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려고요.
야채 좀 많이 먹고
당뇨 전단계를 탈출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야채를 준비하고 있어요.
폭염과 고물가 속에서
양상추는 비싸서 못 샀고
로메인으로 대체하려고요.
계란과 브로콜리를 삶았고,
홍피망은 씻어서 길죽하게 잘랐어요.
코스코에서
작게 낱개로 포장된 생 모쩨렐라 치즈도 있어요.
샐러드 드레싱은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참에 조금씩 만들어서
야채와 함께 먹으려고요.
(시판 드레싱은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어떻게 만들까요?
레몬, 발사믹식초, 올리브 오일 정도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