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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는 잠결이었을까요..

조회수 : 8,298
작성일 : 2024-09-23 12:10:55

불편하신것 같아서 지웁니다

 

IP : 125.178.xxx.14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24.9.23 12:13 PM (119.70.xxx.175)

    그럴리가..-.-
    님이 그렇게 믿고싶은 것이겠죠..ㅠㅠ

  • 2. ....
    '24.9.23 12:13 PM (112.220.xxx.98)

    헐....
    저라면 그뒤로 안보고 살았음

  • 3. ....
    '24.9.23 12:14 PM (112.145.xxx.70)

    그게 말이됩니까??

    님이 그렇게 믿고싶은 것이겠죠..ㅠㅠ 222222

  • 4. 엄마랑
    '24.9.23 12:14 PM (125.178.xxx.144)

    연끊었다고 요 몇일 게시판에 글쓴이에요...
    지금 제가 여러가지 생각으로 엉망입니다..

  • 5. 아빠도
    '24.9.23 12:14 PM (106.101.xxx.93)

    습관적으로 주물렀다가
    딸인걸알고는 깜짝놀랐을듯...
    이해서 부녀지간은 같이자면 안됨

  • 6. ...
    '24.9.23 12:17 PM (106.102.xxx.87)

    사이 안좋은 부부가 평소에 그런 스킨십을 해서 잠결에 착각했을까요..아빠란 작자도 그런 남자들 많아요. 아빠기 때문에 님처럼 혼자 덮고 넘어가는 사람이 신고하는 사람보다 신고해서 기사화되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죠.

  • 7. 바람소리2
    '24.9.23 12:18 PM (114.204.xxx.203)

    추행입니다
    엄마인줄 착각 그럴리가요

  • 8. 볹능
    '24.9.23 12:2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적 있어요.
    나이도 딱 그나이대.
    꿈인지 현실인지 스스로 많이 헤깔렸어요.

  • 9. ..
    '24.9.23 12:29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미친 개새퀴네요. 지옥 가길

  • 10.
    '24.9.23 12:29 PM (175.126.xxx.109)

    아빠도습관적으로 주물렀다가
    딸인걸알고는 깜짝놀랐을듯...
    이해서 부녀지간은 같이자면 안됨
    2222222222

    아니라도 이렇게 생각하고 잊어요
    꼽씹지 말고

  • 11. ...
    '24.9.23 12:31 P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어머...엄마가 사위한테 내가 할 말이 있는데 무덤까지...어쩌고 한 분이죠? 엄마가 그 일 알고 있나 봐요. 아니면 기억이 안나는 어릴때도 아빠가 님을 추행했거나요. 그걸 님 엄마는 님도 좋아서 아빠랑 이상한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ㅜㅜ

  • 12. ㅁㅊ
    '24.9.23 12:32 PM (180.229.xxx.203)

    미친새끼 예요.

  • 13. ㅠ.ㅠ
    '24.9.23 12:32 PM (119.196.xxx.115)

    어딜 주물럭 한건가요??

    그때 정말 딱 한번인거면 실수셨을거에요

  • 14. 추행이라면
    '24.9.23 12:32 PM (125.188.xxx.2)

    세게 주물렀을 리가요.
    눈치 못채게 조심스럽게 했겠죠.
    어린이도 아니고 20대 초반 딸을요.
    습관적으로 그런 거라고 봅니다.
    잊으세요.

  • 15. ...
    '24.9.23 12:32 PM (106.102.xxx.119)

    어머...엄마가 사위한테 내가 할 말이 있는데 무덤까지...어쩌고 한 분이죠? 엄마가 그 일 알고 있나 봐요. 아니면 기억이 안나는 어릴때도 아빠가 님을 추행했거나요. 그걸 님 엄마는 님도 좋아서 아빠랑 부둥부둥 끌어안고 이상한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ㅜㅜ

  • 16. 119님
    '24.9.23 12:36 PM (125.178.xxx.144)

    그건 아니에요..제가 흥분해서
    사위한테 제 비밀을 얘기한다고 들었는데요
    다시 정신차리고 들어보니 제가 알면 깜짝 놀랄일인데
    무덤까지 가져간다는거였어요. .지금 상황이..
    엄마가 평소저한테 남편 간수 잘해라
    엄마말가볍게 듣지말고 여자있나봐라 했는데 저는 그게 아빠가 그래서인가보다 했는데요 남편 여자가 있었나 해서
    제가 지금 별 이상한 생각까지 듭니다ㅠ

  • 17. 지금
    '24.9.23 12:37 PM (125.178.xxx.144)

    제 마음이 너무 지옥입니다..

  • 18. 죄송하지만
    '24.9.23 12:39 PM (218.145.xxx.157)

    이런 저질스런 얘기는 여기서 삼가주시길

  • 19. ㅇㅇ
    '24.9.23 12:42 PM (223.38.xxx.238)

    아니라도 이렇게 생각하고 잊어요
    꼽씹지 말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잊으랍니다 아니어도 ㅠㅠ
    세상엔 이런 수준도 있어요

  • 20. ㅇㅇ
    '24.9.23 12:47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긴가민가인 상황을
    아빠한테 따지고 사과 받던가
    인연을 끊던가
    없던일로 하고 그냥 살던가
    뭔가 선택은 해야 하잖아요.

  • 21. ㅇㅇ
    '24.9.23 12:48 PM (222.120.xxx.148)

    그럼 원글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긴가민가인 상황을
    아빠한테 따지고 사과 받던가
    인연을 끊던가
    없던일로 하고 그냥 살던가
    뭔가 선택은 해야 하잖아요.
    여기서 같이 욕해주고 끝?

