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팔자
지팔자 지가 꼰다
그런말의 참뜻을 살수록 실감하게 되네요
가족과 친지, 지인들에게 평생을 민폐만 끼치고
근심 걱정 덩어리인 인물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도와주고 지켜본 결과
상황이 최악이기만 했던 것도 아니고
기회도 여러번 주어졌었고
그 사람을 조력하는 도움의 손길이 너무 많았는데도
세월이 가도 사는 모양새가 발전하지 않았어요
고집이 세고 감사함보다 불평불만만 많고
긍정적이고 편안한 면이 전혀 없고
욕심이 너무 많으니 늘 부족함에 괴로워하는 성격이더라구요
소통이 잘 안되고 주변인들을 계속 힘들게 하여
시간이 갈수록 모두가 지쳐 포기하고
나가떨어지게 만드는 부정적 성격이 가장 큰 문제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