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개월 다이어트 후기-좌절에 이은 분노

.... 조회수 : 4,698
작성일 : 2024-09-23 20:46:03

간헐적 단식 저녁 스킵으로 주 4회정도는 했구요.

안하던 운동도 걷기 30분, 근력운동(헬스기구) 30분

거의 매일 했어요.

 

평소에 안하던 이 두가지를 시작했으면

과학적으로 칼로리 인, 아웃이 달라젔으니

몸무게가 빠져야하는게 팩트 아닌가요?

 

저 진짜 충격 받아서 다 때려치고 싶어요.

2달동안 몸무게가 0.5키로도 안빠졌네요.

 

아무리 갱년기라 살이 찐다고는 해도

평상시에 안하던 식이요법과 운동 

두가지 다 2달간 했으면

최소 2키로는 빠져야 되는거 아닙니까?

 

너무 실망스러워서

그냥 다 때려치고 싶어요.

퇴근하고 너무 배고픈데 진짜 꾹 참으면서 주린배 물로 달래고

몸이 피곤해도 헬스장 가서 운동했는데

 

사람이 어느정도는 리워드가 있어야 뭘 해볼 생각이 나는거 아니예요?

너무 짜증나서 지금 된장찌개 한 사발이랑 밥 한공기 해치울라구요.

 

대체 살이 왜 하나도 안빠진걸까요????

IP : 106.101.xxx.5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3 8:48 PM (106.101.xxx.53)

    제가 그럼 평상시대로 먹고 평상시대로 운동을 하나도 안하고 그대로 살았으면
    지난 2개월간 한 2키로 쪘을거라는건가요?

  • 2. ㅇㅇ
    '24.9.23 8:52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근육량은 늘고 몸은 좀 슬림해졌을거예요

  • 3. 나이탓
    '24.9.23 8:53 PM (70.106.xxx.95)

    나이탓입니다 ㅜ
    신진대사는 현저히 저하되어버렸고
    체중감소를 위해서는 성장호르몬 여성호르몬 모두가 다 열일을 해야 하는데
    갱년기 전후론 다 그게 끊겨버려요
    우리가 젊을땐 한끼만 굶어도 배가 쏙 들어가고 다음날이면 바로 날씬해졌죠? 그게 다 호르몬때문이었어요
    이젠 조금만 먹어도 곱절로 몸에 저장하는데 이또한 유전자의 역할인데
    노년기가 되면 생존을 대비해서 열량을 지방으로 저장하려고 해요
    예전같으면 성장과 생식을 대비한 소모로 쓰여질 열량들이 노년기 생존을위한 지방으로 저장되니 인체와 나의 전쟁인거죠

  • 4.
    '24.9.23 8:55 PM (210.182.xxx.49)

    완경 3년차입니다.
    7월초부터 공복시간 18대6 하면서 설탕 밀가루 나쁜기름 튀김 술 입에도 안되는 생활을 했어요.
    특별한 운동도 안하고 저탄고지( 동물성 단백질 섭취대신 달걀 두부)
    그리 좋아하는 라면도 안먹고요.
    정말 안빠지던 살이 빠졌어요.
    현재 6키로 감량하고 지금도 계속 진행중이에요.
    배랑 옆구리 살이 정말 많이 빠졌어요.
    원글님도 드시는 음식을 잘 체크해보세요.
    저는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어요.
    과일도 아주 조금 식사 사이에 먹어요.
    화이팅이요.

  • 5. ///
    '24.9.23 8:55 PM (58.234.xxx.21)

    운동 1시간은 건강을 위해서는 좋지만
    다이어트로는 의미없구요
    간헐적 단식을 쭉 2개월동안 하신것도 아니네요
    주 4일은 두끼먹고 3일은 세끼먹은거잖아요
    그건 간헐적 단식으로 쳐주지도 않아요 ㅎㅎ
    살 안빠지는거 넘 당연해요
    아예 그냥 두끼 혹은 한끼 먹는걸 유지하는게 간헐적 단식이죠

  • 6. 나이탓
    '24.9.23 8:55 PM (70.106.xxx.95)

