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24.9.23 7:30 AM
(70.106.xxx.95)
몇년째 합가중이신거에요?
합가하면 노인들은 오래살아요 ..
2. ...
'24.9.23 8:09 AM
(58.234.xxx.222)
님이 70을 바라보신다구요??
아.. 제가 다 짜증이 나네요.
그래도 시모가 경제력은 있으신게 그나마 다행으로 보여요.
돈 한푼 없이 자식에 의존 하는 부모도 많아요..ㅜㅜ
3. ㅡ
'24.9.23 8:12 AM
(73.148.xxx.169)
과부세요???? 남편이 해결하게 두세요.
핏줄도 아닌데 뭘 반응하나요?
4. 노을
'24.9.23 8:15 AM
(125.188.xxx.150)
70님 합가한지는 반년정도되요
5. 노을
'24.9.23 8:17 AM
(125.188.xxx.150)
58님 나머지 비용은 다 장남이 대요. 재산은 저희가 좀 더 받았으니까요. 병원에서 90대 후반 노인 수술 안해준다기에. 어머니가 수술받다 죽는한이 있더라도 수술받고 싶다해요
6. ㅡ
'24.9.23 8:19 AM
(73.148.xxx.169)
님도 연세가 있으실텐데,
요양 핑계대고 한 달 집 떠나
쉬다가 오세요.
매달려 있고 쉬지 않으면 우울증 생겨요.
7. 73
'24.9.23 8:23 AM
(211.234.xxx.220)
과부세요????
참 말뽄새하고는
말좀 이쁘게 합시다!!!?
8. ᆢ
'24.9.23 8:27 AM
(121.167.xxx.120)
주말엔 남편에게 맡기고 바람 쐬고 오세요
어머니가 노인정이라도 다니면 좋을텐데요
세끼 식사 수발도 힘들어요
9. ...
'24.9.23 8:28 AM
(58.234.xxx.222)
힘들거나 아프면 조금도 참지 마시고 티를 내시고 드러누우세요.
병원 가셔서 우울증 약이라도 타다가 식탁에 올려두세요.
10. 노인이
'24.9.23 8:28 AM
(70.106.xxx.95)
노인이 노인을 간병한다더니
저라면 그냥 이혼한다 하면 하지 더이상 못한다 하고
시설 가시던지 다른자식에게 재산 좀 주고 모시던지 딜을 하거나
그래도 안되면 어디 작은 원룸하나 얻으셔서 낮동안 거기 가서 쉬세요
님도 이제 쉬어야 할 나이에요
11. ᆢ
'24.9.23 8:29 AM
(121.167.xxx.120)
남편 은퇴해서 집에 계시면 남편보고 하라고 하시고 식사나 세탁정도 해드리세요
목욕도 혼자 못하면 남편 시키세요
12. ...
'24.9.23 8:34 AM
(114.204.xxx.203)
합가를 왜요
근처에 살게 하시지 ...
90후반에 무슨 수술을 한다는거에요?
자식에게 짐이 되고
자식이 먼자 갈 판이니 원
13. 답답
'24.9.23 8:36 AM
(73.148.xxx.169)
남편은 뭐해요? 효도는 셀프
14. ....
'24.9.23 8:53 A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남편이 다 해도 100세 노인 같이 사는 것만도 힘들 것 같네요ㅠ
15. ...
'24.9.23 8:54 AM
(39.125.xxx.154)
남편이 다 할 리도 없겠지만 남편이 할머니 수발 다 들어도
100세 노인하고 같이 사는 것만도 힘들겠네요ㅠ
부모님들이랑 식사라도 같이 하면 트림에 방귀에
점점 주변 신경도 안 쓰시고ㅠ
16. ★
'24.9.23 9:00 AM
(118.44.xxx.33)
열심히 하지마세요.
세끼 밥해드리고
약챙겨드리고 간식드리고
아침저녁 동동거리고 해드렸는데
돌아온말은 비수네요.
이혼한댔더니 그렇게 마음을 먹고 살았냐고하고
남편 분리수거시킨다고 뭐라하고..
말도 섞기 싫어졌어요
17. ...
'24.9.23 9:11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90대노인이 수술한다면 많은분이 허리나 고관절이던데 그수술하고나면 대부분 재활이 안되니 자리보전하고 그후에 요양병원행이예요
18. ㅂㅂ
'24.9.23 10:04 AM
(58.236.xxx.207)
말이 쉬워 남편한테하라하고 신경꺼라
여행다녀오라 하지 그게 말처럼 쉬운가요
돌아가실때까지 할수없어요
근데 제경우보니 끝이 안보이는거같아 암담했는데 돌아가실려니 순간 이더군요
남편도 같이 힘드실거예요
그래도 치매는 없으시니 다행이네요
조금만 잘 버티세요 모든건 끝이 있어요
19. 노을
'24.9.23 9:56 PM
(125.188.xxx.150)
114님 척추협착증으로 다리가 너무 저려 척추협착관확장술이라네요. 재활까지 2천정도 든답니다
20. 노을
'24.9.23 9:58 PM
(125.188.xxx.150)
221님
차라리 수술하고 재활까지 하면 제가 어머니로부터 2달넘게 안돌봐도 되니 그러다 요양병원 거시겠죠?
21. 노을
'24.9.23 9:59 PM
(125.188.xxx.150)
58님 그런날이 올까요?
지금봐선 끝이 안보일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