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공부 유형 테스트 해보신 분 계실까요?

고민중 조회수 : 529
작성일 : 2024-09-24 13:59:27

중학생 아이가 나름 열심히 한다고 책상에 오래 앉아는 있는데,

플래너 쓴 걸 보나 하는 양을 보나 효율이 낮아보여요.

 

제가 이렇게 해보면 어떠냐, 조언한다고 해도

결국 엄마 말은 잔소리가 되는지라

엄마가 아닌 다른 어른의 조언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여기저기 알아보다 (사실 광고에 넘어가서...) 

에듀*렉스 공부 유형 테스트를 예약하게 됐습니다.

(내신 시험 후로, 아이한테도 동의는 받아놨어요)

 

아이가 자신의 현재 공부 스타일을 진단받고

장단점이나 보완할 점 등 객관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음 좋겠다 싶은데...

 

테스트 비용이 10만원이나 하네요.

등록 시엔 안받는다 하긴 하는데, 등록안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 정도 가치를 가지는 건가,

먼저 경험있으신 선배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IP : 121.152.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4 2:36 PM (112.152.xxx.33) - 삭제된댓글

    외부 전문가가 하는 말이 많이 와 닿을수 있어요
    더구나 아이가 동의했다는건 본인도 더 잘하고 싶은 욕구가 잇는거예요
    10만원 간식 사먹었다 치고 한번 받아보세요

  • 2. 개인적으로
    '24.9.24 3:00 PM (118.218.xxx.41)

    10만원으로는 별 효과가 없을 듯요.
    공부방법이 문제라기보다 집중력이나 공부의지의 문제라서요.

    공부방법이야 유튜브로 보고 참고해서 내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고~

    내 상태 진단하고 하는 건 컨설팅 받아보면 효과 있을 거에요.

  • 3. 로로
    '24.9.24 3:24 PM (121.152.xxx.154)

    지나치지 않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회에 10만원이란 건 검사비가 아까워서 등록하게 하기 위한
    미끼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말씀하신대로 컨설팅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7757 정청래, 이승환이 동갑이라구요????? 12 뭐라구요? 2024/12/13 4,519
1657756 네이버 여초 카페 왜 이래요? 26 ㅁㅁ 2024/12/13 5,631
1657755 명신이 출국금지 안시키나요?? 런했다는 설이 4 ㅇㅇㅇ 2024/12/13 2,509
1657754 일상글) 머리결이 갑자기 엄청 건조해졌어요; 2 ^^ 2024/12/13 1,912
1657753 윤은 캄보디아의 폴 포트 4 내란수괴 윤.. 2024/12/13 1,782
1657752 덩크슛 10 22 2024/12/13 1,763
1657751 이승환님 촛불집회에 나오셨어요 9 .. 2024/12/13 2,651
1657750 주변에 극우파들이 많아요ㅠ 22 2찍 2024/12/13 3,997
1657749 사진 찍으면 복사된다? "정상인인 우리가..".. 3 000 2024/12/13 2,075
1657748 이 시간대 되면 트라우마반응이 오네요 1 2024/12/13 565
1657747 아이유, 탄핵 집회에 수백명분 먹거리 선결제 12 . . . .. 2024/12/13 4,232
1657746 김용현 측 "문 전대통령, 북한 간 건 괜찮나...계엄.. 23 역시 미친 .. 2024/12/13 5,857
1657745 와~~ 이승환이 정청래랑 동갑이래요ㅋㅋ 27 ........ 2024/12/13 4,201
1657744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3 중학생 2024/12/13 2,125
1657743 집회에 지금 이승환님 나와요~!! 12 여의도 2024/12/13 2,727
1657742 윤석열에게 제 2의 전두환이 되겠냐고 묻는 유승민 10 오호 2024/12/13 3,131
1657741 김명신은 다른거 필요없어요 3 ㄱㄴ 2024/12/13 2,423
1657740 "그 와중에 뿌염했나"…계엄 사과 닷새만에 나.. 24 123 2024/12/13 10,406
1657739 독감 진단받고 플루미주사 맞았는데 열이 40도예요 3 ..... 2024/12/13 1,639
1657738 한강 작가님이 소년이 온다 3 국민이이긴다.. 2024/12/13 2,899
1657737 와 촛불 콘서트 멋지네요 7 ........ 2024/12/13 4,137
1657736 일상글) 급전이 필요하다면 17 지혜좀 2024/12/13 3,333
1657735 아들무릎이 아파서 서울의 병원 찾아요. 25 군인아들 2024/12/13 2,787
1657734 이번 담화 딥페이크? 13 도리도리를 .. 2024/12/13 3,924
1657733 생각해보니 현대사에서 쿠데타가 1 ㄱㄴㄷ 2024/12/13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