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4.9.23 4:13 PM
(118.235.xxx.30)
틈틈이 근력운동 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2. 저도
'24.9.23 4:15 PM
(211.218.xxx.194)
듣기만 했지만
그거 유투브보니까 그런 기간을 1년을 참고 지나야지 그제야 익숙해지고, 자리잡는것이라고 하더군요.
다들 그 1년을 못지나가서 도배가 아직 할만한 기술이라고.
두달이면 한창 힘드시겠어요.
3. ㅇㅇ
'24.9.23 4:16 PM
(180.81.xxx.61)
쉬시는 날 사우나 가셔서 세신사께 마사지 좀 받으시고 수시로 어깨근육 푸는 운동 하시길요.
도배 잘 배우셔서 나중에 팀 짜서 사업으로 시작도 하시더라구요.
4. ㅇㅇ
'24.9.23 4:17 PM
(125.179.xxx.132)
근력운동 하라 해야겠어요
어깨쪽 찾아보면 되겠지요
감사해요
참고 지나가면 익숙해지긴 할까요
어깨 못쓰게되는걸까 겁나서...
5. ...
'24.9.23 4:17 PM
(59.12.xxx.29)
어깨 안마기 사서 집에 있을땐 수시로 하라고 하세요
6. ...
'24.9.23 4:21 PM
(211.218.xxx.194)
운동하라고 하시고
저녁에 한번씩 주물러주세요.
심리치료가 효과가 좋아요.
7. lll
'24.9.23 4:24 PM
(223.38.xxx.166)
쿠팡에 마사지볼 5~6천원짜리 있어요 누워서 아픈부위 마사징 하게 하세요
8. .....
'24.9.23 4:25 PM
(118.235.xxx.99)
얼른 나으세요. 도배사들 벌이가 월급쟝이들보다 훨씬 높더군요.
9. 도배
'24.9.23 4:26 PM
(118.235.xxx.232)
하시는분들 그돈 나이들면 병원에 다 주더라고요
허리 어깨 목 다리 성한곳이 없던데 병원에서 수술 재활 수술 재활 ㅠㅠㅠ
10. ㅇㅇ
'24.9.23 4:29 PM
(125.179.xxx.132)
목욕. 마사지.. 이런걸로 근육을 풀어주면
되나봐요
다치거나 한건 아니겠죠?
좋은 아이디어들 감사해요
나중에 2,3년 이상하면 많이 받나봐요
지금은 최저시급도 안돼요 ㅜㅜ
20.30대 옷도 잘입고 잘생긴 총각들이 많대요 ㅎ
울남편이 패션 좋은 사람들 남녀불문 좋아해서
구경다니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11. ㅇㅇ
'24.9.23 4:34 PM
(125.179.xxx.132)
하시는분들 그돈 나이들면 병원에 다 주더라고요
허리 어깨 목 다리 성한곳이 없던데 병원에서 수술 재활 수술 재활 ㅠㅠㅠ
ㅡ
남편 팀에도 30년 넘게 한분들 계신데 한분은 쌩쌩 날아다니고
한분은 병자고 ...
근데 아파서 일못해도 팀장님들은 몇천 번대요
사람모아 일시키고 일찍 가신다고
12. ..
'24.9.23 4:35 PM
(223.38.xxx.63)
어머나 멋지십니다 운동도 글코 몸이 적응하느라 더 힘드시겠죠 차차 나아지실텐데요 운동도 먹을것고 잘 챙갸주세요
13. ㅇ
'24.9.23 4:36 PM
(180.81.xxx.61)
남편분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나이 많을수록 견디기 힘들거예요.
저녁마다 뜨거운 수건으로 엎드린 자세에서 어깨, 뒷목 근육 주물러 풀어주세요.
14. ㅇㅇ
'24.9.23 4:43 PM
(125.179.xxx.132)
정말 차차 나아지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남편은 55세에요
이거 오늘부터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ㅡ
저녁마다 뜨거운 수건으로 엎드린 자세에서 어깨, 뒷목 근육 주물러 풀어주세요.
15. 과유불급
'24.9.23 4:43 PM
(211.211.xxx.168)
초보라 어깨에 무리 갔다고 잘 말씀 드리고
중간중간 하루씩 쉬시라 하세요. 운동도 무리해서 아프면 쉬는게 답이에요.
