은 70에 첫 애를 봐도 좋을래나?

  • 24. ㅋㅋㅋㅋ
    '24.11.12 12:30 AM (67.70.xxx.89) - 삭제된댓글

    윗님 바로 같은 생각으로 주병진 도대체 뭘 하자는거지 ? 한심하다고 글 올린후 욕바가지 먹어서 글 바로 내렸어요~~

  • 25. 공감백퍼!
    '24.11.12 12:48 AM (67.70.xxx.89)

    내일모레 70인 사람이 뭔 맞선인가요
    저 사람은 평생을 노총각 컨셉으로 방송하네요
    그것도 4~50대 다 울거 먹을대로 울거먹어 놓고 다 늙은 지금까지? 노총각 장가가기예요? 참 소재도없고 인물도 없다 ㆍ수십년을 같은 사람 같은 컨셉 ᆢ - 222222222222

  • 26. 근데
    '24.11.12 12:57 AM (118.235.xxx.241)

    주병진 60중반이라며 왜이리 젊나요
    오십 초반?쯤으로 보여요 헉

    저한테 삼촌뻘이지만 주병진씨만 받아준다면 전
    당장 결혼할수 있어요
    그리고 넘 매력있네요 어후

  • 27. 윗님
    '24.11.12 1:01 AM (67.70.xxx.89) - 삭제된댓글

    밤일도 제대로 못할텐데 괜찮으세요 ?..

  • 28. ..
    '24.11.12 1:02 AM (211.250.xxx.74)

    아무리 연예인이라해도 58년생이 71년생을…. 나이든 할배들이 정신 못차리고 헛된꿈 꿀까봐 이프로그램 정말 별로네요…

    현실에서 할배들이 열살 어린 여자들도 자기네 상대가 될거라 착각하며 찝적될거예요..

    70년대생 여자들은 60넘은 할배들이 작업걸면 토 나올듯..

  • 29. 윗님
    '24.11.12 1:02 AM (67.70.xxx.89) - 삭제된댓글

    밤일도 제대로 못할텐데 그래도 결혼하시겠어요 ?..

  • 30. 211.250님
    '24.11.12 1:05 AM (67.70.xxx.89)

    저도 님과 동감으로 주병진의 "마지막 발악" 이란 좀 지나친 표현을 했지만 아무리 욕바가지를 먹어도 솔직히 맞는 말 이라고 생각했어요~~

  • 31. 아마도
    '24.11.12 1:06 AM (175.116.xxx.138)

    주병진은 저렇게 사람만나고하다가
    결국엔 출산가능한 여자랑 결혼할것같아요
    그 많은 재산 죽을때 가져갈것도 아니고
    어차피 나 아닌 남 주느니 젊은 여자랑 결혼해서 자기아이낳고
    60중반이면 80중반까지 살면 아이가 20까지 크는것도 볼수있고 재산도 부인이랑 자식에게 남겨주고 가면되죠
    주병진이 뭐하려고 50대 여자랑 결혼하고 친구해요
    이미 지인들이 넘칠텐데

  • 32. 윗님 맞는말!
    '24.11.12 1:11 AM (67.70.xxx.89)

    듣고보니 맞는말 그러네요~~

  • 33. ㅇㅇ
    '24.11.12 1:24 AM (211.246.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67세인데 아이를 낳아서 키운다고요?
    이게 말이 되나요?
    아이 입장은 전혀 생각 안 하시네요.
    아이고..낼모레 70인 사람이 무슨 아이
    낳을 여자를 찾아요?

  • 34. ..
    '24.11.12 1:33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재산 천억 넘을텐데 68에 낳아서 90살에 죽어도 아빠 감사합니다할 아이들 있을 거예요.

  • 35. ...
    '24.11.12 1:33 AM (1.235.xxx.28)

    그런데 두 분 대화가 참 자연스럽고 듣기좋네요.
    두사람 모두 대화톤도 좋고 마음에 들었는지 대화 흐름도 재미있고..

  • 36. 윗님 맞아요~
    '24.11.12 2:08 AM (67.70.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두 분 참 잘 어울리고 대화도 자연스럽다고 느꼈어요 처음 맞선여자와 다르게..
    그러나 만약 결혼한다해도 나이때문에 어쩔 수 없이 둘이서 손만 꼭 잡고 잘거라고 생각하니까 좀 아쉽다는 생각?.. ㅠㅠㅠ..

