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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도 이준석도 명태균에게 설설기는 이유

탄!!!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24-09-24 09:16:24
[단독] 명태균, '윤석열 대선후보 1위' 여론조사에도 관여
미래한국연구소, 대선기간 언론사 바꿔가며 여론조사 발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관련자로 지목된 명태균씨가 지난 대선기간 대선후보 여론조사에도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특히 해당 여론조사는 다른 조사들에 비해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와 논란이 있었다.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명씨는 김건희 여사의 초대로 윤 대통령의 2022년 5월 10일 취임식에 참석했는데, 당시 명씨의 직함은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이었다.
 
(중간 생략)

특히 해당조사들은 다른 기관 조사들에 비해 유독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시 경기지사)를 상대로 항상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고, 김건희 여사 의혹이 공론화됐음에도 윤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타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다.

관련 정치권 논란이 커지자 머니투데이와 협력한 여론조사는 7월말 사전 예고 없이 중단됐다. 당시 PNR 측은 "발주처에서 지난주 이유에 대한 설명 없이 조사 중단을 일방 통보해왔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캠프는 "다양한 조사 방식 및 문항으로 실시되는 여론조사들 중에서 '유독 윤석열이 앞서는 여론조사'가 갑자기 중단된 것"이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중심에 선 ‘명태균’ 지난 10년 자취 추적해보니

 

 

자본금 300만원으로 시작한 미래한국연구소는 2019년 4월 기존 업종에서 여론조사업(리서치) 등이 대거 추가됩니다.

 

(중간 생략)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때 김건희 여사가 명씨를 초대할 때 그의 직책은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명씨의 정치적 영향력이 이처럼 큰 데는 평소 김 여사와의 개인적 친분 과시 등 여러 정치인들과의 인맥 때문이고, 이런 정치적 인맥을 쌓는데 사실상 본인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터넷 매체와 여론조사업체가 크게 작용했다는 게 중론입니다.

 

지역 정치권 인사는 “명씨가 실질적으로 여론조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입맛에 맞는 여론조사로 정치적 인맥이 매우 넓어졌고, 그 중에 이준석 의원도 있으며 김건희 여사도 있는 것”이라면서 “김건희 여사의 이름을 하도 들먹인 탓에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이 2차례 명씨를 만나 경고를 주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922503333

 

명씨가 선거전문가랍시고

조작질로 여조에서 1등 만들어

국힘쪽 공천이나 선거에서 이기도록 만드는데 전문가.

이러니 김건희도, 천하람도, 이준석도, 김영선도 명씨의 도움을 받아 찍소리도 못하고 있음.

IP : 76.168.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헐
    '24.9.24 9:18 AM (211.235.xxx.205)

    댓글 조작만 있는중 알았더니
    여론조사 조작도 있었다니.......

  • 2. ㅇㅇ
    '24.9.24 9:18 AM (118.235.xxx.97)

    거니 위에 태균.
    난 놈인갑네

  • 3. ㅇㅇ
    '24.9.24 9:19 AM (39.7.xxx.178)

    어쩐지.. 여론조사 결과가 항상 의아하긴 했어요

  • 4. ...
    '24.9.24 9:20 AM (1.177.xxx.111)

    진짜 악귀들이네요.

  • 5. 맞아요
    '24.9.24 9:22 AM (76.168.xxx.21)

    거니가 은혜?를 얻었으니 취임식에 윤석열 가족 뒤에 앉게 해주고,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따랐다고 하네요.
    사실은 천공이 이랬다 저랬다 그런 것 중에 명태균이 시킨 것도 있다는 썰도..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58806.html
    [단독]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 여사 초청으로 대통령 취임식 참석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관련자로 지목된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의 초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명씨가 김 여사의 인맥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한겨레가 19일 확보한 윤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을 보면, 명씨 부부는 ‘여사님’의 초대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됐다. 김 여사가 이들을 직접 초대했다는 의미다. 초청 당시 명씨의 직함은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이었다.

  • 6. ....
    '24.9.24 9:22 AM (61.72.xxx.73)

    명태균은 정치브로커

  • 7. 명태균 여론조작
    '24.9.24 9:37 AM (76.168.xxx.21)

    운석열 후보 1위
    이준석 당대표 후보 압도적 1위
    천하람 여조에서 돌풍 등 여론조작질 기사가 차고도 넘치네요.

    이걸 누가 인벤에다 다 캡쳐해 정리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2325195

  • 8. 민주당지지자탓
    '24.9.24 9:39 AM (76.168.xxx.21)

    지난 4월부터 매주 대통령선거 후보들 지지율을 발표해온 한 여론조사가 이번주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자기 중단됐다. 다른 조사에 비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이 늘 높게 나오던 조사였다.

    1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이하 PNR)가 매주 일요일 발표해온 ‘전국 정기조사-대통령선거·정당 지지도·국정평가'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일요일(11일)에 나오지 않았다. PNR 관계자는 “발주처에서 지난주 이유에 대한 설명 없이 조사 중단을 일방 통보해왔다”고 말했다.

    그동안 PNR 조사는 다른 여론조사에 비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 전 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상대로 항상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고, 최근에는 윤 전 총장 아내를 둘러싼 의혹이 공론화했음에도 윤 전 총장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타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다.

    특히 PNR의 조사 결과가 가장 주목받은 건 마지막 조사였다. 윤 전 총장의 장모가 실형을 선고받은 지난 2일 이후 실시된 첫 여론조사였기 때문이다. 당시 PNR이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가상 양자 대결 조사를 한 결과 윤 전 총장은 49.8%, 이 지사는 41.8%로 오차범위를 벗어난 차이로 윤 전 총장이 우세했다. 특히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32.7%에서 36.1%로 오히려 전주보다 올라갔다. 윤 전 총장이 1위를 빼앗기거나, 2위와의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온 다른 조사와는 다른 결과였다.

    발주처와 조사업체에는 민주당 지지자 등의 항의 전화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업계에서 10년 이상 일한 한 관계자는 이번 PNR 여론조사 중단에 대해 “민주당 극성 지지층의 승리”라고 했다.

    조선일보 기사
    이가영 기자
    입력 2021.07.12. 16:18
    업데이트 2021.07.12. 18:22)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12/I3CJLRDCABGX5FWLUX...

  • 9. oo
    '24.9.24 9:43 AM (112.216.xxx.66)

    여론 조작해서 지지율 30프로 유지되었던거군요? 컥.. 왜 수사를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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