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23 7:36 PM
(121.133.xxx.136)
수술에 항암에 하지 마세요 그 연세에
2. ..
'24.9.23 7:36 PM
(119.197.xxx.88)
나같음 저정도면 암수술 안할거 같은데 삶에 대한 욕심이 대단들 하세요.
3. ...
'24.9.23 7:36 PM
(121.133.xxx.136)
80부터는 건강검진도 하지말라고해요
4. 근데
'24.9.23 7:36 PM
(106.101.xxx.121)
수술하고 예후 괜찮으면 요양병원 입원하셔서 돌아가실때까지 사셔야죠
어머니 해방시켜드리세요
5. 바람소리2
'24.9.23 7:38 PM
(114.204.xxx.203)
저라면 말림
수술하면 요양병원 ㅡ요양원 순서로 해야죠
집에서 간병 못해요
6. ㅁㄴㅇ
'24.9.23 7:39 PM
(125.181.xxx.168)
수술- 요양병원행이면 돈은요??? 노욕도 적당히 해야지...
7. 바람소리2
'24.9.23 7:41 PM
(114.204.xxx.203)
진짜 80넘으면 검진 안해야겠어료
8. so
'24.9.23 7:42 PM
(219.254.xxx.52)
저 연세에 저 정도 상태면 항암이고 수술도 다 안 해야해요
9. 케엑
'24.9.23 7:43 PM
(222.235.xxx.193)
83세
치매 파킨슨에 뇌경색 30년.
대장암 수술이요?
아이쿠야….
10. 암 수술
'24.9.23 7:47 PM
(183.97.xxx.120)
한 번으로 끝이면 좋겠네요
11. 헐
'24.9.23 7:47 PM
(39.117.xxx.171)
노인이면 진행이 빠르지도 않을텐데 굳이 수술까지..
오빠한테 다시 얘기해보세요
그게 맞는거같냐고
12. 원글
'24.9.23 7:52 PM
(61.83.xxx.138)
-
삭제된댓글
제말이요 계속 말렸는데
엄마도 노인인데 수발 못한다고 제가 말해도 남자들은 생각이 없나봐요 요양병원비도 겁나구요
13. 원글
'24.9.23 7:58 PM
(61.83.xxx.138)
-
삭제된댓글
댓글 보여주며 최후로 설득을 해볼까봐요
입원기간동안 오빠가 와 있겠다고 하는데 퇴원후가 문제 겠지요
14. 해야할까
'24.9.23 8:00 PM
(61.83.xxx.138)
댓글 보여주며 최후로 설득을 해볼까봐요
입원기간동안 오빠가 와 있겠다고 하는데 퇴원후가 문제 겠지요
병원에서 고령이라 항암은 안한대요
15. 의사
'24.9.23 8:00 PM
(122.42.xxx.82)
의사가 권유한건가요
16. 수술
'24.9.23 8:05 PM
(116.41.xxx.53)
은 할수있겠지만...
저희 아버지 87세셨는데 대장암 수술하고 회복 어려워 요양병원 계시다가 한달만에 돌아가셨어요..
그냥 사는동안 편히 사시게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17. ㅜ
'24.9.23 8:06 PM
(175.114.xxx.9)
내시경은 별탈없이 잘하신건가요?
저도 아빠 80대중반이신대 내시경 해야하나 마나 고민중이에요.
18. ...
'24.9.23 8:08 PM
(59.15.xxx.171)
수술만 하면 된대요?
항암도 해야 하는거면 안하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19. 어느 병원이
'24.9.23 8:21 PM
(211.215.xxx.144)
그 연세에 그런 질환들을 갖고있는 분을 암수술하자고 하나요???
20. ...
'24.9.23 8:22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83세 시어머니 암수술 항암 방사선 다 하시고 지금 일상 회복하셨어요.
상태가 어느정도 인지가 중요할것 같아요.
대장암이면 통증은 물론이고 배변이 정상적으로 안될수 있는데 그러면 수술 않고 버틸수 있나요?ㅜㅜ
21. .....
'24.9.23 8:40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치매에 파킨슨이면 그냥 수술하지 않는게....
항암한들 무슨 의미가 있나요
22. ㅇㅁ
'24.9.23 8:46 PM
(49.236.xxx.96)
하지마세요
항암하는 순간 명을 재촉하게 되었어요
ㅜㅜ 정말 후회했어요
81세였습니다
멀쩡하게 걸어들어가서 두달만에 힘들어하다가 돌아가셨ㅇ요
23. 신중
'24.9.23 8:57 PM
(223.39.xxx.164)
느릿하게 진행된다지요?
24. ...
'24.9.23 9:04 PM
(175.199.xxx.86)
아버지가 고통 속에서 생 마감하길 원하시면 수술하세요
치매에 파킨슨이니 천천히 앓다 돌아가시거나
돈 쓰고 아파하면서 빨리 돌아가시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25. ㅠㅠ
'24.9.23 9:09 PM
(58.120.xxx.31)
나이드신 분들 삶에 대한 집착이 참 대단하네요
마누라 자식들 그리 고생시키고싶을 정도로
80세가 넘었는데도 참...
26. ....
'24.9.23 9:20 PM
(182.221.xxx.81)
저희 할머니 당시 약간 치매인가 하는 정도 였는데 78에 심장관련 간단한 수술인데도 마취하고 입원하고 환경이 딜라지니 치매가 급속도로 진행되었어요. 퇴원 후 기저귀 차실 정도로. 저라면 말립니다. 모두에게 나쁜 선택이에요.
27. 아이쿠야2
'24.9.23 10:13 PM
(64.228.xxx.179)
83세
치매 파킨슨에 뇌경색 30년.
대장암 수술이요?
아이쿠야…. - 2222222
28. .....
'24.9.23 11:08 PM
(72.38.xxx.250)
수술해서 고생하고 몇달 더 사시는 것보다
수술 안하고 좀 더 편하게(?) 살다 가시는 개 나을 거 같나요
29. mm
'24.9.24 4:0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다른병 없어도 치매면 수술안해야죠.
병원서도 안권할건데..
본인은 암인거 모르시죠?
30. 000
'24.9.24 8:01 AM
(61.43.xxx.79)
80넘으면 건강검진 안한다구요?
주변 80대 노부부
몇년동안 온갖 병원 투어하고
한분이 기수없는 혈액암이라 치료다니고
있어요
요즘 80대분들 건강하세요
31. 에효..
'24.9.25 12:02 AM
(180.69.xxx.55)
80대면 건강검진 안하는거 나아요
70대 중반이라도 안하는게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버님 85에 전립선암 발병해서 방사선만 하면 암낫는다길래 28회 진행했는데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돌아가실뻔 했어요.물론 암은 잡았습니다만..(암수치 정상)
혈뇨혈변 달고 사시고 기력이 쇠해서 어디 다니는 것도 힘드세요. 식사 잘 챙기는데도 계속 빈혈상태고..제가보기에 기대여명은 암치료를 하나 안하나 차이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아버님 너무 적극적이셔서 치료를 아주 자신있게 시작했는데 지금 모든 가족들이 다 후회해요. 암치료 안했어야 된다고요. 목소리도 변하고 체중도 너무빠져서 회복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고령에 과한 치료는 삶의 질만 떨어뜨린다는 결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