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되니,
화이트골드가 차가워보이고,
이젠 골드가 좋아지는데,
벗겨낼 수 있나요?
화학적으로? 만든거라 어렵나요?
전에 누래졌다는 댓글보고 문의 드려요.
금은방가면 되나요?
집에서도 방법이 있나요?
가을되니,
화이트골드가 차가워보이고,
이젠 골드가 좋아지는데,
벗겨낼 수 있나요?
화학적으로? 만든거라 어렵나요?
전에 누래졌다는 댓글보고 문의 드려요.
금은방가면 되나요?
집에서도 방법이 있나요?
화이트골드를 벗긴다고요??
상상 초월 발상이네요. 화이트 골드를 벗기다니.
정말 몰라서 묻는거예요?
종로로 오래되면 화골이 누래져서 가지고가면 다시 덧씌우는건 봤어요 옐골로 다시 하는법도 있을것같음
거니 팬카페 알바로 왔던 사람인지
참 기본이 안된 사람이 여기에 많아요
요즘 물어보는 수준이 기가 차고 난감하네요
백금이 아니고
도금한 화이트골드지요?
오래오래 껴서 닳게되면 옐로우골드가 되긴 합니다
20년 가까이 목걸이하고 귀걸이 하고
살았는데 전혀 안바껴서요.
백금인건지 기억도ㅜ가물하네요ㅠ
자게에 누래졌다는 댓글보고 물어볼수도 있지
거니가ㅜ왜 나와요?
거래하는 곳에 폴리싱(벗겨냄)과 원하는 골드색으로 재도금 맡기시면 될겁니다. 근데 폴리싱 과정에서 금 중량이 좀 유실되긴 합니다. 감안하세요,
옐골을 화골로 도금할 수는 있댔어요. 단골금은방에서 만원이면 해준다고...
근데 한번 도금하면 반대로는 돌아가지 못한다고 했어요.
옐로우 골드에 화이트 도금한 게 화이트 골드가 아니에요.
화이트 골드랑 옐로우 골드는 합금 방식이 달라요.
화이트 골드는 본연의 색이 연한 누렁 같아서 화이트 색으로 다시 도금을 하거든요.
그래서 화이트 골드가 옐로우 골드보다 가격이 더 비싸요.
그걸 왜 벗겨요?
다른 금 악세사리를 사시던지 하지.
생각이 특이하긴 해요 ㅎ
ㄴ 차가워보여서 안하려구요ㅠ
나이 50즘 되니 골드가 좋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