  • 37. 윗님 맞아요~
    '24.11.12 2:10 AM (67.70.xxx.89)

    저도 두 분 참 잘 어울리고 대화도 자연스럽다고 느꼈어요 처음 맞선여자와 다르게..
    그러나 만약 결혼한다해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서로 둘이서 손만 꼭 잡고 잘거라고 생각하니까 좀 아쉽겠다는.. ㅠㅠㅠ..

  • 38.
    '24.11.12 2:23 AM (223.38.xxx.225)

    지금 출산해두 90세까지 살면 애 대학졸업까지 볼 수 있으니 꼭 늦었다고만도..

  • 39. ...
    '24.11.12 2:47 AM (121.129.xxx.165)

    대화를 잘 하는 것 같아요.
    주병진이 눈이 높을 것 같은게 아쉽.
    여자 너무 멋지네요.

  • 40. ㅇㅇ
    '24.11.12 3:07 AM (112.157.xxx.143)

    내가 주병진이면 이 분 잡겠어요
    어느세월에 애낳고 중2병겪고..

  • 41. ㅇㅇ
    '24.11.12 5:38 AM (76.219.xxx.119)

    글쎄요.
    주병진 입장에서 아무리 지식인이고 사회적 경험이 많은 여성이라지만
    가임기 지나고 요리도 못하고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라는 여자랑 과연 잘 맞을까요?

    주병진이 왜 집밥 집밥 외치겠어요?
    이젠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위치에 있고 이젠 가정적인 여자와 함께 오손 도손 집밥 만들어 먹으며
    따뜻한 가정 이루고 싶어서인데.

    주병진씨 집 안 보셨어요?
    그 나이에 한국에서 자라신 분이 그런 안목있기 정말 쉽지 않아요.
    삶 자체가 엄청 세련되신 분이시고 아마도 배우자에게도 그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찾지 않을까요?

    위에 어느 분이 쓰신것처럼 박찬호 아내분처럼 차분하고 교양있으시면서도
    가정적이신 그런 분이 주병진씨랑 더 잘 어울릴듯 싶어요.

    그 변호사분 나름 예쁘시고 지적이신데 주병진씨가 추구하시는것과는 좀 다른듯 싶어요.

  • 42. .........
    '24.11.12 6:48 AM (59.13.xxx.51)

    진짜 저 프로보고 할배들이 착각할까봐 걱정스럽네요.
    지들이 주병진도 아니면서 말이죠.

    2번째 여자분이 첫번째보단 훨씬 어울리는느낌인데.
    너무 편안한 여사친 느낌.

  • 43. ㅇㅇ
    '24.11.12 6:57 AM (223.38.xxx.44)

    여자분은 그 나이로 보이거나 조금 노안이고
    주병진은 동안이어서 그냥 친구처럼 보이네요
    살짝 누나로 보이기까지 하니
    주병진은 관심 크게 없을것같아요

  • 44. ㅇㅇ
    '24.11.12 7:00 AM (39.7.xxx.211)

    여자분 젊으셨을때 넘 이쁘셨을것같은데
    넘 노안이네요
    할머니 느낌나요

  • 45. ㅎㅎ
    '24.11.12 7:58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실지로는 70살 돈 좀 있는 할배들 삼십대 후반 여자 만나려고해요

    돈 없는 할배들도 오십대 만나려고 하고

    주병진은 돈 도 많고 70도 안됐으니 여자를 만나려면 견적이 나오죠??

  • 46. ㅇㅇ
    '24.11.12 8:10 AM (223.38.xxx.155)

    머리 묶으니까 더 여성적이고 예뻐보이네요.
    좋은 분인 것 같은데 주병진에게 여성으로서 어필은 못할 것 같아요. 여친이나 아내라기 보다 누나? 엄마? 같은 느낌..
    무엇보다 둘이 안어울려요.ㅠㅠ

  • 47. 성적
    '24.11.12 1:26 PM (106.102.xxx.97)

    매력이 없어요

  • 48. ...
    '24.11.12 1:40 PM (211.42.xxx.213)

    헐.. 여러분!! 53세에 그 외모가 노안인가요?
    저는 그 정도 일반인중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젊을 때보다 지금이 더 예뻐보였어요.

  • 49. ...
    '24.11.12 1:41 PM (175.198.xxx.21)

    주병진 정도면 30대 후반 40대 초반도 어렵지 않을텐데요.
    늘씬하고 이쁜 여자로요.

  • 50. ...
    '24.11.12 1:45 PM (118.235.xxx.52)

    그 분 딱봐도 50중반 이상으로 보이던데요

  • 51. 아뇨
    '24.11.12 1:48 PM (221.154.xxx.153)

    남자가 좋아할만한 외모 타입이 아니에요
    주병진이 뭔 돈이 아쉬운 사람도 아니고...

