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강아지 복구

ㅎㅎ 조회수 : 4,058
작성일 : 2024-09-23 17:19:25

너무 귀엽고 하는 짓이 예뻐요.

처음엔 동네 유기견인줄 알고 촬영 끝나면 유해진씨가 데려다 키웠으면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첫시작을 못봐서..)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넌 웰시코기 겨울이도  유해진씨가 촬영 갔다가 만난 유기견이었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다 재방송 보면서 복구가 주인 할머니 개라는데 놀라고 

10살이나 먹었다는거에 또 놀라고!

이 개가 어찌나 하는 짓이 예쁘고 사람 말도 잘 알아듣는거  같아서 신기한지 , 삼시세끼를 볼 이유가 생겼네요.

전 지난번 어촌도 벌이랑 산체  보는 재미가 컸거든요.

근데 다리가 살짝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걱정돼요.  (동물을 볼때 저만 느끼는 느낌적 느낌이에요)

아무튼 복구 자주 보고 싶어요.

IP : 49.166.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4.9.23 5:24 P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임대한 그집에서 키우던 강아지일거예요
    주인있을텐데 데려다 키우긴요

  • 2. ㅇㅇ
    '24.9.23 5: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우연히 틀었다가 또 하네 하다가
    복구 걸어가는거 나오는거 보고
    계속 보게 됐어요
    털도 너무 우아하고
    배까는거보고 너무귀엽더라고요

  • 3.
    '24.9.23 5:4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차승원이 김치 맛볼때 안돼!!! 하니까
    바로 가는거보고 놀랐어요
    말귀 다 알아듣나봐요
    그 많은 스탭들 앞에서 전혀 기즉지도 않고
    촬영하는 동안 사랑 많이 받겠어요
    그러다가 몸살 나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고^^;

  • 4. 복구
    '24.9.23 6:47 PM (211.234.xxx.138)

    복구편집본이요
    진짜 사랑받으려고 태어난 존재인 거 같아요

    복구 보고 복 받아가세요
    https://youtu.be/TEuj2EdEHoo?si=JTk9_Ih3qY3Uo6BE

  • 5. ...
    '24.9.23 7:38 PM (58.29.xxx.1)

    어머 링크 걸어주셔서 넘 재밌게 봤어요.
    저 삼시세끼 지나가다 한두번 어깨너머로 봤지 이렇게 딱 틀어놓고 본거는 첨인데
    은은하게 웃기네요.

    그리고 할머니 집 완전 진짜 리얼 시골집 스타일에 도배만 다시 하셨네요.
    예전에 좀 사셨던 집인지 방도 많고요.
    유해진 옷갈아입고 나오는거 보고 동네분인줄 알았다고 깜짝놀라는거 빵터짐요

  • 6. ...
    '24.9.23 7:42 PM (58.29.xxx.1)

    할머니랑 동네분들이 얼마나 사랑해주셨으면 시골 10살 나이든 개가 저렇게 아무나 보고 좋아할까요? 신기하네요.
    아무리 성격좋은 개도 10살 되면 귀찮아서 안움직이려고 하는데
    동네에서 누구하나 구박 안하고 에뻐해줬나봐요

  • 7. ..
    '24.9.23 8:23 PM (49.166.xxx.213)

    맞아요.
    사랑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사람 손길 너무 좋아하고 전혀 짖는 소리도 없고 말귀도 다 알아듣는 것 같고 신통방통 예뻐요. 강아지인데도 조심조심하는 느낌도 나고 매력 터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893 반찬집에서 사는 반찬 좀 오래가는거 뭐 있을까요? 4 .. 2024/09/23 1,682
1627892 JTBC 뉴스룸 보고 있어요 12 명태균 2024/09/23 3,591
1627891 6인용 식세기 주문했어요 13 .... 2024/09/23 1,964
1627890 강아지 예방접종 다니던 병원으로 가서 접종해야하나요? 1 강아지 2024/09/23 475
1627889 김태효 집안 좀 파헤쳐주세요~~~ 8 ㄱㄴㄷ 2024/09/23 3,348
1627888 생숙-오피스텔 변경 13 ㅇㅇ 2024/09/23 1,775
1627887 단호박식혜 살짝 맛이가려는데 마실까요? 11 아깝 2024/09/23 788
1627886 뒤로 밀렸지만 웬지 귀여운 82글 7 ㅋㅋㅋ 2024/09/23 2,090
1627885 고기 억지로 먹으려는데 간편하게 먹는법 알려주셔요 27 . . 2024/09/23 2,255
1627884 (스포)백설공주에게 죽음을ᆢ나겸 12 가을 2024/09/23 3,874
1627883 우리나라 정치의식수준이 낮으니까 윤석열이 당선된것이고 37 ........ 2024/09/23 1,641
1627882 다음주에 초등 아이 서울로 수학여행 가는데요~ 에버랜드 포함 옷.. 14 수학여행 2024/09/23 1,269
1627881 봉지욱 기자가 전한 오늘 9시 특종 관련 정보 /펌 18 어우야 2024/09/23 3,717
1627880 식기세척기 추천 9 가을이야 2024/09/23 1,183
1627879 저 생산직 도전할려구요 5 싱글녀 2024/09/23 3,693
1627878 대통령 관저 비리 ‘전 정부 탓’ 버티던 김용현 항복? 5 이게나라냐!.. 2024/09/23 1,706
1627877 마흔후반 소개팅가는길인데 걱정되네요 12 2024/09/23 3,590
1627876 육아휴직하면 월급은 나오나요?(미국) 4 ... 2024/09/23 1,030
1627875 포인트조명시공이 어려울까요? 2 셀프 2024/09/23 312
1627874 김건희, 심야편의점 간 이유…"경호 군인들 간식샀다&q.. 54 ... 2024/09/23 6,831
1627873 밥 잘먹고 잠 잘자면 2 ㅇㅇ 2024/09/23 1,608
1627872 천주교) 집에서 성수 사용하시나요 ? 7 아뉘 2024/09/23 1,100
1627871 세무서에서 편지가 왔어요 6 톡톡 2024/09/23 3,545
1627870 김건희는 이 나라의 신이다 20 2024/09/23 2,685
1627869 향수...자기만족 용량으로 사용해야해요 10 봄날처럼 2024/09/23 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