    그렇다고 또 너무 안먹어버리면
    대번에 아프고 온갖 모르던 병들이 걸려요
    면역력 떨어져서요
    차라리 세끼나 두끼 건강하게 적당량 먹고 운동을 제대로 하세요
    관절 안다치게 요가나 피트니스 정도요

  • 7. 흑흑
    '24.9.23 8:58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나이탓
    더 찔게 안찐거죠

  • 8. ....
    '24.9.23 9:00 PM (58.29.xxx.1)

    체중계를 인바디체중계로 바꾸세요.
    체지방이 중요하지,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 9. 사이즈는
    '24.9.23 9:01 PM (118.235.xxx.227)

    달라졌을겁니다
    아시잖아요
    근육은 무겁고 지방은 부피가 크고
    일단
    사이즈가 줄었을테니
    꾸준히 해 보세요
    중장년의 다이어트는
    젊을때처럼
    단시간에
    효과 안 나타납니다
    40키로를
    3년에 걸쳐 천천히 감량했음에도
    울퉁불퉁
    지방이 있어요
    ㅠㅠ
    이제부터 피나는 몸매 다듬기 시기인거죠
    근육운동하며
    체력보강에 들어 가야하는데
    기압 넣고
    심기일전 중입니다
    우리
    화이팅하자구요!!!

  • 10. ㄴㅇㅅ
    '24.9.23 9:08 PM (124.80.xxx.38)

    저녁 안드신건 정말 잘하신거고...

    혹시 낮에...저녁 이외엔 뭐 드셨나요?

    그리고...몸무게보다 체지방이 줄었는지 근육량은 늘었는지가 중요해요.

    인바디를 재서 자세히 한번 보세요.

    몸무게 자체는 덜빠졌어도 아마 근육량이 그만큼 채워져서 무게가 많이 안줄었을수도...있어요.

    그리고 간헐적단식이 간헐적 폭식이 되지않게 하는것도 중요해요.

    시간 지켜서 드시는것도 중요하지만 드실떄도 식단 잘 지켜야 살빠져요.

    저탄고지 추천드리구요.

    일단 지금 하시는거에... 탄수화물을 드시지말아보세요, 특히 흰쌀밥 설탕 밀가루요.
    (액상과당 들어간 음료수도 모두 끊으시구요)

    탄수화물끊어도 살빠지거든요..

  • 11. .,.,...
    '24.9.23 9:08 PM (59.10.xxx.175)

    나이가 어찌되십니까

  • 12. 희망을 드리자면
    '24.9.23 9:17 PM (58.237.xxx.162)

    그렇게 안빠지던 몸무게가
    안먹으면 500g 빠지고 먹으면 1kg 늘어나던 수치가
    10개월정도 지나면 어느순간
    안먹으면 1kg 빠지고 먹으면 509g 늘어나는 정도로 바뀔거예요.
    물론 그동안 꾸준히 운동과 자속적인 식단까진 아니어도
    적당한 조절 필요하겠죠.
    구러다보면 줄어듭니다.
    그렇게 1년여만에 1.5kg 줄였구요.
    그사이 술 거의 끓었고, 과식 해본적 거의 없고
    운동 빡시게 하는 중입니다. 가벼워지고 있고 라인 살아나는게
    눈에 보이지만 욕심은 금물. 자세 교정중이라. 이정도에 만족.

  • 13. ㄱㄴ
    '24.9.23 9:22 PM (118.220.xxx.61)

    정상체중은 살빼기 힘들죠
    유산소를 빡세게해야 지방이 빠지는데
    걷기30분으로는 100그램도 안빠지죠.
    30분해도 강도높게 등에서 땀뻘뻘나야 빠질까말까에요

  • 14.
    '24.9.23 9:32 PM (74.75.xxx.126)

    2킬로 더 늘더군요. 그것도 근육 아니고 지방으로만.
    짐에 가서 하루 30분 운동, 거기까지 걸어가는 것도 30분. 매일 아침 만보 걷기. 최선을 다 했는데도 2킬로 늘더라고요. 거기서 전화 왔어요 왜 안나오시냐고요. 좌.절.감. 때문이라고 정확하게 말씀 드리고 락커에 짐도 뺐어요. ㅠㅠ

