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24(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364
작성일 : 2024-09-24 18:03:51

『밸류업 이벤트와 중국발 훈풍』  

코스피 2,631.68 (+1.14%), 코스닥 767.35 (+1.62%) 

 

중국 지준율 인하에 강세 확대 

KOSPI, KOSDAQ은 각각 1.1%, 1.6% 상승했습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대형 이벤트 부재한 가운데 연준 인사들의 발언 소화하며 Dow, S&P500 신고가 경신했습니다. 국내는 반도체 대비 헬스케어·2차전지 상대 강세로 업종 로테이션이 나타나면서 KOSDAQ은 KOSPI를 7일 연속 아웃퍼폼하는 모습입니다. 간밤 Tesla(+4.9%)가 3분기 전기차 인도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인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LGES +4.0%, LG화학 +8.5% 등). 오후 들어서는 인민은행의 지준율 50bp 인하 및 1조 위안(약 190조원)의 유동성 공급 계획이 공개되면서 Shanghai(+3.6%), HSCEI(+4.5%) 등 중화권 증시 강세 연출했습니다. 이는 국내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하면서 보합권을 보이던 KOSPI가 상승 탄력을 받았습니다. 

 

헬스케어 숨고르고 민감주 달리고 

중국 부양책 영향에 화학(+3.8%)·섬유의복(+2.2%)·철강(+0.7%) 등 민감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의약품(+0.3%)은 숨고르기 가운데도 이슈에 따라 종목별 강세 나타났습니다. 유한양행(+5.9%, 렉라자 FDA 허가 등)·바이넥스(+2.9%, 174억원 규모 CMO 계약 체결) 신고가였습니다.  

#특징업종: 1)교육: AI 교과서 도입 기대감(웅진씽크빅 +8.7%, 아이스크림미디어 +1.5%) 2)딥페이크: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처벌강화법’ 여가위 통과(샌즈랩 +16.9%, 한컴위드 +1.3%) 3)경영권 분쟁: ①고려아연(-3.3%)·영풍(-11.7%)·영풍정밀(-0.7%) ②에프앤가이드(+29.9%)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공개 

오늘 장 마감 후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공개됐습니다. 상대평가 방식 도입에 IT·산업재 중심 산업군별로 고르게 편입이 됐고, KOSDAQ 종목들도 다수(100개 중 33개) 포함됐습니다. KB금융(-3.5%)·하나금융지주(-3.4%) 등 매도세 나왔고, JB금융지주(+4.1%)는 밸류업 공시 소식에 강세였습니다. 관련 ETF·지수선물은 11월 초 상장을 통해 패시브 자금 유입이 가능합니다. 한편 오늘 열린 민주당 금투세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당론은 추가 내부 논의를 거쳐 의원총회 등을 통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일정: 1)美 9월 리치몬드연은 제조업지수(23:00) 2)美 9월 CB 소비자신뢰지수(23:00) 3)韓 9월 소비자신뢰지수(9/25 06: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8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7299 민주 “윤 2차계엄 시도 입증 서류 확보' 7 속보 2024/12/13 2,137
    1657298 수원대 합격 18 .. 2024/12/13 3,484
    1657297 혹시 귀신들린게 아닐까요 10 hgfsd 2024/12/13 2,484
    1657296 고정닉 샬** 12 2024/12/13 1,475
    1657295 엠비씨 라디오 1 ... 2024/12/13 824
    1657294 도시락 조미김 중에서 플라스틱 통 없는거 뭐가 있을까요? 12 .... 2024/12/13 1,442
    1657293 한번 독재하면 10년이상씩 집권했음.. 14 한번 2024/12/13 1,820
    1657292 오페라덕후 님 감사해요. 어제 광명공연 봤어요 12 감사감사 2024/12/13 789
    1657291 한동훈 딸 '앱' 미국대회 출품..국내 개발자 "200.. 23 ㄱㄴㄷ 2024/12/13 6,833
    1657290 긴장하고 불안도가 높은 사람인데요 7 긴장 2024/12/13 1,943
    1657289 검찰이 조국대표 가족을 짓밟는 이유 20 .... 2024/12/13 4,149
    1657288 (일상) 임대주택사업자 말소 ? 6 살아야지 2024/12/13 840
    1657287 미 외교전문지 ‘계엄령, 한미동맹 토대 훼손해’ 3 .. 2024/12/13 764
    1657286 판사도 체포명단에 있었다니 판사들 몸사리면 어쩌나요ㅜ 7 . . 2024/12/13 1,373
    1657285 박찬대ㅡ반말엔 반말처방으로 15 ㅎㅎ 2024/12/13 2,282
    1657284 민주당 vs 윤정부 예산 삭감 내용 4 ... 2024/12/13 706
    1657283 윤이 지각 감추려고 가짜출근행세까지.. 15 ㅇㅇ 2024/12/13 2,001
    1657282 내일 탄핵가결되고.... 6 오호 2024/12/13 1,424
    1657281 네이버에서 물건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3 네이버 2024/12/13 671
    1657280 펌] 이번주 토요일 여의도에서 윤보내기굿 한다고 함 6 ... 2024/12/13 1,647
    1657279 내가 애들입시 겪어보고 느낀점 16 123 2024/12/13 4,280
    1657278 계엄이 성공했다면... 5 내란수괴 윤.. 2024/12/13 1,248
    1657277 어제 담와문 이제 들어봤는데ㅎㅎ 12 ㄱㄴ 2024/12/13 2,598
    1657276 조지호 경찰청장,국회 위증 인정 6 2024/12/13 2,332
    1657275 부정선거 관련 소름돋는.. 7 12345 2024/12/1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