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텔레비전에
부자들만 계속 보여주니
여러분들이 그건 되고 싶고
될 수는 없고
그러니까 열등의식을 느끼잖아요.
여러분들이 열등의식을 느낄 이유가 뭐가 있어요?
이 좋은 시대에
이 좋은 나라에 태어나서
뭐 때문에 기죽어요?
우리가 지금
그런 것만 쳐다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마치 모자라고 못나고
부족하고 이런 거서럼 보이는 거예요.
여러분들 한명도 부족한 사람 없습니다.
비교를 맨날 거기에서만 하니까
열등의식을 갖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울증은 더 심해지고
자살률은 높아지고 그런 거예요.
여러분들이 다른 나라
어려운 나아게 가서 한번 여행을 해보세요.
대한민국 시민권 하나만 해도
수천만 원, 수억 원의 재산이고
내가 지금 (한국에) 살고 있는 것만 해도
얼마나 풍요로운지 알 수가 있다.
법륜스님의 결론
부자들과의 비교가 열등감을 만든다.
그러다보니 평균올려치기 해서
평균이
외모도 괜찮고 강남3구에 34평이상 아파트에
sky대학 나와서 대기업에 들어가서
평균 연봉 1억이상 되야
이것이 평균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저런 동네 사는 사람들은
교양있고, 이쁘고 잘생기고 , 자기 관리 잘해서
몸매도 좋고
그냥 다~좋아 보이는거죠.
그 이외의 동네 사람들은
못배우고 무식하고 교양없고
자기 관리도 못해서 살 찌고
머리도 염색해서 푸석푸석 머리결도 나쁘고
진상도 많고
통계에 평균적으로 받는 월급이 200만원 좀 넘는데
어찌해서 저것이 평균이 된건지 모르겠어요.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과연 몇 % 나 된다고
마치 저것이 평균인냥
저런 평균에 도달하지 못하면
니가 행복해 해도 행복한 것이 아니다~
너는 행복한 척 하는 거다
왜냐면 넌 평균이하니까.
그러니 나도 불행, 너도 불행
다 불행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