  • 15. ...
    '24.9.23 9:34 PM (211.234.xxx.14)

    정상체중이시면 16-8로는 안빠지더라구요.
    18-6으로하고 두끼 먹는다 생각하지 말고
    한끼만 또는 한끼반정도 먹는다 생각하면 빠져요

    원래 운동은 몸매라인, 체력을 위한거구요.
    기초대사량도 느니까 운동도 꼭 계속 하세요

  • 16.
    '24.9.23 9:37 PM (58.76.xxx.65)

    평생 두끼만 먹는다는 마음으로 도전 하세요
    저는 그래서 아침 저녁, 점심 저녁 이렇게 해요
    저녁 안먹으면 스트레스 심하고 잠을 못자요
    중간에 커피나 라떼 마시구요
    패턴을 바꿔 보세요

  • 17. ....
    '24.9.23 9:55 PM (106.101.xxx.216)

    밥먹고 왔어요.
    후회는 안해요. 너무 억울해서 오늘은 참기 싫었네요.
    53세입니다.
    정상체중 아니고 과체중입니다. 그러니 더 불가사의하지요? ㅜㅜ 정상체중이라 살 잘 안빠지는거면 뭐가 억울하겠나요 ㅜㅜ

    저탄고지는 안했고
    2끼 먹는대신 탄수화물 제한도 많이 안했어요.
    하지만 간헐적 폭식수준은 아니었고
    도시락 싸가서 점심 먹고
    아침도 간단히 먹고... 그냥 그 수준이요. 일반식.
    타이트하게 철저히 한거 아니니까
    누구처럼 한달에 몇키로 이런건 바라지도 않고
    내가 할수있는 수준에서 천천히 빼보자 했는데
    몸무게가 시작한날 그 몸무게입니다.
    억울터져서 의욕 상실입니다.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해볼게요.
    근데 저 할수 있을까요?
    밥먹으면서 폰보며 82하다가
    내자땅콩 이대명과 글 보고
    그냥 냅다 이대명과 주문했어요.
    그냥 오늘은 멘탈 나가서 뭔짓이라도 할라구요.

  • 18. ㅇㅇ
    '24.9.23 9:58 PM (14.53.xxx.46)

    제가 3년전에 쓴 글이랑 너무 비슷해서 댓글달아요
    그때 댓글들로 큰 도움 받았고요, 6킬로 감량했어요.
    100프로 식단 때문이예요.

    제가 3년전 글쓰고 3개월만에 빼고
    3년간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데요,
    무조건 빠지는 식단이 있더라구요.

    아침ㅡ밥4숟갈 정도, 야채, 단백질
    점심ㅡ똑같이
    저녁ㅡ고구마2개나, 샐러드

    이렇게 드심 무조건 빠지는데
    배고플까봐 걱정이죠
    그래서 제가 덜고프게 뺀 요리가

    양배추나 각종야채를 채썰어 가득 넣고 닭이나 소나 새우나 오징어등 단백질 한가지 넣고 현미밥4숟갈 넣고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알룰로스 넣어 볶아서
    한대접 먹었어요. 맛있고 배불러요
    이런식으로 2끼, 이른 저녁은 고구마2개나 샐러드, 또는
    두부를 구워 드세요
    100프로 빠집니다!!!
    전 그렇게 뺐어요.
    입이 심심하면 스테비아 방토 씻어서 넣어놓고
    꺼내 드시면 입맛이 어느정도 채워져요.

