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두껍게 펴바르지도 못할 뿐 더러
색조 하나씩 추가할 수록 더 늙어 보이고
남자가 여장 하는 것 처럼이나 어색하더라구요
잡티 주름 좀 보여도 아주아주 최소로
톤업선크림에 눈썹그리기에 립밤 정도가
제가 보기에도 편하고 자연스러 보이더라구요
50대 초중반 이구요
밍크브라운 퍼플 립스틱 진하게 바르던 때도 있었는데
헉 30년 전이네요
마음은 그 때랑 비슷한데 ㅎ
답답해서 두껍게 펴바르지도 못할 뿐 더러
색조 하나씩 추가할 수록 더 늙어 보이고
남자가 여장 하는 것 처럼이나 어색하더라구요
잡티 주름 좀 보여도 아주아주 최소로
톤업선크림에 눈썹그리기에 립밤 정도가
제가 보기에도 편하고 자연스러 보이더라구요
50대 초중반 이구요
밍크브라운 퍼플 립스틱 진하게 바르던 때도 있었는데
헉 30년 전이네요
마음은 그 때랑 비슷한데 ㅎ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전 제가 화장을 못해서 그런줄알았어요
스모키메이크업 해보고 싶었는데
한번을 못해보고 이번생 끝나나요
늙으면 어울리는 게 적어져요.
맞아요 텁텁한 화장이 더 늙어?보여요 걍 톤업에 볼터치 조금 하고 쿠션으로 가볍게 마물..눈썹 자연스럽게 립도
갠적으로 깐달걀 같이 광나는 무결점 피부보면 ai 같아요ㅋ
잡티도 적당히 있고 뽀송한 얼굴이 내추럴
저도 딱 그 정도로 해요.
요즘 톤업선크림이 잘 나와서 좋아요
이젠 파운데이션,쿠션 이런거 베이스로 못 올리겠어요 넘 텁텁해보이고 단점 부각 제대로네요 저도 그래서 톤업선크림 바른후 뭐든 연하게 색조 해요 생기 주는 정도로만요 그게 훨씬 낫더라구요
아...그래서 남편이 요즘 화장 할 때마다 두꺼워보인다고 자꾸 그랬군요
하던대로 했는데 나이들어서 안어울리는 거였구나.....하....후....
얇게하는 기술이 없어서 아침에 코스대로 이것저것하고나면 텁텁한데, 퇴근무렵 좀 지워지고 기름돌면 더 나아요.
근데 처음부터 얇게하는게 어렵기도 하고, 그렇게하면 몇시간후엔 거지꼴이 되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