  • 22. ...
    '24.9.23 12:48 PM (106.102.xxx.60) - 삭제된댓글

    아...잘못 들으셨던 거군요. 그럼 마음 각오하고 남편한테 엄마가 왜 이러냐고 엄마한테 뭔데 난리냐 물어보는게 어때요? 아예 모르면 몰랐지 평생 찜찜함 안고 사는건 너무 마음이 지옥일거 같아요. 아빠는 그때 돌아가셨다고 한거 같은데 실컷 욕하고 마음속에서도 죽여 없애버리고 기일 같은거 챙겼다면 이제 기리지도 마세요.

  • 23. ...
    '24.9.23 12:48 PM (106.102.xxx.60)

    아...잘못 들으셨던 거군요. 그럼 마음 각오하고 남편한테 엄마가 왜 이러냐고...엄마한테도 뭔데 난리냐 물어보는게 어때요? 아예 모르면 몰랐지 평생 찜찜함 안고 사는건 너무 마음이 지옥일거 같아요. 아빠는 그때 돌아가셨다고 한거 같은데 실컷 욕하고 마음속에서도 죽여 없애버리고 기일 같은거 챙겼다면 이제 기리지도 마세요.

  • 24. ㅇㅂㅇ
    '24.9.23 12:52 PM (182.215.xxx.32)

    어휴 어떤 내용이든간에 어머니 진짜..

  • 25.
    '24.9.23 12:55 PM (125.178.xxx.144)

    남편한테 물어는봤는데 당연히 아니라고
    가서 삼자대면 하자고 자기도 지금 이꼴을 당했는데
    진짜 어머님 딸가지고 너무 한다구요..
    그랬건 아니건 당연한 반응이구요
    제 일 안다고해도 제 심정 어찌 다 알았겠어요
    자기 집이 편안하지 않았으니 정상적으로 보였던 처가에
    정말 잘핺는데 오만정 다 떨어지고 저 연끊겠다고 했을때도
    자기가 중재해보려고도 했고 부모자식간 연이 쉽게 끊기는게
    아니라더니 자기가 다신 안보겠다고 하네요
    풀리지 않는. .일이 될것 같아요

  • 26. 나무
    '24.9.23 1:18 PM (147.6.xxx.21)

    내용을 지우셔서 잘은 모르겠지만 댓글로 추정해보면...

    1. 부부사이 안좋아도 습관적으로 주무를 수 있습니다.
    - 남자라는 동물이 원래 그래요. 더구나 잠결이라면 더더욱 그럴 수 있구요..

    2. 딸이라도 만지고 싶어 하는 놈 있습니다.
    - 남자라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의외로 그런 기사를 보고 기함을 합니다.

  • 27. 몬스터
    '24.9.23 1:32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지금 글은 지워져서 못 받고요 예전에 올리셨던 글은 어렴풋이 기억을 하는데. 어머님의 촉이 맞다면 어머니가 뭔가를 알고 계신 거 같네요.
    차라리 사위 빼고 어머니랑 단 둘이 만나서 자세한 상황을 물어보면 어떨까요 이거는 반드시 확인을 하고 넘어가야지 찝찝해서 이대로는 세 사람이 모두 지옥입니다

  • 28. ..
    '24.9.23 1:35 PM (125.178.xxx.144)

    제가 알게 되는게 너무 무서워요...
    예상하는게 맞다면 절대 말하지 않을거에요..

  • 29. 몬스터
    '24.9.23 1:35 PM (106.102.xxx.109)

    지금 글은 지워져서 못 봤고요.
    예전에 올리셨던 글은 어렴풋이 기억을 하는데. 어머님의 촉이 맞다면 어머니가 뭔가를 알고 계신 거 같네요..
    차라리 사위 빼고 어머니랑 단 둘이 만나서 자세한 상황을 물어보면 어떨까요?

    이거는 반드시 확인을 하고 넘어가야지 찝찝해서 이대로는 세 사람이 모두 지옥입니다.

  • 30. ...
    '24.9.23 2:04 PM (106.102.xxx.82)

    저질스런 얘기라니 참..불편한 많은 남자들의 속성이겠죠

  • 31. 착각
    '24.9.23 2:43 PM (118.235.xxx.169)

    실수 아닌거 같습니다.

  • 32. 착각
    '24.9.23 3:0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일 수 있어요

    습관적으로 잠결에 아내인줄 알고요
    제가 자다 일어나서 거실로 나갔든지
    뭐 어쨋든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다 큰 딸이 자다가 지 방에 나와 엄마 아빠
    방으로 와서 아빠 옆에 널부러져 잤나봐요

    남편이 저보고 딸이 뷰모 방에 들어오지 마라고
    교육시키라고 해요

    잠결에 딸이 저 인줄 알고 만지려는데 뒷꼴이
    싸 하드래요 잠깨서 확인하고 딸이라서
    식겁했다고 너무 놀라하더 라구요

    딸에게 이 얘기 전하고 한밤중이나 새벽에
    엄마 아빠방 찾아오지 말라고 주의 줬는데
    ㅡㅡ 가시네가 철딱서니가 없어서 낄낄
    웃고 넘김요 고쳐지지도 않고 ㅡ ㅡ

    아무리 말해도 경각심이 없어서 쯥

  • 33. 잠결에
    '24.9.23 3:03 PM (39.118.xxx.228)

    착각 일 수 있어요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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