    식단은 탄수 줄이되, 양은 줄이면 대사가 줄어들어서 절대안되고
    탄수 줄이고 양은 가득, 야채로 포만감, 단백질로 안허기지게
    배고픈 상태 되기전에 방토나 야채나 단백질 음료 넣어주기
    이겁니다

  • 19. 탄수
    '24.9.23 10:12 PM (221.140.xxx.8)

    탄수 를 안 줄였네요 걷기 30분은 도움 안됩니다. 고강도 인터벌로 30분은 해야 땀이 쫙 빠지죠.
    유튜브서 스위치온 다이어트 따라해보세요. 한달안에 진짜 체지방만 빠져요

    그리고 몸무게만 쟤면 몰라요. 인바디해봐야죠.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ㅇㅣ 생겼으면 몸무게 변화가 없을 듯요

  • 20.
    '24.9.23 10:2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뭐든지 100일이 기본
    100일 채워보세요 변화가 시작될거에요

  • 21. ...
    '24.9.23 10:40 PM (121.133.xxx.136)

    50넘으면 평범한 두끼도 살 안빠져요 ㅠㅠㅠㅠ 기초대사량이 겁나 작아져요

  • 22. 푸른하늘
    '24.9.23 10:52 PM (58.238.xxx.213)

    주4회? 그럼 3일은요? 주7회해야죠

  • 23. ...
    '24.9.23 10:54 PM (1.233.xxx.108)

    저 40대인데 마른몸 유지하려고 매일 하루 두끼먹는데 그것도 0.5인분 먹어요. 안빠진게 당연하죠

  • 24. ㅇㅇ
    '24.9.23 11:42 PM (121.141.xxx.63) - 삭제된댓글

    저 정상체중은커녕 고도비만인데 제가 그래요 ㅋㅋㅋㅋㅋ
    안 먹고 운동해도 안 빠져요
    다 포기했어요

  • 25. 근데요
    '24.9.24 2:20 AM (72.12.xxx.162)

    걷기 운동은 운동이 아니랍니다 ㅠㅠ
    30분을 런닝해보세요

  • 26.
    '24.9.24 5:33 AM (58.140.xxx.20)

    최소 6개월이상은 해야 세포가 바뀐대요
    꾸준히 누가 이기나 해보세요

  • 27. 1년반동안
    '24.9.24 8:2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간헐적 단식해서 164/62(통통)에서 54~55로(정상) 7킬로 뺐는데요,
    오전까지 먹고 싶은거 다 먹고 12시 이후로 물만 먹어야 빠져요.
    자려고 누웠을때 꼬로록 소리가 나면서 부터 빠졌어요.
    제가 오후3시까지 먹어봤는데 안 빠져서 낮12시에 먹는걸 마쳤더니 빠지기 시작.
    운동은 몸이 안좋아 안했어요.
    주7일 이렇게 해야 변하지 4일로는 어림없어요. 저도 53입니다.

  • 28. 1년반동안
    '24.9.24 8:21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간헐적 단식해서 164/62(통통)에서 54~55로(정상) 7킬로 뺐는데요,
    오전까지 먹고 싶은거 다 먹고 12시 이후로 물만 먹어야 빠져요.
    자려고 누웠을때 꼬로록 소리가 나면서 부터 빠졌어요.
    제가 오후3시까지 먹어봤는데 안 빠져서 낮12시에 먹는걸 마쳤더니 빠지기 시작.
    운동은 몸이 안좋아 안했어요.
    주7일 이렇게 해야 변하지 4일로는 어림없어요. 저도 53살입니다.

  • 29. 1년반동안
    '24.9.24 8:25 AM (119.204.xxx.215)

    간헐적 단식해서 164/62(통통)에서 54~55로(정상) 7킬로 뺐는데요,
    오전까지 먹고 싶은거 다 먹고 12시 이후로 물만 먹어야 빠져요.
    자려고 누웠을때 꼬로록 소리가 나면서 부터 빠졌어요.
    제가 오후3시까지 먹어봤는데 안 빠져서 낮12시에 먹는걸 마쳤더니 빠지기 시작.
    운동은 몸이 안좋아 안했어요.
    주7일 이렇게 해야 변하지 4일로는 어림없어요.

  • 30. ...
    '24.9.24 9:45 AM (118.235.xxx.164)

    9개월째 아침 유산소/주2~3회필라테스/주1회PT 합니다.
    저도 심한 과체중인데 살은 거의 안빠졌어요.
    근데 근력이 좋아지고 덜 피곤하고..
    무엇보다 당뇨/고지혈 수치가 많이 좋아졌어요.
    몸무게는 안줄어도 몸은 좋아지셨을겁니다.