  • 52. ..
    '24.11.12 1:50 PM (202.128.xxx.100) - 삭제된댓글

    주병진 50년대생이라 70년대생에겐 삼촌뻘이에요.
    그리고 말하는것도 옛날과 달리 느려진게 나이 든 티가 나요.
    여자분은 말투가 아직 젊더라고요.
    주병진 말투 느려진거보니 안타깝다 하면서 봤는데
    71여자분이 주병진에게 늙었다는건 말도 안돼요 ㅎㅎ

  • 53. ..
    '24.11.12 1:52 PM (202.128.xxx.100) - 삭제된댓글

    주병진 50년대생이라 70년대생에겐 삼촌뻘이에요.
    그리고 말하는것도 옛날과 달리 느려진걸 보니 나이 든 티 확 나요.
    여자분은 말투가 아직 젊더라고요.
    주병진 말투 느려진거보며 주병진도 많이 늙었구나, 안타깝다 하면서 봤는데
    71여자분이 주병진에게 늙었다는건 말도 안돼요 ㅎㅎ

  • 54. ..
    '24.11.12 2:03 PM (14.32.xxx.185)

    여자분 되게좋아보이시는데... 성적인 매력이 아닌 누나,엄마 느낌이들어요

  • 55. ..
    '24.11.12 2:03 PM (202.128.xxx.100)

    주병진 50년대생이라 70년대생에겐 삼촌뻘이에요.
    그리고 말하는것도 옛날과 달리 느려진걸 보니 나이 든 티 확 나요.
    여자분은 말투가 아직 젊더라고요.
    주병진 말투 느려진거보며 주병진도 많이 늙었구나, 안타깝다 하면서 봤는데
    71여자분이 주병진에게 늙었다는건 말도 안돼요 ㅎㅎ
    얼굴 ( 외모)이 문제가 아니고 머리회전이나 지적인 면이 주병진은 슬슬 노인되가고 있는게 눈에 보여요 ㅠ

  • 56. ??
    '24.11.12 2:07 PM (223.38.xxx.159)

    윗님
    '24.11.11 11:40 PM (67.70.xxx.89)
    ㅋㅋㅋㅋ 저 할일 많아요 아직도 재택근무지만 대기업 고연봉으로 아주 잘 나갑니다.
    님 보다 훨씬 재능과 능력있는 사람일겁니다~~
    주윤발?..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말은 왜 써요?
    팩트도 모르면서 남 깍아내리는 말

  • 57. 마시멜로
    '24.11.12 2:24 PM (114.203.xxx.84)

    저도 두번째 여성분이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언뜻언뜻 염정아삘도 나면서 리액션도 좋다 느꼈고요
    무엇보다 첫번째 여성분과는 좀 수동적인 대화였다면
    두번째 상대자와는 주병진이 더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만큼 두번째 데이트의 대화가 더 잘 통한다는 것이겠죠

    무튼 요즘 리얼리티 프로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실제로도 이루어지는 확률도 꽤 되던데 인생 뭐 있나요ㅎㅎ
    백세시대에 주병진도 현명하고 따뜻한 여성분을 만나서
    그 바람대로 예쁜가정 이루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58. 관점이달라서
    '24.11.12 2:34 PM (106.101.xxx.157)

    안되요
    맞선을 방송하듯하네 ㅎㅎ

  • 59. 자손 보고 싶어
    '24.11.12 2:37 PM (49.164.xxx.115)

    하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과 만나야죠.

    저 부를 다 두고 가기도 아깝고
    저 넓은 집을 채울 가족 즉 아이가 필요하다잖아요.
    그럼 가임기 여성과 만나야지
    왜 본심을 숨기고 출연료 돈이 아쉬운 것도 아닌데
    저렇게 임신 불가한 나이 많은 여자를 만나는 건지 모르겠어요.

  • 60. 여자분
    '24.11.12 2:53 PM (210.222.xxx.250)

    스펙 넘사벽아닌가요::

  • 61. sou
    '24.11.12 2:54 PM (180.71.xxx.11)

    여자분 직업은 좋지만 인상도 별 안 좋고 이쁘지도 않네요. 하 칭송해 유튜브 들어 가 봄요

  • 62. ㅇㅇ
    '24.11.12 3:21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여자분이랑 대화가 자연스럽게 잘 되고
    주병진 얼굴에도 생기가 돌던데
    나랑 결이 비슷한 사람이다 이런 느낌 있을 것 같아요.
    매칭유무와는 다른 문제이지만.

