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엽고 하는 짓이 예뻐요.
처음엔 동네 유기견인줄 알고 촬영 끝나면 유해진씨가 데려다 키웠으면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첫시작을 못봐서..)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넌 웰시코기 겨울이도 유해진씨가 촬영 갔다가 만난 유기견이었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다 재방송 보면서 복구가 주인 할머니 개라는데 놀라고
10살이나 먹었다는거에 또 놀라고!
이 개가 어찌나 하는 짓이 예쁘고 사람 말도 잘 알아듣는거 같아서 신기한지 , 삼시세끼를 볼 이유가 생겼네요.
전 지난번 어촌도 벌이랑 산체 보는 재미가 컸거든요.
근데 다리가 살짝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걱정돼요. (동물을 볼때 저만 느끼는 느낌적 느낌이에요)
아무튼 복구 자주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