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문제가 해결안되서
유학하느라 수억쓰고도 되돌아왔다
이런얘기만 들었는데
얼마전 친하지않은 지인이
자기친척은
한국에서는 지지리 궁상으로
엄청 가난하게 살다가
미국가더니 으리으리한 집 사고
엄청 잘산다는거예요
그런데 불체라서 한국에는 못 온다고...
이게 가능해요?
신분문제가 해결안되서
유학하느라 수억쓰고도 되돌아왔다
이런얘기만 들었는데
얼마전 친하지않은 지인이
자기친척은
한국에서는 지지리 궁상으로
엄청 가난하게 살다가
미국가더니 으리으리한 집 사고
엄청 잘산다는거예요
그런데 불체라서 한국에는 못 온다고...
이게 가능해요?
가능하더라고요.
미국에서 자식낳으면 자식은 시민권자이니 자식이름으로 집을 산거 아닐까요? 불체자 많더라구요. 옛날에 캐나다에서 미국국경 넘다가 걸리면 절대 시민권 안준다더라구요.. 그래서 불체자된 사람도 있고요
주위에는 추첨떨어지는 바람에
되돌아온 사람뿐이라...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간지가 삼십년도 넘었어요.
한국 나오면 다시 들어가기힘들거에요
자식이 성인되어 시민권자 되니 나오대요
열명중 여섯명이 불체에요
겉으론 모르죠
10명중 6명은 말도안돼요!!!! 대벅
제동생이 미국에서 한인많은동네 교회에서 뭐 하던데
불체자들 다 힘들게 살던데요
한국사람들하고 좀 이야기 트다보면
영주권 시민권자 거의 없어요 .
학생비자로 왔다가 그냥 눌러앉아 불체되는 수순
사업비자로 있다가 자격요건 안되어 나가야 하는데 안나가거나 못나가거나.
근데 불체로도 다 살더군요. 범죄만 안저지르면 돼요.
애낳고 아이가 시민권자이니 부모초청 형식으로 시민권 따거나 여자들은 제일 흔한게 결혼으로 신분얻어요 .
남자들은 그게 거의 불가능이니 그냥 평생 불체로 살아요
다 편법이 있어요.
겉으로 내가 불체다 라고 말을 안하니 모르죠.
군대가기 싫어서 대학원 다니다가 미국으로 신혼여행가서 그량 눌러 앉음
태권도 사범하면서 미국시민권 얻고 근 20여년만에 한국에 여행 왔다고 하더군요
서민유승준임 -,,-
의료보험혜택도 못받을텐데
불의의사고를 당할수도 있는데
그땐 어떻게한대요?
많아요 비지니스도 하던데요 아이가 성인되서 초청도 가능하고
그냥 캐쉬딜하면 다 갈수있어요
저소득 불체라도 병원에서는 환자거부 못하거든요
오히려 노숙자들이 그 비싼 미국 응급실 단골입니다
남편의 친구 누나가 25년전에 어느날갑자기 아무 연고도없고 영어나 공부에 관심도없는데 시골 생산직근로자 해서 번 돈 천만원들고 세상에서 가장 큰 도시가 어디냐 해서 미국 뉴욕 맨해튼이겠지? 하고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무심결에말한것만듣고 편도로 끊어서 무작정 갔다가 돌아오지않고 간간이 정기적으로 전화만한대요 결혼도안하고 애도없고 뭐하고사냐고 물어도 밥안굶고 잘산다 집도있다 한대요. 엄마가 돌아가셔도 안들어왔대요. 돈을 보내주지도않지만 한번도 돈을 요구하지도않고 보내줄까 물어봐도 됐다고해서 그러려니한대요. 대단한것같아요.
엄청많아요.
회사 스폰받아야 비자 유지되니
저임금으로 버티는 유학생 출신도 많고
시엄마61세 가서70대에 시민권 패스했어요.
자매초청으로 갔는데 911테러로
어그러져. ..알바할때도 세금납부하고 하니 데이터 쌓이면서... 74넘어 영어인터뷰까지하고
시민권 땄어요.
비자유지하느라 세금 제대로 내고 학생신분이나 합법적 신분유지 했으면
불체는 아닌건데
정말 그냥 왔다가 눌러앉거나 중간에 서류 미비 또는 기한 지나서 불체로 사는 경우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