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마음 다잡나요..
제가 워낙 싫증도 잘느끼고...
문서 작성 너무 싫고 재미없어요. 업무적으로 컨택 사람상대..다다다
회사를 그만두고싶어요. 하지만 돈이...아쉬운건 사실.
정말 회사 꾸준히 다니는분들 위너입니다. 그꾸준함,성실함 존경합니다.
남의돈 빼먹기.. 이리 어렵네요
어떻게 마음 다잡나요..
제가 워낙 싫증도 잘느끼고...
문서 작성 너무 싫고 재미없어요. 업무적으로 컨택 사람상대..다다다
회사를 그만두고싶어요. 하지만 돈이...아쉬운건 사실.
정말 회사 꾸준히 다니는분들 위너입니다. 그꾸준함,성실함 존경합니다.
남의돈 빼먹기.. 이리 어렵네요
직장을 재미로 다니는 사람은 없죠..
싫은 일해서 번 돈으로 하고 싶은 일 하는 거죠.
한주 지나면 이번달 세금벌었다. 또 한주 지나면 카드값 벌었다. 한주 지나면 애 학원비고 마지막 한주는 이제 다 내꺼다 생각하면서 다녀요.
그래도 전보다는 근무 환경이 좋아지지 않았나요? 연차도 점점 눈치안보고 쉬고, 가끔 재택도 하고...
이 일하기 싫음을 버티라고 돈 받는거죠. ㅠㅠ
아 지금 좀 낫네요.
오전에 연휴 여독에 진짜 사표 던질뻔 ㅋㅋㅋ
대출금이 원동력 입니다
15년차.. 이번주 월급나와요~!! 이 맛에 다니죠 ㅋㅋ
대출금이 원동력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대출이 부족하신가 보네요 ㅎㅎ
퇴사 노래 부르는 옆 직원에겐 대출 추가가 직빵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를 합니다
여태 대출땜에 회사 댕겼죠.
근데 나이드니까 또 그런대로 직위도 책임도 나름의 편함도 있어 다녀지네요.
하해안어
하기싫어도 해야지 안하면 어쩔거야
이 구호를 외치며 다닙니다.
그 놈의 돈 때문에 다녀요.
자기계발 좋아하네 ㅎㅎ 그냥 나는야 생계형 맞벌이~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는데
노후가 불안해서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