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후기입니다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24-09-23 22:02:50

목소리가  가볍고  방방뛰는 목소리였는데 역시나  인상이  안좋더라고요.

엘베에 그사람 혼자 타있으면타기싫은정도?

어찌해서 한시간정도있다가 왔는데  씁슬하네요.

고등학교만 졸업후 공무원이 됐더라고요.

인문계고등학교도  아니였고요.

 

나이가 많이  먹었지만  아직  기본적인건  못내려놓겠네요.

IP : 211.235.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o
    '24.9.23 10:04 PM (211.243.xxx.169)

    아 오늘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내가 선택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내 앞에 갖다 놓은 사람을 가지고
    내 가치를 판단하지 마시길.

    오늘 만난 사람은 땡 끝.

  • 2. ....
    '24.9.23 10:04 PM (112.166.xxx.103)

    님은 대졸이고 직장생활 하시는 거죠?

    근데 그런 매칭을 해준거에요??
    소개시켜준 사람이 너무하네

  • 3. 이거
    '24.9.23 10:05 PM (70.106.xxx.95)

    사랑하는 사람 찾는거 얼마나 힘든일인데요

  • 4.
    '24.9.23 10:08 PM (211.235.xxx.77)

    네 저는 대학졸업하고 직장다니고 있어요.
    마흔후반에 학벌 따지냐고 한심해하는데 공무원이라해도 도저히 안되겠네요.

  • 5. ..
    '24.9.23 10:2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학력차 힘들어요. 한심하다뇨.얼른 호감 가는 분이랑 만나서 재밌게 데이트 하시길. 소개한 사람이 님이랑 라이벌인가요?

  • 6. ㄴㄷㅣ
    '24.9.23 10:49 PM (118.220.xxx.61)

    소개전에 프로필도 안알려준건가요??
    어이없네요

  • 7. 저기
    '24.9.23 10:50 PM (211.211.xxx.168)

    소개팅 한 사람에게 그정도 기본 정보는 사전에 물어보사고 가시지 그러셨어요. 물론 당연히 소개팅 주선한 사람이 먼저 말 해 주었어야 하지만 안 한 경우 원글님이 물어 보셨어야지요. 일부러 안한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사전에 꼭 미리 물어 보새요

  • 8. ㅇㅇ
    '24.9.23 10:57 PM (118.235.xxx.45)

    소개팅 크게 기대 마세요 전 20대 때도 님 지금 받은 것 같은 스펙 소개 받아봤다는..그게 더 최악이죠 전 인서울 4년제였는데요. 뭐 대단한 걸 바라는 게 아닌데 말이에요

  • 9. ..
    '24.9.23 11:02 PM (125.188.xxx.169)

    이 나이쯤이면 학벌은 중요한건 아니긴하죠.
    하지만 원글님같은 경우는 학벌때문에 아닌게 아니라, 학벌도 아닌거죠. 엘베에 같이 타기 싫은 정도의 느낌이 학벌때문인건 아니니까요.

  • 10. 에프터
    '24.9.23 11:52 PM (223.39.xxx.63) - 삭제된댓글

    하던가요?은근 지인들 별로인사람 소개하드라구요.

  • 11. 10
    '24.9.24 12:10 AM (110.49.xxx.98)

    다시 좋은 만남이 올거예요. 오늘같은 만남은 빨리 잊어버리시고 푹 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644 尹, 사과 직후 골프라운딩…트럼프 대비한 연습? 17 0000 09:05:27 1,250
1647643 오늘자 문화일보 근무자 /펌 2 미치겠다 09:02:01 829
1647642 오그라드는 문체 4 08:59:35 729
1647641 11/12(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50:24 184
1647640 모두가 인서울이 목표면 어떻습니까 8 고3맘 08:49:18 993
1647639 아들이 결혼한다는데 뭔가 이상해요 127 이상해 08:45:45 7,437
1647638 북새우젓은 어때요? 새롬 08:40:05 253
1647637 아테네의 노예들도 자식이 주는 기쁨은 느꼈을텐데 15 자식이란? 08:31:44 1,971
1647636 유통기한 지난 마스크 쓰면 안될까요? 4 궁금 08:19:03 1,072
1647635 부동산 여쭤볼게요 ㅡㅡ 08:14:30 414
1647634 대답 없음으로 대답한거라는… 6 생각 08:14:19 1,103
1647633 오빠가 카드빚을 져서 엄마한테 왔다는데요 38 속터져 08:10:15 5,226
1647632 국 뭐싸주셨나요?수능도시락 24 그수능도시락.. 08:09:49 2,112
1647631 수험표 안받아오면 어떻게 되나요? 14 .... 08:08:03 1,114
1647630 불량식품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4 . . . 08:04:44 420
1647629 속초 2박3일 추천해주세요 1 여행 08:02:56 589
1647628 플라스틱 대야에 김장 11 고민 08:00:10 1,623
1647627 배임죄 4 ... 07:57:15 411
1647626 중도금납부 직전에 이혼하려고하는데..(야동문제남편) 5 미미 07:53:11 1,939
1647625 맛없는 수프 살릴수 있을까요 3 ... 07:53:10 350
1647624 정장느낌이 나면서도 편한 옷 있을까요 6 요즘날씨옷차.. 07:44:24 1,543
1647623 한창민 의원님 글입니다 8 !!!!! 07:43:21 908
1647622 오십대 싱글아줌마 넉두리 116 가을 07:39:43 7,054
1647621 기가 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27 기가 세다 07:35:16 1,845
1647620 Mri 찍을때 추운가요? 10 준비 07:28:34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