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으로 35만원 벌었네요..

[대청소힘들다]

당근으로 35만원 벌었어요..

판매갯수도 35개...

집 대청소하느라 판거에요... 2주간... 진짜 힘들었네요...

당분간 이제 안해야 될듯 요...

[ㅇoo]

당근하다보면 별의별 인간군상 다 봅니다.

[참]

몇일전에 27만원 벌었다던 글쓴이에요..
40만원 다 채우면 대청소와 비우기가 끝날거 같아요..

[ㅇㅇ]

궁금한게 집으로 오라고 해서
물건 가져가나요?
아니면 중간에서 만나서 거래하나요?

[ㅇㅇ]

저는 별의별 인간군상 보기 싫어서 무조건 문고리거래만 합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좋아요

[....]

저두 문고라로만 가능하면 시작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요

[소란]

비대면 문앞에 내놓을테니 가져가라고 하면 됩니다...

[아직까지는]

싸게 내놓아서 그런지 다 좋은 분들만 만났어요

[절대로]

집까지 사람 부르는거 아닙니다.
부산에 혼자 살던 아가씨가 당근에 의자 내놓았다가 집에 온 남자에 의해서 아주 잔인하게 살해당했습니다.

[맞아요]

저는 집 바깥에서 만나요..

[그런데]

문고리거래 집주소 알려줘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 건 괜찮은가요? 집주소 알려주는게 꺼림칙해서..

[저는]

문고리거래만 했어요
사는편인데 차량 가지고가서 지하현관 비번까지
알려주더라고요 아기가 있어서 밖에 못나간다고... 이런 경우 좀 위험해 보이긴해요

[코로나때]

마스크 끼고 시작해서
나중에 벗고 할 때는 어찌나 쑥스럽던지.

지금은 대면대면 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