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늘어져 있었더니 변비가 생기네요ㅠ
안되겠디 싶어서 야채를 먹기로 ㅎㅎ
집에 비싼 상추가 시들어 가길래 김밥으로 소진해보려
시도 했어요
매콤하게 어묵볶고 오이 당근채 듬뿍
상추도 넣고 말았더니 넘 좋아요
고기 먹을때나 먹는 상추인데
이젠 늘 챙겨 먹어야겠어요
아 ㅎ ㅎ 상추에 루테인이 엄청 많다네요
상추 활용 또 어찌 할까요?
여름내 늘어져 있었더니 변비가 생기네요ㅠ
안되겠디 싶어서 야채를 먹기로 ㅎㅎ
집에 비싼 상추가 시들어 가길래 김밥으로 소진해보려
시도 했어요
매콤하게 어묵볶고 오이 당근채 듬뿍
상추도 넣고 말았더니 넘 좋아요
고기 먹을때나 먹는 상추인데
이젠 늘 챙겨 먹어야겠어요
아 ㅎ ㅎ 상추에 루테인이 엄청 많다네요
상추 활용 또 어찌 할까요?
상추가 아니라 금추~~너무 비싸요.........
전라도 지방에는 상추튀김이라고 있다면서요
이름만 보면 상추를 어떻게 튀기지 싶은데, 평범한 오징어, 고구마, 야채튀김을 상추에 싸먹는 거라고 하더구만요. 튀김의 느끼한 맛을 상추가 잡아주니까 한도끝도 없이 들어가긴 하겠더군요
상추를 김밥 속에 넣고 말다가 싸는 게 힘들면 거꾸로 그냥 김밥으로 상추쌈 해먹어도 될 듯
그럼 상추 여러겹 겹쳐서 더 많이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저는 상추 착착 썰어서 보리밥에 비빔밥 해먹고, 도토리묵 사다 오이, 양파 더 넣고 무침해먹고...
그러다 보면 상추는 푹푹 줄어들던데요
상추 완전 때려넣고 비빔밥 해서 드셔보세요 화장실 직빵 입니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