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거에요?
없으면 없는대로 살고 있으면 있는대로 즐거운 일 하면서 살면 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게 없어서 그런가?
왜이렇게 걱정들을 해대는거죠?
왜 그런거에요?
없으면 없는대로 살고 있으면 있는대로 즐거운 일 하면서 살면 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게 없어서 그런가?
왜이렇게 걱정들을 해대는거죠?
기준은 모두가 다 다르니까요
기준을 낮추는게 어렵나요?
걱정 대신 생각을 바꾸면 되잖아요. 결국 생각이 유연하지 않아서 생기는 스트레스 같은데요.
바꾸는게 쉽나요?
그리고 돈많아도 그들만의 그라운드에선 가난한 상대적 결핍인거죠
생각을 안 바꾸고 자기 생각을 주장하잖아요
82쿡 자게는요, 자기 주변에는 이상한 시부모도 없고 이혼한 사람 하나도 없는데 왜 이렇게 이혼이 많다고 하고 시부모들 하나같이 이상하다고 할까 거짓말 하는 거 같다는 글까지 올라오는 곳이에요. 다른 글에는 서초 50평에 사는 부부가 다 전문직이라는 분이 본인을 전형적인 중산층이라고 생각한다는 댓글도 있더군요. ㅋㅋ
주변에서 자기랑 비슷한 사람들만 보고 사니 그것이 표준이라고 생각하니까 걱정들이 많겠죠. 저중에 내가 떨어지는 거 같고 아무리 가져도 부족한 거 같고...
원글님 생각에 돈 많다의 기준은 어느정도인데요?
내 행복을 생각하면 생각을 바꾸려는 노력은 필요한 것 같아요.
바보 같죠. 돈이 진짜로 없어서도 아니고 왜 사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욕심은 많은데 어리석어서 그래요.
고치기 힘들죠
돈 많아도 할게 많으니 부족하죠.
자식 결혼하는데 집 못해준다고 마음을 유연하게 바꿔라
하는게 정답은 아니잖아요.
강남 살아도 세금, 애들 유학비, 교육비 피부관리비 여행비 품위유지비 등
쓸게 얼마나 많은데... 다들 쪼개고 쪼개서 씁니다..
알아서 쪼개서 쓰면 되지
노후 불안하다고 글까지 쓸일은 아니지 않나 싶어요. ㅎㅎ
비교하니까요
인터넷 생기고 더 심해졌어요
복에 겨워서
계속 목표를 상향조정해서 그래요
생각을 바꾸는건 완전개조라서 불가능에 가까운거라고봐요
자기 주변사람들과 비교해서 그래요
그리고 기준이 달라요
여기 돈 충분하면서도 노후 걱정하는 글 보면 사치하거나 활동 많이 하는 인싸 스타일도 아님. 그런 사람들은 알아서 돈 더 벌 궁리하며 투자도 과감하게 함. 비교 상대적 박탈감 많이 느낄 상황도 아닌데 걱정이 취미인가 싶어요.
생각이 다르죠.
여기 의사 부인 누가 변호사가 의사 보다 더 번다고 해서 웃겨서리
뉴스도 안보고 사는게 자랑은 아닌데
남이 하면 다 따라 해야 되는 국민성??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준이 높아서 불행하대요.
상위 10%가 보통이라 생각하니....
더구나 좁은 나라에 인구많고 sns는 발달해서 남뭐하고 사는지도 잘아니 더불행..ㅎ
저출산의 이유죠.
사람들이 자기주변만 보잖아요.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기준이 되는거죠.
정주영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살았으면
현대가 없었겠쬬.
그럼 정주영처럼 진취적으로 사업이라도 하든지요 ㅎㅎ
없다고 느낀다고해서
걱정하며 말라죽어가는건 아니에요..
그들은 그리 생각하면서
실제 재력에 비해 검소하게 살 뿐이죠
걱정안해주셔도 될걸요
세상 모두가 돈 위주로 돌아가니 그렇죠.
나이가 어려도 돈만 월등히 많으면 형님으로 부른다매요.
코인으로 벌든 뭘로 벌든 일단 돈만 많으면 존경한다는..
모든 가치의 1순위가 돈이니 돈많으면 형님...
불쌍한 민족들이죠.
헬조선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
참나
돈이 많다는건 남보기에 많은거고
나는 나갈데가 더 많으니 걱정하는거죠
돈이 많아본적이 없으니 알리가 없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준이 높아서 불행하대요.
상위 10%가 보통이라 생각하니....
더구나 좁은 나라에 인구많고 sns는 발달해서 남뭐하고 사는지도 잘아니 더불행..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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