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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집에서 나가지 않는 전 세입자

질려 조회수 : 4,596
작성일 : 2024-09-23 01:01:40

계속 끊임없이 연체이자 날라오고 미치겠어요.

벌써 4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건보료며 금융쪽 이자연체로 우편이 쌓이네요.

대체 이 여자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년 1월 매입했는데 그 이전에 세입자로 살면서 7개얼이상 월세를 연체해서 주인이 어렵게 내보낸 사람이라고 해요.

이여자가 아직도 제 주소에서 안나간것 같은데 너무 불쾌하네요.

어떻게 내보내야 하나요.

IP : 119.66.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세입자가
    '24.9.23 1:05 A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주소이전을 안 했다는 거죠?
    주민센터에 비거주 신고하면 안 될까요?

  • 2.
    '24.9.23 1:06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거주불명등록신청… 알아보세요

  • 3.
    '24.9.23 1:15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거주불명등록… 찾아보시고 주민센터에 문의해 보심이

  • 4. 주민센터에
    '24.9.23 1:59 AM (124.54.xxx.37)

    전입신고가 되어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기관에 주소는 임의로 쓸수 있으니 전입신고 되어있는게 아니면 그냥 계속 반송하는수밖에 없어요 전입신고 되어있다면 거주자아니라고 신고해야죠

  • 5. 주민센터
    '24.9.23 2:19 AM (125.185.xxx.27)

    거주불명등록

  • 6. 주인이면
    '24.9.23 2:48 AM (58.29.xxx.196)

    주소지 말소 할수 있어요.

  • 7. ㅇㅇ
    '24.9.23 3:15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
    이름을 빼가지 않았단 말씀이시죠?
    그거 주민센터에 얘기하면
    알아서 말소해 줍니다
    집주인 아니여도 해줘요

  • 8. ㅇㅇ
    '24.9.23 3:16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우편물은 계속 반송하세요
    어느날부터 안오더라구요

  • 9. ....
    '24.9.23 6:23 AM (222.100.xxx.193)

    금융쪽은 전 세입자가 주소변경 안했으면
    우편물 날아 올수 있지만
    건보료는 주소지로 날아오는데.....
    아파트면 1세대에 전입이 중복 안되거든요
    현재 살고 있는 사람이 없는 빈집인가요?
    아님 아파트가 아닌지...

    주민센터에
    전입세대 열람원 확인해보세요.
    집주인이면 확인가능합니다.

  • 10. 바람소리2
    '24.9.23 6:58 AM (114.204.xxx.203)

    주민센터 가서 여기 안산다 하면 끝이에요

  • 11. 바람소리2
    '24.9.23 8:25 AM (114.204.xxx.203)

    주소이전 안해서 그래요

  • 12.
    '24.9.23 8:30 AM (116.122.xxx.50)

    저도 이전 세입자 우편물이 계속 날아와서
    주민센터에 가서 말소시키고
    우편물은 빨간색 펜으로 이사갔음 이라고 적어서 반송시키고,
    그래도 계속 오는 우편물은 봉투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이 사람 여기 안산다고 그만 보내라고 알려줬어요.
    지긋지긋,...

  • 13. tenant
    '24.9.23 12:27 PM (211.206.xxx.18)

    제가 이 집에 5년 전에 전세로 들어오고 1년 뒤부터 누구인지도 모르는
    김oo 명의의 각종 체납, 연체, 압류 고지서가 여기 저기에서 들어왔습니다

    무슨 무슨 캐피탈, 은행, 통신 회사 등등

    정말 황당한 것은 캐피탈 이런 쪽은 바로 연락해서 상황 설명하니 더 이상 보내지
    않았는데 모 대기업 통신회사 작년까지 계속 보내더군요

    내용은 통신사 연체 금액인데 발송지는 oo 신용 정보 이런 곳

    3년 간 계속 전화로 항의해서 더 이상 안 보내겠다고 했는데 결국 작년 상반기에
    다시 또 우편이 들어와서 이번에는 정말 못 참겠다고 본사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습니다
    계속 전화로 하니까 이것들이 내용을 잊어버리고 또 보내나 싶어서

    바로 답신이 와서 죄송하다고 더 이상 보내지 않겠다고 답을 받았는데
    이런 2주 뒤에 같은 내용의 고지서가 또 오더군요

    그 때 정말 폭발해서 아주 심하게 지금 장난하냐고 너네 대기업 아니니 무슨 대기업이
    일을 이딴 식으로 처리 하냐고 2주 전에 이제 정말 안 보내겠다고 했는데 뭐 하는 거냐고
    컴플레인 했더니

    매니저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연락이 와서 죄송하다고 우편물이 저하고 연락하기 전에
    발송되어서 지금 들어간 것 같다고... 그게 더 황당해서 아니 발송지도 서울이고 저희 집도
    서울인데 무슨 서울 지역 내 우편물이 발송-수신에 2주가 걸리냐고 장난하냐고

    입장 바꿔서 당신네 집에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 명의의 체납, 압류 고지서가 3-4년간
    계속 오면 기분이 어떨 것 같은지 생각해보라고 아주 소리를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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