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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이 된다는거

조회수 : 925
작성일 : 2024-09-23 16:25:53

우연히 어떤 프로그램을 봤는데. 이혼캠프인가? 쌍둥이 딸을 가진 부부가 나왔는데 음... 어른이 덜 됬다고 의사가 말하더라구요.

딴건 모르겠는데 친정 엄마가 그 딸을 그렇게 키운거고. 현재도 너무 받아주는거죠.

그래서 딸이 어른이 못됫고. 그래서 철부지. 힘든건 않고 참을줄도 모르고.

 

이 대목에서 가만 생각을 해봤어요... 다르긴 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제가 보이더라구요.

불만 터뜨리고. 바로 바로 표현하고. 짜증내고... 그러면서도 인정 받고 싶어하는. 철부지.

너무 얼굴이 화끈거리는데. 제가 아직 어른이 안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더더 노력해야겠어요. 더더 노력하고 더 나를 만들어가야겠어요.

IP : 211.114.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3 5:05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오만 그럴싸한말로 남 평가하긴쉽지만
    그사람 입장에서 쌍둥이키우면서
    어른스럽게 행동하기 쉽지않을수있어요
    아는 상담사가 제 시고모인데
    진짜 인격바닥
    그바닥에서는 유능하대니 할말하않
    지행실이나 똑바로 좀
    우리어머님이 학을떼요
    우리어머님 인격자이고 제가봐도 어른이시긴한데
    그대가인지 또래보다 20년은 늙어보이시고
    이석증 홧병 암수술 다하셨어요
    우리어머님이 걔는 좀 힘들다 하실땐
    제가 개쌍욕하고 집어던지는거랑 똑같애요
    너무 어른답게도 필요없고 걍 나답게 피해만끼치지말고사세요 늙고병들어요

  • 2.
    '24.9.23 5:08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인생이 힘들지않게 살아야 되고
    자기한계를 긋고 케파를 명확히인지해
    쌍둥이야 어쩔수없대도
    애가 힘들면 외동이나 하나
    결혼이힘들면 솔로
    자기가 지고갈만큼의 짐만 책임지고 지고
    욕심껏 벌리고 일수습안될짓은 안해야된다
    싶어요

  • 3. 성찰
    '24.9.23 6:27 PM (61.39.xxx.41)

    하는 원글님의 모습을
    보니 저의 모습도 돌아보게 됩니다.
    딸인지 마누라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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