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액체만 썼는데, (넉넉히)
나중보니 하얀 수건에 손때뭍은 게 안지듯 누래져서
삶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가루세제 사놓은게 있어서
한봉지 다 쓰고 나니,
손때 뭍은 수건에 누런게 다 빠졌어요.
신기하죠?
아무래도 액체세제는
밑에 많이 가라앉는지 나중 들러붙는다고?
하던데,
통돌이는 가루가 나은건지
제 생각입니다.
몇년간 액체만 썼는데, (넉넉히)
나중보니 하얀 수건에 손때뭍은 게 안지듯 누래져서
삶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가루세제 사놓은게 있어서
한봉지 다 쓰고 나니,
손때 뭍은 수건에 누런게 다 빠졌어요.
신기하죠?
아무래도 액체세제는
밑에 많이 가라앉는지 나중 들러붙는다고?
하던데,
통돌이는 가루가 나은건지
제 생각입니다.
가루세제는 옷에 묻어나지 않나요?
제 느낌엔 완벽하게 녹지는 않는것 같았어요.
저도 그래서 남을까봐 액체만 몇년 쓰다보니
깨끗한 느낌이 없어서요.
주머니같은 거 말고 수건이나 이런 거에 가루가 낫나봐요,
수건빼고 더라워지는건 별로 없우니요
여름엔 물이 더우니 잘 녹아서 가루세제 쓰고
겨울엔 수도물이 차니 액체세제 씁니다
깨끗한 정도는 비슷하고요. 경제적이라서 그렇게 씁니다.
가루가 액체보다 때가 더 잘 빠져요.
저요. 가루세제만 쓴지 2년 됐는데 더 깔끔해요.
오 가루가 더 나은가요?
저도 통돌이 가루세제만써요
항상불림 1시간정도 하고 세탁하는데 가루 안떨어지고
이불부터 수건등등 흰색을 많이 쓰는데 한번도 안삶았는데도 빨래가 하얗습니다
사람들이 빨래삶았냐고 물어봐요
다시 가루세제 써봐야겠네요.
저는 가루세제를 세제칸에 넣고 처음 몇 분은 온수로 설정해요.
그럼 세제가 다 잘 녹으니 그 다음 찬물로 바꿔요.
다른 일 하다가 빨래 내내 온수로 뜨끈뜨끈하게 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젠 온수 누르고 그 앞에서 몇 분 목운동이라도 하며 지켜보다가 냉수 누르고 떠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