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한창 전세값 고공행진 할 때 재계약 하게 됐어요.
4년 살았었는데 현 시가대로 올려 달라고 해서 몇 번 읍소했는데 결국은 3억 인상해줬어요.
지금 보니까 전세 시세가 1~2억이 빠졌네요.
이런 경우 전세금 내려 달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2년 전 한창 전세값 고공행진 할 때 재계약 하게 됐어요.
4년 살았었는데 현 시가대로 올려 달라고 해서 몇 번 읍소했는데 결국은 3억 인상해줬어요.
지금 보니까 전세 시세가 1~2억이 빠졌네요.
이런 경우 전세금 내려 달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만기때요
아님 지금 이사가시는수밖에요
곧 만기예요.
당연히 세입자는 요구할수 있고
임대인른 안내려줄수도 있지요.
다만 인하 안해주면 세입자는 다른 아파트로 이사가야하는 것이고요.
그러면 임대인은 복비 추가로 들면서도 인하된 전세금으로 세입자 들녀야 겠지요.
그러니 서로가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 주체라면
지금 시장가에 인하해서 계약하는게 맞지요.
이런 논리로 잘 이여기해 보세요.
당연히 세입자는 요구할수 있고
임대인은 안내려줄수도 있지요.
다만 인하 안해주면 세입자는 다른 아파트로 이사가야하는 것이고요.
그러면 임대인은 복비 추가로 들면서도 인하된 전세금으로 세입자 들여야 겠지요.
그러니 서로가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 주체라면
지금 시장가에 인하해서 계약하는게 맞지요.
이런 논리로 잘 이야기해 보세요.
당연히 시세대로 조정해(내려) 달라고 해야죠.
다들 그렇게 해요.
전세시가가 내린 경우 당연히 내려달라고 요청할 수는 있는데
안들어주는 집주인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비싸게 들어온 사람들은 갱신할 때도 여전히 비싸게 하는걸 많이 봤어요..
집주인이 좋은 사람이라면 내려주겠죠
당연 내려서 다시 계약서 써야죠
안된다면 나간다고 하세요
시세조정이야 재계약때 당연한거고 의견 안 맞으면 이사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