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땐 미니스커트 입는거 좋아하고
결혼후엔 그래도 롱스커트 종종 입었는데
이젠 치마 원피스도 손이 안가서 당근에 헐값에 내놨어요.
생각해보니 다리안쪽이 휑한 느낌이 싫어요
겨울엔 스타킹따로 신는것도 싫고요
바지가 코쿤핏이니 청바지 통바지 등 다양하게 입는게 편하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참 몸무게는 결혼전과 별차이없네요)
젊을땐 미니스커트 입는거 좋아하고
결혼후엔 그래도 롱스커트 종종 입었는데
이젠 치마 원피스도 손이 안가서 당근에 헐값에 내놨어요.
생각해보니 다리안쪽이 휑한 느낌이 싫어요
겨울엔 스타킹따로 신는것도 싫고요
바지가 코쿤핏이니 청바지 통바지 등 다양하게 입는게 편하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참 몸무게는 결혼전과 별차이없네요)
속치마 챙겨 입기 귀찮은게 커요 저는.
그래요.
처녀 때랑 몸무게 변화 거의 없는데
이상하게 치마나 원피스 안 입게 되네요.
결혼식 참석할 때도 바지정장만 입으니
언니가 왜 몸매도 되는데 하늘하늘한
원피스 안입냐고 물을 정도.
하늘하늘한 원피스같은건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저는..요새 좋은 바지는 비싸게 주고도 사요.
미국 가니 치마를 특별한 날 빼곤 안 입더라고요.
정장 느낌이랄까
사계절 (롱)원피스 입게 돼요. 넘 편해요 전.
젊은날엔 청바지만 입었는데 온갖 디자인 다 사들여 입는 중이예요
저는 이제 치마만 입게됩니다
넘편하고 시원하고 갖춰입은 느낌나고요
50 넘으니 롱스커트 입게 되던데요
편해서요
교복말고는 스커트 입질 않았는데
이른 퇴직 후
50넘어서는 스커트만 입어요.
하늘하늘 원피스는 몇벌 사두고 편하게 입고요.
공주놀이중입니다^^
넘어서면 여성은 긴 치마가 훨씬 더 품위있고 신체의 단점을 감춰준다 생각해요.
바지만 입었는데 50넘어서 롱스커트 잘 입어요
특히 여름은 거의 치마만...
월남치마만 입어요 (롱스커트보다 익숙한)
청바지 면바지만입다가 원피스 긴치마입고싶어서 샀어요. ㅎㅎ
젊었을 때는 굵어도(하비) 곧았는데 나이 드니 살짝 가늘어졌는데 점점 오다리가 되어서 안 입게 되네요 ㅜㅜ
궁디 미워져서 전 치마 위주로 입어요. 바지는 신체 실루엣 노출이 심해요.
나이들수록 롱치마..던데요
나이 들면 골반이 안 이쁘고.
50들어서 겨울 빼고 롱치마나 원피스 입어요
바지는 뭔가 품질이 좋아야 할 거 같고 라인에 근손실 드러나고
40대까지는 괜찮은데
50넘으니 다리가 똑같아도 피부에서 늙은다리티가 나대요
말라버린 수수깡느킴에 살짝살짝 하지정맥이 부풀어 오른것도 눈에띄고 맨다리는 안이뻐요
롱스커트나 바지가 맞아요
긴 치마 즐겨입어요. 하늘하늘 우아해 보여서 좋아요
롱스커트 입으려다
50대초반 되면서 배가 찌고 허리가 두툼
볼록 해서 저는 안예뻐요
반바지도 안이쁘고
다 별로라 그냥 긴바지 입어요
롱치마 고르는 팁 있으세요?
저는 하비체형이예요
160에 55킬로요
주름치마 ? 에이라인? H스커트?
요령 좀 알려주세요
바지좋다는글인데 치마입으시는 분들만 다 오셔서…
바지 좋아하는분들과 얘기하고 싶었는데요 ㅋ
원글님 저도 바지 입고 싶어요
50대초중반부터 몸매가 너무 무너지니 긴 스커트를 입게 되네요
옷장에 그 흔한 청바지도 없어요..
거의 스커트가 차지하네요.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여름날에는 아래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들어와서^^
그리고 겨울에는 면 타이즈 신고서 울이나 모직 스커트 입으면 따뜻.
플레어보다는 H라인 무릎 아래도 떨어지는 길이로 입으면 편하고 제눈에는 예뻐요.^^
원글님, 저요 저 바지만 입어요, 하지만 이번 여름엔 정말 너무 더워서 롱 원피스도 많이 입었지만 바지가 좋아요, 뭔가 더 스타일뤼시 한 것 같고, 반바지도 엄청 좋아해서 길이별로 진짜 많은데 이제 길이가 길어지는게 아쉬워요
주변에 보면ᆢ치마 입는 분들~~뭔가ᆢ속옷도
신경써야하고. 관리못하는 분은 안입는게 좋을듯
특히 버스 타고 내릴때 조심~~조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