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미혼이고 저랑 50대 동갑인거 알았어요
정말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어디다 장단 맞춰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달에 반은 이런대접받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황송하게 잘해주는데 반은 찬바람이 쌩쌩부네요
페이나 직장환경은 너무나 좋은데....
히스테리인지 갱년기인지 힘드네요
또 어디가서 이만한 직장 구하겠나 싶어 그냥 참고 다닐려하는데 전혀 일과는 상관없이 상사 감정기복에 휘둘리고 있으니 참 처량해지는 기분이네요
입사하고 미혼이고 저랑 50대 동갑인거 알았어요
정말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어디다 장단 맞춰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달에 반은 이런대접받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황송하게 잘해주는데 반은 찬바람이 쌩쌩부네요
페이나 직장환경은 너무나 좋은데....
히스테리인지 갱년기인지 힘드네요
또 어디가서 이만한 직장 구하겠나 싶어 그냥 참고 다닐려하는데 전혀 일과는 상관없이 상사 감정기복에 휘둘리고 있으니 참 처량해지는 기분이네요
나이먹은 미혼동료 힘듭니다. 멀쩡하게 생기고 착한데 나쁜 사람도 아닌데 배울 만큼 배웠는데 일도 그만하면 잘하는데 왜 결혼을 안했을까 싶은데 이유가 있어요.
본문이 리얼이라면
너무 힘드시겠어요.
조울증일까요? 그것 역시 정신질환의 하나인데...
그런 사람하고 지내봐서 알아요
대체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할지
갱년기도 한몫하겠지만 품성이 본래 그러하겠죠
중심잘잡으시고 흔들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