나중에 후회하십니다
16. ㅁㅁ
'24.9.23 4:47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저게 소비자인 우리생각과 많이 다름
업자는 현금박치기로 계산받아삼키고
일한 사람에겐 몇십 몇백 미루고 안줌
그러다가 지칠때쯤 몇백깍고라도 받아갈래?하고
아주 더러운 관행있음
17. 55세면
'24.9.23 4:50 PM
(118.235.xxx.20)
나중에 번돈 병원 다줘요 ㅜ
주변에 도배 하시는분 있어요
너무 무리해서 일하면 진짜 몸 순식간에 망가져요
몸쓰는 일해서 돈많이 주는 이유가 있는거죠
18. 음음
'24.9.23 4:52 PM
(223.62.xxx.4)
도배가 생각보다 힘들어 골병 들어요
일단 시작하셨으니
해보는데까지 해보셔야죠
너무 돈 욕심내지 말고 돌아가면서 쉬는날 생기면 쉬라고 하시고
운동이란 말은 꺼내지도 마시고
일단 근육 풀어주는 마사지 해주세요
아픈데 운동 타령하면 더 화나요
운동도 아프면 쉬는데 아픈사람한테 운동 얘기는 하는게 아니고요
따뜻한 말과 식사 마사지 해주시고
요즘 일반병원은 알요일 하는곳도 있어요
19. ㅇㅇ
'24.9.23 5:07 PM
(175.196.xxx.92)
저희 아파트 시공에 하자가 있어서, 보수해주려고 도배사 2명이 오셨는데,,,
70대, 60대로 보이는 부부가 왔어요. 콧노래 부르면서 하시더라구요.
일 잘만 배우면 70 대에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 기사에서도 여대생이 대학 졸업하고, 도배 일에 뛰어들었는데
월 500만원 받는다고,, 동창들 중 제일 많이 받는다고 했던거 같아요.
나이들어서 무거운거 드는 현장일은 무리이지만, 도배, 미장은 도전해볼만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 허리
'24.9.23 5:08 PM
(115.164.xxx.176)
많이 쓰는일인데 허리랑 등 근육운동하시고
힘내세요. 저도 매일 케토톱이랑 같이 살아요.
21. 응
'24.9.23 5:23 PM
(180.81.xxx.61)
뜨거운 수건은 뜨거운 물에 적신 겁니다.
일단 뜨건물에 적셔 짠 수건으로 주무르고 다른 수건도 적셔서 교대로.
하나 쓰고 식으면 전자렌지에 데우고
데워질 동안 다른 수건으로 주무르고..
교대로.
22. 그 쪽
'24.9.23 5:36 PM
(180.71.xxx.37)
일은 어디서 알아봐야 취직이 되나요?
동생 그 일 하고 싶어하는데 루트를 모르겠어요ㅠㅠ
23. 도배전문
'24.9.23 5:37 PM
(1.236.xxx.93)
어깨 아파 아산병원 다니다가 수술않고 버티고 있던데요
24. ㅇㅇ
'24.9.23 5:47 PM
(125.179.xxx.132)
180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학원 다니고, 학원샘이 연계 안해주신다 하지만 간곡히 잘 부탁드리면 해주시더라구요.. 연계해서 뒤탈난적 있어 안해주시는거라 성실한모습 보여드리고, 학원생들, 샘들과 관계 잘하시면..
근육이 놀란정도가 아니고 너무 무리해
인대라도 잘못된건 아닌지 ..저도 걱정입니다
병원 데려고싶어요 ㅜ
25. 조gj
'24.9.23 5:59 PM
(118.216.xxx.117)
근육 뭉친거면 맛사지, 온찜질, 시간이 낫게해 주고요,
혹시라도 팔을 들어올리지 못 한다면 병원가서 검사해보셔야 해요.
26. ..
'24.9.23 7:02 PM
(125.191.xxx.87)
일욜만 쉬시면 요새 한의원 일욜도 해요.
저도 허리 아파서 주말에 가곤합니다.
침 맞으히고 부황 뜨시고..
잘 적응하셔서 숙련되시길요.
27. ㅇㅇ
'24.9.23 7:24 PM
(125.179.xxx.132)
한의원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팔 못올리냐 물어보니 들어올릴때 아프긴하대요
근데 다들 아프다고... 병원안가도 된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내시경도 한번도 안하고 이도 뽑을때 돼야 치과가는
양반이라 ㅜ 참 저혼자 만날 이러네요...
28. 마사지의자
'24.9.23 9:29 PM
(223.39.xxx.164)
구비해요.
29. 에고
'24.9.23 10:39 PM
(39.117.xxx.171)
나이들면 가만히 있어도 어깨가 아프던데..어쩌나요
가정주부들도 어깨 수술하는 분들도 은근 많던데 아파서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