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창.강릉여행가요

강릉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24-09-24 09:42:26

내일 친구랑 2박3일 여행 가요

숙소는 용평리조트근처고요

혹시 안반데기가면 배추있는풍경

볼수있을까요?

요즘가보신분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안목해변도 갈예정인데

혹시 예쁜 보세옷파는 소품샵같은곳

아시는분있음 알려주세요

친구에게 이쁜거 사주고싶어요

그냥 소소하게요

일만하는 친구라 어렵게 시간내서

가는건데 제가 맛집이랑 코스를

아직 정하지못해서 걱정이에요

도와주세요

IP : 125.249.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4 9:47 AM (122.38.xxx.150)

    고랭지 배추 나온지 좀 됐지 않나요?
    수확했거나 하는 중이거나 하겠네요.
    안반데기에 배추보러 가는 분들이 있을까 싶네요.
    밤에 별보러 가는 곳이잖아요.
    밤에 가시면 운전 조심하셔야해요.
    난이도가 있습니다.

  • 2.
    '24.9.24 9:48 AM (59.30.xxx.66)

    보세 옷 파는 소소한 샾은 없어요

    안반데기는 별 보러 가는 곳이죠.

  • 3. 유튜브에
    '24.9.24 9:51 AM (211.224.xxx.160)

    강릉 소품샵으로 검색해보세요 ..보세옷 파는 데는 없을 거에요 소픔샵에서 예쁜 그릇 사서 선물해주기면 좋을 것 같네요

  • 4.
    '24.9.24 9:59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안반데기 가는 길이 좀 그래서 운전 조심해서 하셔야 해요
    배추밭은 워낙 넓어 드문드문 늦게 심은 배추가 있을 수는
    있는데 배추 실어 나르는 엄청 큰 트럭도 왔다갔다
    하니 힐링 하러 갔다가 기분 상할 수도 있어요
    방향에 따라 다른데 일부는 길 넓히는 공사도 하고 있었어요
    안목쪽 가시고 한옥카페 여러군데 있는데 다 좋았어요
    서지초가뜰 추천 합니다 영업시간 확인 하세요

  • 5. 전에는
    '24.9.24 10:39 AM (211.218.xxx.194)

    안반데기 놀러가면
    수확후 버린 배추 주워서 김치도 담글수 있었는데
    요즘 금추라서 어떨지...

  • 6. 안반데기는
    '24.9.24 10:49 AM (220.117.xxx.100)

    낮에 봐도 이쁘던데요
    배추보는게 목적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흔히 보기 힘든 고지대의 구릉과 패치워크같은 밭과 드넓은 하늘이 속이 뻥 뚫리죠
    그리고 안반데기 들어가고 나가는 길의 계곡과 산길도 드라이브하기에 참 멋있고 예뻐요
    그 일대 안이쁜 곳이 없긴 하지만 ㅎㅎ
    아찔하게 올라가는 좁은 길도 인상적이었고 ^^

  • 7. 원글
    '24.9.24 1:44 PM (125.249.xxx.104)

    전 밤보다 낮에 가은걸 좋아해요
    끝없이 이어지는 능선에서 푸픈배추있는
    풍경이 얼마나 멋진데요
    몇번가봤지만 요맘때는 처음이라
    망설여지네요
    낮에도 한번 가보세요
    가슴이 뻥뚤릴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676 서울사대부중 91년 졸업 친구를 찾습니다. 00 2024/11/12 578
1647675 광고하는 콘드로이친1200과 성분이 콘드로이친1200 7 소비요정 2024/11/12 727
1647674 경찰병원역 근처 사시는 분 계신가요? 6 .. 2024/11/12 875
1647673 아이는 '살려달라' 발버둥 치는데…태권도장 CCTV 16 분노 2024/11/12 4,851
1647672 adhd 무기력증 약으로 고치신 분 계실까요? 9 .. 2024/11/12 1,567
1647671 코코 이혜영씨 입에 뭘 했길래 발음이 저리 안될까요 5 .. 2024/11/12 6,137
1647670 요양등급 받으려면...대리인에 재가복지센터에서 하는게 낫나요? 7 헬프미 2024/11/12 1,221
1647669 늦게 와서 꼭 저녁먹는 남편 55 속풀이 2024/11/12 6,558
1647668 너무 맛있는 간식 있으신가요 14 . . . 2024/11/12 4,398
1647667 젓된 가세연 근황(feat 이근 대위) 5 .... 2024/11/12 4,655
1647666 82에서 여대를 바라보는 시각정리 27 2024/11/12 2,937
1647665 손.손가락 전문 체형교정 하는데 아시는 분 ㅅㅈㅅㅇ 2024/11/12 388
1647664 여대에 다니면 어떤 게 좋나요? 27 ㅇㅇ 2024/11/12 3,217
1647663 사윗감 며느리감 예쁘고 잘생겨보이는 콩깍지 3 -- 2024/11/12 1,717
1647662 남한테 어지간하다고 평가질을 진짜 2024/11/12 399
1647661 완경이라는 단어조차 페미용어라고 욕하는 시대... 66 2024/11/12 2,807
1647660 비타민 D 주사얘기하는 의사는 거르라?? 8 .. 2024/11/12 4,041
1647659 핸드폰 7년만에 새로 하려는데 21 2024/11/12 2,256
1647658 예비소집일 3 ... 2024/11/12 922
1647657 믹스커피 추천해주세여 27 아아 2024/11/12 3,505
1647656 케이터링, 잔치음식(?) 핑거푸드라고 해야하나 손님상차리는데 센.. 20 wnr 2024/11/12 2,481
1647655 이준혁 진짜 잘생긴듯 15 서동재 2024/11/12 5,161
1647654 미역국에는 기름으로 볶아야 진액이 나오나봐요 6 그럼 2024/11/12 2,883
1647653 애가 갖고 놀던 레고 다들 어찌하셨나요? 26 이거 어쩌.. 2024/11/12 4,062
1647652 서산 잘 아는 분 계신가요.  4 .. 2024/11/12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