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맘들 심리를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다.

진짜궁금 조회수 : 7,224
작성일 : 2024-09-24 16:19:22

유쾌하지 않은 모임을 할 이유가 진짜 없는 거 같아요.

저도 괜히 넘 오래 끌어왔어요.

모두 조언 감사드리고 원글은 펑할게요.

IP : 222.237.xxx.16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4.9.24 4:22 PM (211.114.xxx.32)

    동네 아줌마들 하는 말 행동
    미세적으로 심리 따지고 들어가면
    살짝 미쳐요

    밝고 따스하게 대하되
    어느 부분 건성으로..

    제가 직장에서 그렇게 하니 마음이 평안해졌어요
    인간 관계 ..그 인간을
    너무 미시적으로 보지 말기

  • 2. ...
    '24.9.24 4:23 PM (106.102.xxx.107) - 삭제된댓글

    그들도 단 둘은 싫은거죠. 단 둘이 만나는거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재미없고 부담스러워서..

  • 3. ㅇㅇ
    '24.9.24 4:23 PM (172.226.xxx.46) - 삭제된댓글

    너무 길어서 읽다말았는데
    애 키워도 그냥 동네 아는엄마 한명도 없고
    애초에 연락처 주고받고 인사자체를 안트고
    잘살고 있어요

  • 4. ㅇㅇ
    '24.9.24 4:24 PM (223.38.xxx.31)

    제가 자기네한테 숙이고 들어와서 그 그룹에 끼길 바라는건가요? - 네 정답이에요. 지금처럼 선 긋고 지내시는 게 최상
    이런 사람들이랑 친해지면 뒷일은 예상 되시죠?

  • 5. 한숨
    '24.9.24 4:24 PM (220.118.xxx.65)

    네....최대한 밝고 영혼 없이 ㅋㅋㅋ 하고 있는데 진짜 만날 때마다 재미가 없네요.

  • 6. ㅇㅇ
    '24.9.24 4:25 PM (59.7.xxx.50)

    옆에 두고 염탐하려구요, 둘이 만나면 재미없거든요

  • 7.
    '24.9.24 4:25 PM (220.94.xxx.153) - 삭제된댓글

    님 저랑 성격 비슷해서 소름 ㅎ
    저 그냥 저런것도 싫어서
    아예 원천봉쇄하고 혼자 다녀요

  • 8. 그래요
    '24.9.24 4:26 PM (220.118.xxx.65)

    제가 콧대높고 기 쎄다고 느끼는 건 맞아요.
    근데 언제까지 저러나 함 보자...
    이거 맞는거지요.
    저는 이미 선 그었는데 이 선조차 뭉개고 싶는데 간신히 참고 있는 거에요.
    사실 앞으로 나 부르지말고 니들끼리 만나라...이 말이 목구멍까지 나올 지경입니다.
    아님 단톡방에서 나가버리는 상상도 하구요.

  • 9. 아아아아
    '24.9.24 4:27 PM (61.255.xxx.6)

    욕바가지요.
    그들 둘이 만날때 욕할 대상을 찾는거예요.
    님도 이상하네요
    그정도면 그냥 선 긋고
    미안한데 난 일하기전에 준비할게 많아 이제는 약속 못하겠다
    다음에 시간날때 보자 그러고 톡방 나와야죠
    그냥 선 그으세요

  • 10. ㅎㅎ
    '24.9.24 4:31 PM (172.226.xxx.47)

    내가 친하고 레벨맞는 친구들은 다 다른데 있어서
    난 여기 잠시, 격 안맞는 니들이랑 잠시 만날뿐이야
    이런 마인드인듯 ㅎㅎㅎ 누군가랑 어울리고는 싶고

  • 11. 그쵸
    '24.9.24 4:32 PM (220.118.xxx.65)

    제 성격 같지 않게 넘 오래 이 선을 냅둔 거 같네요.
    맞아요. 저 없을 때 실컷 씹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다음 약속 잡힌 거만 나가고 이제 안 나가야겠어요.
    사실 마음은 먹었는데 확신이 필요해 여기다 물어본 거 같아요.

