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으로 걸어요. ㅋㅋ
머리는 10~11시 방향
꼬리는 4~5시 방향으로요.
처음엔 얘가 왜 이러나 했는데
겁이 많아서 5초에 한번씩 뒤돌아보고
가족 확인 하는 것 같아요.
새끼 때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믹스견
똘똘하고 순하고 너무너무 예뻐요.
사랑 듬뿍 줘도 3년째
산책 때는 꼭 저렇게 걷는 거 보면 천성이겠죠? ㅋㅋ
사선으로 걸어요. ㅋㅋ
머리는 10~11시 방향
꼬리는 4~5시 방향으로요.
처음엔 얘가 왜 이러나 했는데
겁이 많아서 5초에 한번씩 뒤돌아보고
가족 확인 하는 것 같아요.
새끼 때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믹스견
똘똘하고 순하고 너무너무 예뻐요.
사랑 듬뿍 줘도 3년째
산책 때는 꼭 저렇게 걷는 거 보면 천성이겠죠? ㅋㅋ
아이 거둬주셔서 감사해요
소심한 애들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저희 강아지는 아는 사람에게 애기때 데려온 강아지인데 3걸음마다 뒤돌아보며 확인해요 ㅎㅎ 좀 걷다보면 나아지는데 지금 10살인데 아직도 여전해요
우리집 소심이도 하루종일 바빠요.
엄마 아빠 뭐하나 관찰하고
택배같은 불청객 감시하고
산책도 사방 경계하면서 지키고 돌보느라
누가 시키지도 않은 직업으로
너무 바쁘고 열심이라 눙물이ㅋ
우리 강아지도 그러거든요.
전 척추측만증인가 했는데-.-;;
얘도 보호소에서 온...우리집에서 만 3년 넘은 믹스에요
척추측만증 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 한 적 있어요 ㅋㅋ
근데 집에서 멀쩡히 일자로 걷는 거 보면
산책 할 때 소심해져서 그런가봐요
똑같은 강아지가 있다니 너무 반가워요 ㅋㅋ
울집 강아지도 남편이 목줄 잡고 걸어가면 수시로 뒤를 돌아봐요
제가 오는지 확인하는건데 남편이 한번은 그만 좀 보면 안되겠냐고 ㅋㅋ
저희도 보호소에서 데리고온 믹스견이에요^^
첨에 우리 집 녀석도 그러더니
요샌 천방지축으로 갑니다 ㅋㅋㅋ
기대하세요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