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북동 면옥집 일부러 갈만한가요?

질문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24-09-24 18:50:09

성북동 맛집에서 네이버 리뷰가 가장 많은 식당으로 나오네요.

갈비찜, 모듬전, 냉면...인데 일부러 찾아갈 정도로 맛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백숙이나, 돈까스, 칼국수는 안가고 싶어서 고르다 보니..선택지가 많지 않네요.

IP : 121.167.xxx.2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24 7:01 PM (58.29.xxx.40)

    오래전에 갔었는데 맛있었어요
    냉면도 괜찮고 갈비찜이 맛있던 기억이 있네요
    일부러 찾아갔었는데 주차가 힘들어서 그후 안갔죠

  • 2. 냉면만
    '24.9.24 7:01 PM (1.236.xxx.114)

    먹어봤는데 아는맛이지만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주차가 좀힘든데 감안하시고 카페도 있으니
    나들이한다 생각하고 갈만해요

  • 3. 저눈
    '24.9.24 7:03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그랬어요. 평양냉면에 길들여져서 그런 것 같아요. 갈비찜은 맛있다고 해요.

  • 4.
    '24.9.24 7:12 PM (104.28.xxx.116)

    성북구 살때 자주 갔었어요.
    함냉 좋아시면 맛있어요.
    갈비찜은 살짝 단편인데 괜찮고
    만두랑 모둠전 맛있어요.
    거기서 밥 먹고 옆에 빵공장가서 디저트 먹고 빵사오고 코스예요.

  • 5. 현소
    '24.9.24 7:13 PM (61.73.xxx.226)

    주차 불친절 끝판왕

  • 6. 저도
    '24.9.24 7:23 PM (222.107.xxx.29)

    주차 불친절 끝판왕222

  • 7. 현소
    '24.9.24 7:45 PM (61.73.xxx.226)

    발레비 3천원 내고 셀프 주차
    주차요원 눈치봐야됨
    서빙직원들도 불친절
    음식이 가격대비 맛있는것도 아니고
    아이포함 5명이 갔는데 6인석 앉았다고 혼남
    테이블 많이 비었는데요
    공짜로 얻어먹은거 같은 더러온 기분

  • 8. 거기 카페갔다
    '24.9.24 8:15 PM (121.141.xxx.43)

    기분 상해 왔어요
    어찌나 싸가지 없이 굴던지...

  • 9. 근처 살아요
    '24.9.24 9:26 PM (110.12.xxx.40)

    그래서 가끔 가는데 주차요원이나 까페 , 면옥집에서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아본 적 없어요.
    그러나 면옥집이나 그 옆 까페나 멀리서 방문하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베이커리 카페를 안좋아하긴 합니다)
    근처 오신 김에 방문이면 몰라도요.
    그러기엔 맛있는 곳이 많으니까요

  • 10. 근처 살아요
    '24.9.24 9:27 PM (110.12.xxx.40)

    아 전 그래서 두어 번 방문 후 이젠 안가요

  • 11. ㅇㅇ
    '24.9.25 12:03 AM (180.230.xxx.96)

    만두국 먹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아~이래서 줄서서 먹는구나 했어요
    주차는 저는 발렛 해줘서 좋던데요

  • 12. 냉면 달아요
    '24.9.25 1:50 AM (119.71.xxx.168)

    빵도그냥
    먹을데 없어서 인기많은집
    그앞주택가는 뭔죄

  • 13. 000
    '24.9.25 7:29 AM (61.43.xxx.79)

    성북동 몀옥집

  • 14. ..
    '24.9.25 8:13 PM (211.36.xxx.107)

    갈비찜 맛있어서 한때 열심히 다녔어요
    가격대가 있는 식당인데 서빙을 다 알바생을 쓰는 것 같아요
    갈때 마다 어린사람이 바뀌어있고, 서비스도 알바생 나름이에요
    주문이 잘 들어가고 식사가 잘 나올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239 강아지 소변양이 확 줄었어요 4 ㅁㅁㅁ 2024/10/26 1,003
1639238 이토록.. 결국 그거군요 (스포) 3 olive。.. 2024/10/26 7,123
1639237 20살~30살까지 미국에서 살았으면 영어를 어느정도 할까요? 4 f 2024/10/26 2,618
1639236 입시(정시) 면접 문의사항입니다. 2 입시 면접 2024/10/26 865
1639235 최씨 측에서 댓글 교육해서 알바풀었나싶은게 20 .. 2024/10/26 5,057
1639234 검정 폭넓은 리본 운동화, 진바지 뒷주머니 큰 M자 자수 바지.. 2 주니 2024/10/26 1,658
1639233 부부싸움이 기가막혀 7 가을밤 2024/10/26 4,200
1639232 물만먹어도 찐다. 유전자 탓이다 하는 분들 12 ..... 2024/10/26 4,067
1639231 요즘 간편하게 먹는 집밥 6 식사 2024/10/26 5,461
1639230 데일리로 신을 슬립온 추천 부탁드려요 2 키높이 2024/10/26 1,734
1639229 이기적인 아빠 2 ㅇㅇ 2024/10/26 2,275
1639228 코스트코- 신선설농탕 , 쭈꾸미제육볶음 맛있어요 12 ........ 2024/10/26 3,757
1639227 구성환 김밥 11 나혼산 2024/10/26 7,373
1639226 발가락과 손가락을 깍지끼고 1 좋다니까 2024/10/26 1,471
1639225 오페라 덕후님, 감사합니다. 10 오페라 2024/10/26 1,215
1639224 정년이와 정숙한 세일즈 시대 배경 17 2024/10/26 5,517
1639223 국정감사] '가해자'가 '보호자'로 둔갑시키는 국가아동학대시스템.. 1 ../.. 2024/10/26 1,100
1639222 귀에서 잡음이 들린다네요. 5 기러기 2024/10/26 2,066
1639221 소년이온다 어찌?읽어야 제대로 읽을수있을까요 3 땅하늘 2024/10/26 2,230
1639220 소년이온다를 보고 가장 충격적이었던건(스포있음) 6 ㅇㅇ 2024/10/26 6,533
1639219 신세계 강남점 가시면 뭐 사오세요? 10 내일 2024/10/26 3,471
1639218 맛없는 맛김치 활용법 5 부탁 2024/10/26 1,506
1639217 감자를 자꾸 껍질째 먹어요 8 ㅁㅁ 2024/10/26 2,057
1639216 지구를 닦는 남자들, 유익하고 재밌어요! 1 추천 2024/10/26 971
1639215 블랙핑크 보면 영어 잘하면 노는 물이 다르다는 거 알겠어요 33 ........ 2024/10/26 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