  • 12. 사과
    '24.9.24 4:33 PM (58.231.xxx.77)

    글의 느낌에서는 님도 그들을 깔아뭉개고 보는 시선이 느껴져요
    나 니들 몰라도 아쉬운거 없어. 마인드….
    카톡 나오세요 뭐하러 잇으세요.

  • 13. ddbb
    '24.9.24 4:34 P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원글 글 내용만 보자면 그여자는 푼수 원글을 예민덩어리
    그럼 인연 정리하면 되는데 그게 아쉬울게 없다는 태도이면서도 결국 원글도 그 여자 그 모임을 일말의 마음으로 아쉽게 여기고 의식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 14.
    '24.9.24 4:35 P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깔고뭉개는게 아니라
    글쓴이하고
    저들하고는 수준이 안맞는거에요

  • 15. ……
    '24.9.24 4:37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별 생각없을걸요? 굳이 원인을 찾으려한다몀 그들이 보기에 님이 외롭고 쓸끌해보이니 나름 배려차원에서 껴준다고 생각할수도 …
    다 각자 자기기준으로 생각하니까요

  • 16. ……
    '24.9.24 4:38 PM (118.235.xxx.159)

    생각보다 별 생각없을걸요? 굳이 원인을 찾으려한다면 그들이 보기에 님이 외롭고 쓸쓸해보이니 나름 배려차원에서 껴준다고 생각할수도 …
    다 각자 자기기준으로 생각하니까요

  • 17. 사과
    '24.9.24 4:38 PM (58.231.xxx.77)

    수준이 안맞으니 깔아뭉개고 보는거죠
    자기 아이 교우관계 좋고 동네 엄마들 알고 지낼 필요없는 여유도 잇고……
    저라면 그냥 안만나겟어요

  • 18. ㅇㄹㅇㄹ
    '24.9.24 4:39 PM (211.184.xxx.199)

    그런 시간 낭비 모임은 나가지 마세요
    만나면 웃기기라도 하던지
    아니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던지
    피곤하고 스트레스받는 모임은 기피합니다.
    제정신건강을 위해서

  • 19. ..
    '24.9.24 4:40 PM (116.88.xxx.40)

    그러게요....이렇게 긍정적인 마음이 1도 없는데 굳이 나가실 이유가....

  • 20. ㅇㅇㅇ
    '24.9.24 4:40 PM (121.190.xxx.58)

    인간 관계 ..그 인간을
    너무 미시적으로 보지 말기======22222222222 정말 제 맘이네요.

  • 21. ..
    '24.9.24 4:43 PM (219.248.xxx.37)

    그정도로 안 맞는다 생각하시면 그냥 톡방 나오시면 될걸 왜 심리분석까지 하시면서 남아 있으신가요?
    아이도 친구 알아서 잘 사귀는거 같은데...
    아예 섞이지 않으면 신경 쓸 일이 전혀 없어요.

  • 22. 맞아요
    '24.9.24 4:43 PM (220.118.xxx.65)

    어차피 동네에서 마주쳐도 뭐 싸운 것도 아니고 표면적으로 제가 바쁘다고 하고 안 낀다고 하면 그냥 어색하게 인사나 하고 헤어지겠죠.
    저들이 쌩깐다 해도 사실 그럼 제 선택이 더 맞는 거니까 저는 역시 내가 잘 했어...
    이 결론이 되는 거니까 그냥 제가 아예 빠지는 게 맞을 듯 해요.
    다들 같은 얘기 하시니까 되려 맘이 편하네요.

