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922222948805
최 부총리는 “윤석열 정부 들어 전기요금이 50% 정도 인상됐다”고 밝혔다.
앞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요금 인상 방침을 밝히면서 인상 폭과 시점을 둘러싼 논의에 속도가 붙은 상황에서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최 부총리는 2년 연속 ‘세수펑크’ 상황에 대해선 “우리의 조세 부담률 자체가 낮은 수준이 아니다 세율을 올리는 쉬운 방법은 지속 가능하지 않고, 어렵지만 경제 활력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세수를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