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1망 64,195원이랍니다. /펌 jpg

[헐]

가락시장 경매가로 1망에 64,195원이에요. 9월 초만해도 2만 6천원이었어요.

점점 오르더니, 배추마저 미쳐가는군요.

소비자가로 +5천원 정도 된다고 보면 되요. 

 

https://www.ddanzi.com/820554945

 

이 무슨.....

 

[펌]

https://www.ddanzi.com/820554945

[와]

헐헐 이네요

[oooo]

윤석렬과 이수정이
이번엔 얼마라고 할까 궁금하네요

[....]

날씨가 미쳤어요.
강원도 배추농사 짓는 지인이 이번에 배추 농사 망했다고..
며칠전 밭 다 갈아엎었다고 연락왔어요.
이번에 배추 다른데서 사라고..ㅜㅜ

[바람소리2]

폭염에 배추가 다 녹아버렸다네요
새로 심은건 어떨지 ...

[대파요정]

수정언니 다음으로 배추요정으로 누가 나올까요

[....]

폭염으로 배추가 잘안된거 같고 우리 동네마트는 한통에 10900원입니다

[어쩐지]

김치 7만원 10키로도 다 품절이에요
빨리 김치사세요

[.....]

10월중순경에 나오는데 날씨영향으로 배추가 잘안되어서 걱정이라는 글을 봤어요 농라에서요

[꼭]

산지 사정만은 아니겠죠
대형 업자들 사재기 등등 농간이 극에 달하고
우리나라 청과 도매상 뎌부분이 준대기업 소유라는

무정부 자체

[정부]

대텅 놀이에만 몰두할 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응했어야 하고
엠비씨피디수첩에서도 방영 한 것처럼 중간유통과정에서 과대수수료 받는 유통업자
제재해야 하고
총체적물가관리를 했더라면
이렇게나 높은 배추와 각종 야채 가격이 있을 순 없겠죠.

[사과에서 보듯]

대형 중간상들만 노나는 것

[사과에 이어]

혹시 배추도 건든건가요!

건설사 ㄴ들이?

[농협 새키들은]

돈놀이만.
본연의 역할인 내팽게침.

[흠]

다양한 김치들 진작 많이 사둔게 이렇게 안심이 될 수가 없네요
농삿일이라는게 작황이라는게 원래 늘 예측하기 어렵잖아요.
단군 이래로 무사히 생산되는 해가 얼마나 되겠어요?
그런 속에서도 물가 튀지 않도록 조절하는게 정부 주무부처 관계 기관의 일인데
그 사람들은 원글 받으면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국민들은 중국산 단무지로 밥 먹으며 살라는 말인가요.

[김장은 끝인가]

대통령은 도대체 하는 일이 뭔가요? 물가 점검이라도 하지 매번 해외순방이나 가서 망신외교에 혈세만 펑펑 쓰고 오고. 국민들은 진짜 개돼지가 됐네요. 이러니 IMF때보 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올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