  • 23. ...
    '24.9.24 4:46 PM (211.234.xxx.144)

    유치원때부터 단톡방이라면
    아이들이 친해서 생긴톡방인거죠?
    이제와서 빼면 우습게 따시키는것처럼 보일까봐 안빼는거죠

    보통은 원글님이 숙이고 들어오길 바라는
    그렇게 악한마음을 가진 엄청난 모임까진아니에요..
    그냥 당분간 바빠서 모임 못나간다 하심 아예 그분들끼리 따로 톡방 파서 얘기하겠죠

  • 24. ㅇㅇ
    '24.9.24 4:47 PM (59.7.xxx.50)

    카톡방 조용히 나가기로 나오세요. 이렇게 신경 쓰는자체가 좋은 관계가 아니예요. 시간이 지난다고 좋아지진 않아요. 차라리 운동하세요

  • 25. 다인
    '24.9.24 4:47 PM (121.190.xxx.106)

    진짜 다 쓸데없는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다른 집 아이와 다른 집의 생활에 경쟁심이 깔려 있는 관계라서요. 내 얘기 많이 할수록 손해인 관계에요. 그런데 친해지면 내 생활을 안알려줄수가 없게 되거든요. 걍 손절이 답...전 직장맘인데 직장이 있어서 이럴때는 참 다행인거 같아요.

  • 26. ㅇㅂㅇ
    '24.9.24 4:48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님이랑 만나면 재미있나보죠
    뭔가 얻을 만한 정보나
    패션이 세련되어서 배우고 싶다거나

  • 27. ...
    '24.9.24 4:50 PM (115.138.xxx.99)

    도움 안 되고 호감 안 가는 사람 뭐하러 만나요.
    답이 너무 정해져 있는데요...

  • 28. ㅇㅂㅇ
    '24.9.24 4:51 PM (182.215.xxx.32)

    님이랑 만나면 재미있나보죠
    뭔가 얻을 만한 정보나
    패션이 세련되어서 배우고 싶다거나

    곁을 잘 안주니까 얄밉고
    질투는 나는데 님이 기가 세니까
    함부로는 못하겠고

  • 29. .....
    '24.9.24 4:58 PM (58.122.xxx.12)

    꾸역꾸역 그모임에 왜나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단호하게 나오세요 어차피 고학년되면 만나지도 않아요

  • 30. ㅇㅇ
    '24.9.24 5:00 PM (59.7.xxx.50)

    옆에서 살살 긁는 소리 하면서 기분 잡쳐 놓으려 할걸요. 얄미우니까. 아까운 에너지 다른데다 쓰시길

  • 31.
    '24.9.24 5:04 PM (121.159.xxx.222)

    제가 그집단에서 제일 의식있다는게
    결국 재테크는 제일 모지리였다는 자기고백이더라구요
    운전면허 100점이랑
    학과수석입학이 등신2종세트라잖아요
    좀더허심탄회하게 만나시거나
    결단내려서 이사가세요
    있으면서 계속 이웃을 아래로보지마시구요

  • 32. ....
    '24.9.24 5:04 PM (110.13.xxx.200)

    근데 저는 이 정도 감정이면 그냥 나올것 같은데
    굳이 일부러 유지하는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그들도 그들이지만 원글도 그들 대부분에게 호의적인 감정인것 같진 않은데
    그들 감정을 굳이 알아야 할까 싶기도..
    저도 동네맘들 딱히 아쉽지 않고 쓸데없이 노닥거리는거 질색인 편이라
    그런 만남은 거의 안하거든요.

  • 33. .....
    '24.9.24 5:07 PM (121.137.xxx.59)

    저도 비슷한 지인이 있어요.

    원글님한테 부럽고 시기하는 마음이 있을거에요. 원글님이 애 성적이나 직업이나 경제력이나 뭐 나은 게 있을거구요. 그러니 계속 의식하고 관찰하고싶은 마음에서 나오라고 하는거죠.

    그만 만나세요. 저도 비슷한 지인 있어서 그만 만나려고 해요.

