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는 등기구도 직접 사다 천장에 나사못 뚫고 전선 연결해서 달았고, 컴퓨터도 부품 골라 직접 조립해서 윈도우 깔아 쓰곤 했는데 이젠 귀찮아서 못하겠어요.
이사 후에 한 6개월 컴퓨터 연결도 안 하고 있다 며칠 전에 연결해보니 먼지가 많은지 비프음이 들리고 부팅 안 되네요. 먼지 털어내고 다시 부품 꽂아봐야겠어요. 압축공기 스프레이 주문해놨는데 귀찮네요.
20대에는 등기구도 직접 사다 천장에 나사못 뚫고 전선 연결해서 달았고, 컴퓨터도 부품 골라 직접 조립해서 윈도우 깔아 쓰곤 했는데 이젠 귀찮아서 못하겠어요.
이사 후에 한 6개월 컴퓨터 연결도 안 하고 있다 며칠 전에 연결해보니 먼지가 많은지 비프음이 들리고 부팅 안 되네요. 먼지 털어내고 다시 부품 꽂아봐야겠어요. 압축공기 스프레이 주문해놨는데 귀찮네요.
저도 물건 특히 전자기기 사놓고 귀찮아서 한번도 안 쓴거 많아요. 내가 이렇게 될줄이야...
장롱도 헝겊깔고 이리저리 옮기고 그랬는데
이젠 공인인증서 깔고 뭐하라고 하면
귀찮아서 가입하기 싫고 ㅎㅎ
설명서도 읽기 귀찮고 그러네요. 하핫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자제품들 가전들 배달 오면 정작
메뉴얼 책자 읽는게 너무 귀찮아요.
글씨도 작고 노안도 오고...
그냥 대충 눌러서 기본만 씁니다.ㅜ
기존만 쓸걸 비싼걸 왜샀니..
기본만..
20대 때는 이케아 철제 벙커베드 (1층에는 공간이 있어서 책상 넣고 사다리 타고 2층에 올라가서 자는) 도 혼자 조립한 적이 있는데 정말 제정신이었나 싶어요 ㅋ 설명서에 두 명이 하라고 되어있었는데 아래에 혼자 책상 받치고 어쩌고 해서 조립했어요.
여행 계획 세우기요 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