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관련 글 보다 궁금해져서요.
제가 관은 없고 상관은 많은 사주더라구요.
근데 시험운은 늘 좋았고 심지어 관이 있어야 나라 녹봉을 먹는다는 공무원 시험도 두번이나 아주 쉽게 붙었어요.
일이년 넘게 준비 해도 떨어지는걸 불과 석달 준비하고 붙었으니.
20년 넘게 공무원하다 명퇴했는데 전 상관이 관인줄 알고 상관이 많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오히려 상관은 관을 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무관인데도 그럴수 있나요?
근데 성격은 공무원이 너무 안맞아서 참 힘들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