  • 34. ㅂㅂㅂㅂㅂ
    '24.9.24 5:11 PM (103.241.xxx.136)

    제가 나이들면서 바뀐게

    저렇게 한번 불편한 관계는 어느순간 지속을 안 해요
    짜증을 낸다던가 불쾌함을 내 비쳐서 상대가 저를 손절하게 만들어요
    저도 물론 손절하구요

    예전엔 안 그랬는데
    젊을땐 워낙 만나는 사람들이 많으니 손절 안 해도 자동 멀어지고 자동으로 친해졌는데
    나이들수록 일단 만날수 있는 사람풀이 적은 상황에서 나랑 맞는 사람은 적고 별로인 사람은 쳐내지더라구요

    누군가는 자연스레 손절 멀어지라는데 저는 그게 안 되더군요

    적은 아니지만 불편한 관계가 계속 생겨요

    그런데 모르겠어요
    적 좀 생기면 어때요
    나만 생기나요? 상대도 생긴거고 말만 안 했지 그 상대를 손절한 사람들도 많은걸요

    보통 그런 사람들은 말로는 본인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많고 절친 누구도 우정을 엄청 강조하는데
    보면 아니에요 주변에서 그 사라다 별로라고 하는데 내색을 안 할뿐

  • 35.
    '24.9.24 5:15 PM (1.237.xxx.38)

    그냥 꼽사리로 끼워넣는거죠
    그렇게 싫은데 나가는 님도 이상

  • 36. ...
    '24.9.24 5:33 PM (223.38.xxx.173)

    다른거 없어요. 염탐하려는 것일뿐. 절대 좋아서 부르는 게 아니에요. 정보수집과 나중을 생각했을때 활용도. 자기네들끼리 이 엄마 넣자. 그것도 의논해요.

  • 37. ....
    '24.9.24 5:36 PM (222.100.xxx.132) - 삭제된댓글

    읽기만해도 피곤하네요.
    저도 그런 과정 겪어봐서 모르진 않는데
    둘이 재미난 시간 보내세요. 하고 몇번 빠져버릇 하면
    연락 잘 안오던데요....
    여지를 남기니까 계속 보자고 연락 오는거예요.
    님도 아예 그모임에서 빠질 생각은 없으신거 아닌지..

  • 38. ....
    '24.9.24 5:48 PM (222.100.xxx.132)

    읽기만해도 피곤하네요.
    저도 그런 과정 겪어봐서 모르진 않는데
    둘이 재미난 시간 보내세요. 하고
    일관성 있게 빠져버릇 하면
    연락 잘 안오던데요....
    여지를 남기니까 계속 보자고 연락 오는거예요.
    님도 아예 그모임에서 빠질 생각은 없으신거 아닌지..

    그리고
    그냥 사람이 좋아서 계속 연을 이어갈거 아니라면
    동네 엄마 심리까지 알필요가 있을까요?

  • 39. ....
    '24.9.24 6:33 PM (39.7.xxx.184)

    진짜 어이없죠?
    저런 인간들 어디 공장에서 찍어나오나 하는 짓들 다 똑같아요
    인성 엉망인 거 보여서 어울리기도 싫어서
    거리두고 꼬박 존대하고 어떻게든 말 놓고 싶어함
    (이거 말 놓는 순간 더 격 없이 지내면서 더 맘껏 빈정대고
    후려치고 괴롭힐 수 있어서 그러는거니
    꼬박 존대 계속 하세요)

    질투 쩔어서 계속 기분 나쁘게 하고
    되게 나 아니꼬와하고 싫어하는거 같은데

    대체 왜 그렇게 같이 있고 싶어서 안달을 하는지
    내쪽에서 거리두고 피해도 진짜 끈질기게 들러붙고
    어떻게든 어떻게든 들러붙어 다니려고 안달을 하는거
    이게 제일 정신병자 같아요

    들러붙어서 괴롭히고 싶은 건가봐요
    하나하나 염탐 쩔고 평가 판단
    옆에 두고 내 정체성 자체를 훔쳐가고 싶어하는 느낌

  • 40.
    '24.9.24 6:40 PM (211.106.xxx.200)

