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강아지 복구

ㅎㅎ 조회수 : 4,127
작성일 : 2024-09-23 17:19:25

너무 귀엽고 하는 짓이 예뻐요.

처음엔 동네 유기견인줄 알고 촬영 끝나면 유해진씨가 데려다 키웠으면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첫시작을 못봐서..)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넌 웰시코기 겨울이도  유해진씨가 촬영 갔다가 만난 유기견이었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다 재방송 보면서 복구가 주인 할머니 개라는데 놀라고 

10살이나 먹었다는거에 또 놀라고!

이 개가 어찌나 하는 짓이 예쁘고 사람 말도 잘 알아듣는거  같아서 신기한지 , 삼시세끼를 볼 이유가 생겼네요.

전 지난번 어촌도 벌이랑 산체  보는 재미가 컸거든요.

근데 다리가 살짝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걱정돼요.  (동물을 볼때 저만 느끼는 느낌적 느낌이에요)

아무튼 복구 자주 보고 싶어요.

IP : 49.166.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4.9.23 5:24 P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임대한 그집에서 키우던 강아지일거예요
    주인있을텐데 데려다 키우긴요

  • 2. ㅇㅇ
    '24.9.23 5: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우연히 틀었다가 또 하네 하다가
    복구 걸어가는거 나오는거 보고
    계속 보게 됐어요
    털도 너무 우아하고
    배까는거보고 너무귀엽더라고요

  • 3.
    '24.9.23 5:4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차승원이 김치 맛볼때 안돼!!! 하니까
    바로 가는거보고 놀랐어요
    말귀 다 알아듣나봐요
    그 많은 스탭들 앞에서 전혀 기즉지도 않고
    촬영하는 동안 사랑 많이 받겠어요
    그러다가 몸살 나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고^^;

  • 4. 복구
    '24.9.23 6:47 PM (211.234.xxx.138)

    복구편집본이요
    진짜 사랑받으려고 태어난 존재인 거 같아요

    복구 보고 복 받아가세요
    https://youtu.be/TEuj2EdEHoo?si=JTk9_Ih3qY3Uo6BE

  • 5. ...
    '24.9.23 7:38 PM (58.29.xxx.1)

    어머 링크 걸어주셔서 넘 재밌게 봤어요.
    저 삼시세끼 지나가다 한두번 어깨너머로 봤지 이렇게 딱 틀어놓고 본거는 첨인데
    은은하게 웃기네요.

    그리고 할머니 집 완전 진짜 리얼 시골집 스타일에 도배만 다시 하셨네요.
    예전에 좀 사셨던 집인지 방도 많고요.
    유해진 옷갈아입고 나오는거 보고 동네분인줄 알았다고 깜짝놀라는거 빵터짐요

  • 6. ...
    '24.9.23 7:42 PM (58.29.xxx.1)

    할머니랑 동네분들이 얼마나 사랑해주셨으면 시골 10살 나이든 개가 저렇게 아무나 보고 좋아할까요? 신기하네요.
    아무리 성격좋은 개도 10살 되면 귀찮아서 안움직이려고 하는데
    동네에서 누구하나 구박 안하고 에뻐해줬나봐요

  • 7. ..
    '24.9.23 8:23 PM (49.166.xxx.213)

    맞아요.
    사랑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사람 손길 너무 좋아하고 전혀 짖는 소리도 없고 말귀도 다 알아듣는 것 같고 신통방통 예뻐요. 강아지인데도 조심조심하는 느낌도 나고 매력 터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467 지금 파주 8.9도 일산 9.1도 ㅜㅜ 9 ..... 2024/10/02 5,970
1628466 에효...전쟁 시작됐네요. 이란 미사일 200발 발사.... 21 ㅇㅇㅇ 2024/10/02 16,931
1628465 무상 속의 찬란함 3 메이 2024/10/02 1,896
1628464 인덕션 냄비 어떤거 사용중이신가요 8 인덕션 2024/10/02 1,559
1628463 6.25참전용사와 인사 나누는 김건희 여사 9 ... 2024/10/02 3,054
1628462 초6 아들의 연두색 반티가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13 라나 2024/10/02 3,211
1628461 개 키우시는 분들.... 8 필독 2024/10/02 2,132
1628460 홍명보와 김판곤이 69년 동갑이네요 1 lllll 2024/10/02 1,378
1628459 전립선비대증..심하면...전립선암도 생기나요? 3 fa 2024/10/02 1,197
1628458 50대 후반 날씬 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안 먹어야 50 RTRT 2024/10/02 18,812
1628457 커피 마시면 감정이 요동을 쳐요 5 절망 2024/10/02 2,222
1628456 의료붕괴되서 자동으로 민영화 하려고 하는건가요? 6 ㅇㅇ 2024/10/02 1,838
1628455 알쓸신잡보다 나쏠이 재밌는건 나이 들어서일까요 18 ,... 2024/10/02 3,447
1628454 날씨가 갑자기 이래도 되는겁니까 7 날씨가 2024/10/02 3,659
1628453 덱스.침착맨.탁재훈 7 ㅇㅇ 2024/10/02 3,337
1628452 일 벌이는 성격인 저 땜에 못 살겠어요 2 ㅠㅠ 2024/10/02 2,242
1628451 국군의 날 행사가 4 .... 2024/10/02 2,031
1628450 5부 랩다이아 vs 3부 다이아 4 초록 2024/10/02 2,351
1628449 제니는 훅 갔네요 50 .. 2024/10/02 35,428
1628448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발사준비…공격임박한듯 9 ㅇㅇ 2024/10/02 1,839
1628447 협탁위의 스탠드 조명 바꿔보려다 5일을 여기저기 쇼핑몰들에서 헤.. 4 .... 2024/10/02 877
1628446 국군의날 시가행진때문에 사관생도들 수업 일수 못채웠네요 8 000 2024/10/02 2,221
1628445 운전 어디까지 하세요? 24 여행 2024/10/02 4,044
1628444 대학원만 졸업도 본교 출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18 궁금 2024/10/02 4,087
1628443 요리사는 왜 남성이 강할까요? 28 요리사 2024/10/02 4,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