  • 31. 경험자
    '24.9.24 9:13 PM (223.38.xxx.13)

    몸무게 연연하지 마시고 인바디 측정하세요.
    근육량은 유지되고 지방 감량되어야 의미있는거지 수분으로 1~2kg 정도는 금방 왔다갔다 하는 거라서요. 처음에 저탄고지 하고 몸무게 확 주는데 이건 지방 빠지는게 아니라 물이 줄어 그런거거든요. 정상 식사 하면 다시 원 몸무게로 금방 돌아와요.
    갱년기 이후에는 정제탄수화물은 끊아야해요. (떡 빵, 과자 단순과장 든 음료수) 그리오 나머지 비정제음식 (건강에 좋은 천연음식) 들은 오히려 잘 드셔야 건강하게 서서히 체중감량 가능해요.
    그리고 단기간 아니고 평생 해야하는거기 때문에 (중단하거나 원래 패턴으로 돌아가면 요요 옴) 내가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으셔야해요.

  • 32. 경험자
    '24.9.24 9:17 PM (223.38.xxx.13)

    간헐적 단식 했을때 저도 빡세게 안해서인지 2달까지는 아무 변화 없다가 3달째부터 몸무게가 서서히 줄었어요 (1달에 1kg씩) 젊을때처럼 일주일에 1~2kg 변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6개월에 5킬로 서서히 감량했어요. 그런데 빼는것보다 뺀 몸무게 유지가 훨씬 힘들다는걸 느꼈네요.
    엄청 드라마틱하게 체중조절 하고 싶으시면 1일 1식 하시면 되요. 나머지 허기질때는 커피나 물만 계속 먹으면 금방 빼빼 되더라구요. 그리고 위가 줄어서 조금만 먹어도 부대끼고 잘 먹지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45 전인권 레전드 ㅋㅋ  ..... 22:43:45 139
1651044 캣맘이 된 서초구청. 공존에 민원 줄었다. 2 밥엄마 22:37:42 181
1651043 초콜렛 먹으면 3 울적할때 22:32:26 295
1651042 특검 서명 어디서? 1 미자 22:30:34 70
1651041 내일 드디어 조용필 콘서트 가요~~ 조용필 22:29:53 114
1651040 주문한 책이 찌린내 나는 액체로 젖어있었어요 ㅇㅇ 22:27:38 416
1651039 살면서 남에게 상처주는말 안한 사람? 4 .. 22:27:33 335
1651038 국격 절망 22:26:49 104
1651037 파김치 담가서 이틀 지났는데 시큼한 맛이 나요 1 쪽파 22:22:24 269
1651036 초 타는 모양(불교) 1 123 22:13:35 347
1651035 갓김치 1키로 무배 6900원이요~ .. 22:08:30 506
1651034 제발 만들어 주세요 2 LG.SS... 22:08:24 488
1651033 대체 왜 남자배우들 턱을 죄다 저리 뾰족하게 7 아이고 22:06:24 1,504
1651032 임플란트후 축농증 겪으신 분 계실까요? 4 ㅇㅇ 22:05:53 414
1651031 "동덕여대, 손해배상 청구? 락카칠 행위자 특정 쉽지 .. 4 ... 22:05:28 718
1651030 다들 난방 트셨나요? 2 난방 22:03:15 939
1651029 아이폰 사라마라 해주세요 6 ··· 21:56:06 504
1651028 찰스 대관식에 1270억...'소박하게 치렀다' 2 ㅇㅇ 21:55:30 837
1651027 재미있는 당근 ㅇㅇㅇ 21:54:52 324
1651026 대학 못보낸 사람이 하는 말.. 4 칭구 21:53:56 1,395
1651025 치매엄마 간병하다 50에 본인도 치매걸린아내 2 안타까움 21:52:14 2,264
1651024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오세훈 클났어 , 탈모사 런동훈.. 3 같이봅시다 .. 21:50:42 680
1651023 토마토 퓨레와 소스 2 마녀스프 21:47:16 283
1651022 사교육비 거의 안쓰는 집 9 111 21:47:12 1,504
1651021 초3 피아노 2 ㅡㅡ 21:46:00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