    주병진이 옛날사람이드만요.. 다른 프로그램도 보니 현모양처 스타일 찾던데..

  • 63. 아쉽지만ㅠ
    '24.11.12 3:52 PM (121.165.xxx.204)

    주병진 눈길과 표정을 보세요. 저게 어디 상대에게 끌리는 얼굴인가요.
    어딜 가나 했더니 카메라 앵글, 대중에게 먹힐 이미지 생각하느라 시장으로 가네요.
    시장가서도 자기먹을 고등어 반찬 곰곰히 보면서 갈등하네요 ㅎ

    주병진은 저 여자분과 잘 될거 같지 않아요.
    여자분 변호사 스펙도 훌륭하고 대화도 재치있지만 평범한 인물이라 그게 좀 아쉬워요.
    주병진은 아주 아주 예뻐야 할걸요.
    다~ 볼거예요. 전부 다. 나이 먹었다고 그게 타협이 되나요.
    그러기엔 이제까지 버틴 세월이 아까워서 타협 못하죠.

  • 64. ㅇㅇ
    '24.11.12 4:10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시장은 제작진이 섭외해놓은 거겠죠. 주병진한테 컨펌받거나 의견 물은 정도이고요

  • 65. 표정
    '24.11.12 4:43 PM (175.116.xxx.138)

    주병진은 누구나와 대화를 해도 잘할수있는사람
    토크쇼 진행한 사람이잖아요
    그 여자분이랑 잘 맞아서 대화가 잘 된것이 아니라는거죠
    주변인 표정을 보세요
    지루해서 죽을것같은 그러나 방송이니 맞춰주고있는거

  • 66. ph
    '24.11.12 4:52 PM (175.112.xxx.149)

    그 변호사 분 ᆢ저랑 동갑인데
    나이 넘 많아 보여 놀랐고요^^;;
    ㅡ 늙어 보이는 게 아니라 뭔가 세파에 찌든 아줌마 느낌 팍팍

    우리 90학번이 벌써 저리 늙수그레 보인단 말인가 충격받았어요

    명태균이란 사람도 ᆢ 70년생이라 해서 놀랐음
    얼마전 x-generation 오렌지족이었던 우리 세대가

    할줌마 할저씨 ᆢ비주얼이라니 ᆢ 털썩 ㅜ

  • 67. ph
    '24.11.12 4:57 PM (175.112.xxx.149)

    영상 다시 봐도 신기하게 나이 많아 보이는데
    이쁘다고 칭송하는 분들은 역시 박나래 이뿌다 했던 분들인가

    이마 넘 넓고 빤딱거리
    눈꺼풀 꺼지고 입 주위 꺼지고

    한 30대 장성한 자녀 둔 어머니 비주얼 아닌가요??
    말은 바로 해야지ᆢ

  • 68. ...
    '24.11.12 5:03 PM (58.234.xxx.222)

    하정우 아빠도 늦둥이 봤는데 주병진이 애 못 낳겠나요

  • 69. ..
    '24.11.12 5:05 PM (116.39.xxx.162)

    내가 주병진이라면
    돈도 많으니 자식 낳고 싶을 것 같아요.
    여자들은 돈 많아도 자식 낳는 나이가 정해져 있어서..ㅠ.ㅠ

  • 70. ..
    '24.11.12 5:11 PM (203.247.xxx.44)

    나이가 들면 나이들어 보이는게 당연한거지 뭘 또 놀랍니까
    예쁘기만 하구만요.

  • 71. .........
    '24.11.12 5:15 PM (59.13.xxx.51)

    여성스럽게 예쁜게 아니고 그냥 잘생겼던데요?
    그리고여자가 아닌 엄마나 누나의 느낌에 동감.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그분 보면서 나도 남들이보면 저럴나이구나 했네요.
    그냥 아줌마느낌이 강했어요.

