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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후반 소개팅가는길인데 걱정되네요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24-09-23 18:17:44

전화목소리도 너무 안좋고 저보다 나이도 많은  오십대중반인데 주선자땜에  어쩔수없이   보는거거든요ㅜㅜ

무슨얘기를 할런지   휴.

몇년만인데   어떤사람일까요ㅜㅜ

IP : 211.235.xxx.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23 6:21 PM (73.109.xxx.43)

    목소리 나쁜 건 그 사람 잘못은 아니니 선입견 갖지 말고 즐겁게 만나고 오세요 ㅎㅎ

  • 2. 요즘은
    '24.9.23 6:21 PM (70.106.xxx.95)

    만나기전에 다 얼굴 알고 만나던데요
    카톡플필이나 인스타 보면 대충 느낌 오잖아요

  • 3. 모모
    '24.9.23 6:22 PM (219.251.xxx.104)

    스펙이 엄청좋으면 생각해보겠지만
    나이가 좀많네요

  • 4. 홧팅
    '24.9.23 6:27 PM (61.98.xxx.154)

    미혼이신거에요? 잘 보고 오세요
    남자분 배는 좀 안나왔음 좋겠네요

  • 5. ..
    '24.9.23 6:27 PM (73.148.xxx.169)

    일처럼 사회생활 완수 정도

  • 6. 좋은생각
    '24.9.23 6:28 PM (223.39.xxx.166)

    대로.. .

  • 7. ...
    '24.9.23 6:31 PM (58.145.xxx.130)

    선입견 갖지 말고, 얼마나 잘될까 그런 기대도 하지 말고, 오늘 만나는 그 시간만 즐겁게 놀다 오자는 생각으로 나갔다 오세요

  • 8. 목소리랑
    '24.9.23 7:01 PM (180.71.xxx.37)

    어투로 어느정도 판별되던데요
    큰 기대 마시고 다녀오세요

  • 9.
    '24.9.23 7:16 PM (175.120.xxx.236)

    괜찮은 사람이길 바래요!
    아니라도 그냥 길가다 친구 만난셈치고 오세요
    얼른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

  • 10. 그게
    '24.9.23 7:17 PM (122.42.xxx.82)

    마흔후반이라고 하시니 남자나이 그게 문제가 아니고

  • 11. ㄴㅇㅅ
    '24.9.23 7:29 PM (124.80.xxx.38)

    만나고 계시려나요? 그냥 좋은맘으로 기분 좋게 만나고 오세요. 인연은 알수없는거니까요~

  • 12.
    '24.9.23 7:59 PM (218.147.xxx.180)

    업체미팅간다생각하고 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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