    제가 아줌마들 사이에서
    알바와 동호회 하며 느낀 건
    50대 이상부터는 뒷담화 기본 장작이더라구요
    시기질투도 흔하고 사소한 걸로 사람 병신만들기도 그렇고
    자기들 보다 이쁘고 잘난 꼴 못봐요
    아주 넘사벽이면 앞에선 잘 하는데
    뒤에선 또 똑같아요

    내가 느낀 건
    너무 깊이 알려고 사귀려고 할 필요없고
    오면 그냥 저 윗님처럼 밝게 대해주되
    영혼까지 줄 필요없어요
    그냥 내 찐친이나 가족이 있으면
    거기다 영혼을 담는 거에요
    그 외는 다 껍데기에요
    그래야 서로 상처가 없고 편히 잘 지내겠더라구요
    아줌마들 세세히 알면 … 진짜 빡돌겠더라구요

  • 41. ㅇㅇ
    '24.9.24 7:01 PM (59.7.xxx.50)

    옆에 두고 후려쳐서 자존감 뺏고 멘탈 흔들면 에너지 얻거든요.

  • 42.
    '24.9.24 7:03 PM (218.238.xxx.229)

    학교가면 최대한 몸사려야겠다 싶어요

  • 43. ㅇㅁ
    '24.9.24 10:17 PM (211.235.xxx.10)

    와 무서워요 인간이 제일 무섭다는게 맞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803 사주, 명리학 공부 뭐부터 시작할까요? 사주 싫으신분 패스요~ 3 ... 2024/11/13 775
1647802 ‘견미리 사위’ 이승기 “처가 논란? 아내 이다인, 완전히 독립.. 36 아.. 2024/11/13 18,028
1647801 아이 보약 지었는데요 3 .. 2024/11/13 674
1647800 대만 가오슝 여행 가보신분 12 .. 2024/11/13 1,415
1647799 남친 때문에 바뀐 딸아이 11 ... 2024/11/13 4,713
1647798 공적인 자리에서 아이 이름 17 까칠녀 2024/11/13 3,509
1647797 재수생 딸이 너무 떨어요 27 ㅜㅜ 2024/11/13 4,144
1647796 삼성 반도체 또 커다란 악재 4 삼전 2024/11/13 3,037
1647795 잡티도 모공도 다 보여요 근데 15 무슨화장품?.. 2024/11/13 3,047
1647794 수능도시락 3 ㅇㅇ 2024/11/13 926
1647793 트럼프는 멜라니아와는 오래 사네요 20 ㄴㅇㅈㅈㅅㅎ.. 2024/11/13 6,863
1647792 지웁니다 80 ㅇㅇ 2024/11/13 15,854
1647791 신림동 순대타운에 백순대 어느집이 맛있나요? 1 백순대 2024/11/13 538
1647790 남편이 나한테 잘 못한다는거 지인이랑 이야기하다보니 속상하네요 8 Df 2024/11/13 1,915
1647789 캐나다에서 불타는 테슬라에 갇힌 5명중 4명이 사망했네요. 10 2024/11/13 3,848
1647788 내가 사랑하는 겨울 필수템!!!!!!! 15 놀아줘 2024/11/13 4,793
1647787 먹은 거에 비해서 많이 나온다는 건 많이 2024/11/13 794
1647786 남편이랑 이혼 취소 13 룽말양 2024/11/13 5,598
1647785 동서랑 서울 구경 후기 5 촌스럼 2024/11/13 2,797
1647784 성추행 교수로 시위중인 서울여대 시위는 성격이 다릅니다. 12 삼돌어멈 2024/11/13 1,658
1647783 겨울 니트와 가디건 사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좀 황당한 고민을 3 어쩌지요 2024/11/13 1,534
1647782 잘때 배에 올려놓는 찜질팩 2 궁금 2024/11/13 618
1647781 화장실 수납장이 삐뚤어져서 겁나요 3 오마이갓 2024/11/13 770
1647780 크로와상 맛없는건 9 ㅇㅇ 2024/11/13 881
1647779 고3 담임쌤 문자에 뭉클 5 고3맘 2024/11/13 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