  • 72. 주병진은
    '24.11.12 5:25 PM (112.186.xxx.86)

    배우자를 만나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있는 )가족을 만들고 싶어하는것 깉아요.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너스레 떨지만 속마음은 다른듯

  • 73. ??
    '24.11.12 5:35 PM (121.162.xxx.234)

    근데 주병진이 아이 낳고 싶다고한 적 있나요??
    따뜻한 가정이 그립다
    가 만들고 싶다 도 아니고
    아이를 낳아야겠다 와 일치하는 말도 아닌데요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내게 어울린디고 생각하는 건 다른 문제들이요
    암튼
    넘 예쁘다
    는 아닌듯 ㅎㅎ

  • 74. ㅇㅇ
    '24.11.12 6:29 PM (61.68.xxx.165)

    여성 두분은 다 주병진씨에게 호감이 있는 느낌인데 주병진씨는 두분 다 이성적 관심이 하나도 안 보이죠?ㅠㅠ 그냥 방송용으로 예의 지키는 선이랄까...
    주병진씨의 속마음을 전혀 모르겠네요 ㅠ

  • 75. 노노
    '24.11.12 6:47 PM (211.235.xxx.142)

    제가 보기엔 두번째 여자분께 호감 있어 보이던데요. ㅋ

  • 76. 동감
    '24.11.12 7:13 PM (116.34.xxx.24)

    보통 내세울거없고 자존심만 쎈 사람이22222
    필요없는 말들로 스스로 깎아내리는

  • 77. aa
    '24.11.12 7:22 PM (61.80.xxx.43)

    여자분들은 주병진이 결혼하자고 하면 내일이라도 할 기세던데 주병진은 영 관심없어 보이더만요 ..벽을 치고 여자들을 대하는 느낌이 딱 들던데 ..

  • 78. 윗님
    '24.11.12 7:42 PM (67.70.xxx.89)

    좀 다른말로 한다면 여자분들은 정말 결혼목적으로 맞선보러 나왔지만 주병진은 방송목적으로 나온거라는 의심이 드네요~~ㅎㅎ

  • 79. ㅇㅇ
    '24.11.12 7:45 PM (1.233.xxx.32)

    그나마 2번과 잘 어울림
    주병진 두 여성 모두 이성으로 안 느끼는 듯 하던데요. 눈 겁나 높을 거 같아요

  • 80. ....
    '24.11.12 8:04 P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나이도 있는 여자가 혀 짧은 소리로 감사합니당~ 했어용~ 하는 게 별로...

  • 81. ..
    '24.11.12 8:22 PM (121.134.xxx.55)

    그당시 최고의 개그맨, mc를 보내면서 숱하게 미녀들을 많이 만났겠죠. 저 대학생때 핫한 홍대클럽을 갔었는데 그때 주병진이 제일 앞에 앉아서 있더라구요. 저랑 한 15살차이 나니까 거의 마흔에 대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에서 놀고..
    젊게 사는건 좋죠. 근데 연예인 일반인 할거없이 예쁜여자는 많이 만나봤을듯..여자보는 눈이 어마어마하게 까다롭고 높아서 결혼을 못했을듯 합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몇번 선본다고 결혼까지는 쉽지 않을것도 같네요

  • 82. ..
    '24.11.12 11:15 PM (223.38.xxx.1)

    여자분 결혼 너무 하고싶은데 못 한 케이스 인지
    미혼의 삶이 제대로 된 삶이 아닌 듯 풀어놓는 거 보고 안쓰러웠어요
    40대 미혼과 50대 미혼의 세대차 같아요
    조건은 얼추 맞지만 방송은 방송이다
    다큐로 보지 말자 입니다

  • 83. 윗님
    '24.11.12 11:24 PM (67.70.xxx.89)

    "여자분 결혼 너무 하고싶은데 못 한 케이스 인지" - 이게 사실이라면 왜 못 했을까요 ?..
    젊었을땐 눈이 너무 높아서 ? 저 정도라면 접근하는 남자들도 많았을텐데..
    그 때 그냥 못 이기는척 하면서 한명이라도...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 84. ..
    '24.11.12 11:58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제 시각으로는 젊었을 때 예뻤을 마스크는 아니에요
    지금은 전문직에 잘 관리되어보이니 젊을 때 이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알던 동생 호주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와 영주권 있었는데 엉뚱한 짝사랑 8년 하다 친구가 채가서 결혼 까지 하고 그 후 간절히 남자 찾는데 어찌 된 게 남자 보는 눈이 발에 달려 늘 속 썩고 제대로 된 연애도 힌 번 못 했어요
    한결 같이 결혼 못 힌 신세한탄이라 주변 사람을 지긋지긋하게 할 정도였구요
    여자 스펙 좋다고 시집 잘가는 것 아니잖아요
    사실이라면 금나나도 그런 결혼을 왜 했겠어요
    싱글이 맞아 남자 한테 관심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 분은 그 쪽은 아니네요

  • 85. ,,,
    '24.11.13 9:23 AM (117.111.xxx.178)

    1번이랑 텐션이 훨씬 좋던데... 활기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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