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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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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으로 35만원 벌었네요..

대청소힘들다 조회수 : 5,846
작성일 : 2024-09-24 16:01:53

당근으로 35만원 벌었어요..

판매갯수도 35개...

집 대청소하느라 판거에요... 2주간... 진짜 힘들었네요...

당분간 이제 안해야 될듯 요...

IP : 223.38.xxx.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oo
    '24.9.24 4:03 PM (211.234.xxx.164)

    당근하다보면 별의별 인간군상 다 봅니다.

  • 2.
    '24.9.24 4:03 PM (223.38.xxx.84)

    몇일전에 27만원 벌었다던 글쓴이에요..
    40만원 다 채우면 대청소와 비우기가 끝날거 같아요..

  • 3. ㅇㅇ
    '24.9.24 4:03 PM (118.219.xxx.214)

    궁금한게 집으로 오라고 해서
    물건 가져가나요?
    아니면 중간에서 만나서 거래하나요?

  • 4. ㅇㅇ
    '24.9.24 4:06 PM (61.101.xxx.136)

    저는 별의별 인간군상 보기 싫어서 무조건 문고리거래만 합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좋아요

  • 5. ....
    '24.9.24 4:08 PM (211.36.xxx.220)

    저두 문고라로만 가능하면 시작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요

  • 6. 소란
    '24.9.24 4:13 PM (175.199.xxx.125)

    비대면 문앞에 내놓을테니 가져가라고 하면 됩니다...

  • 7. 아직까지는
    '24.9.24 4:16 PM (223.38.xxx.84)

    싸게 내놓아서 그런지 다 좋은 분들만 만났어요

  • 8. 절대로
    '24.9.24 4:16 PM (151.177.xxx.53)

    집까지 사람 부르는거 아닙니다.
    부산에 혼자 살던 아가씨가 당근에 의자 내놓았다가 집에 온 남자에 의해서 아주 잔인하게 살해당했습니다.

  • 9. 맞아요
    '24.9.24 4:19 PM (223.38.xxx.84)

    저는 집 바깥에서 만나요..

  • 10. 그런데
    '24.9.24 4:41 PM (223.38.xxx.46)

    문고리거래 집주소 알려줘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 건 괜찮은가요? 집주소 알려주는게 꺼림칙해서..

  • 11. 저는
    '24.9.24 4:42 PM (39.7.xxx.184)

    문고리거래만 했어요
    사는편인데 차량 가지고가서 지하현관 비번까지
    알려주더라고요 아기가 있어서 밖에 못나간다고... 이런 경우 좀 위험해 보이긴해요

  • 12. 코로나때
    '24.9.24 6:47 PM (14.38.xxx.229)

    마스크 끼고 시작해서
    나중에 벗고 할 때는 어찌나 쑥스럽던지.

    지금은 대면대면 해졌어요.

  • 13.
    '24.9.24 8:57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문고리거래 왜 위험하죠?
    문밖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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