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집에서 나가지 않는 전 세입자

질려 조회수 : 4,627
작성일 : 2024-09-23 01:01:40

계속 끊임없이 연체이자 날라오고 미치겠어요.

벌써 4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건보료며 금융쪽 이자연체로 우편이 쌓이네요.

대체 이 여자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년 1월 매입했는데 그 이전에 세입자로 살면서 7개얼이상 월세를 연체해서 주인이 어렵게 내보낸 사람이라고 해요.

이여자가 아직도 제 주소에서 안나간것 같은데 너무 불쾌하네요.

어떻게 내보내야 하나요.

IP : 119.66.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세입자가
    '24.9.23 1:05 A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주소이전을 안 했다는 거죠?
    주민센터에 비거주 신고하면 안 될까요?

  • 2.
    '24.9.23 1:06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거주불명등록신청… 알아보세요

  • 3.
    '24.9.23 1:15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거주불명등록… 찾아보시고 주민센터에 문의해 보심이

  • 4. 주민센터에
    '24.9.23 1:59 AM (124.54.xxx.37)

    전입신고가 되어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기관에 주소는 임의로 쓸수 있으니 전입신고 되어있는게 아니면 그냥 계속 반송하는수밖에 없어요 전입신고 되어있다면 거주자아니라고 신고해야죠

  • 5. 주민센터
    '24.9.23 2:19 AM (125.185.xxx.27)

    거주불명등록

  • 6. 주인이면
    '24.9.23 2:48 AM (58.29.xxx.196)

    주소지 말소 할수 있어요.

  • 7. ㅇㅇ
    '24.9.23 3:15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
    이름을 빼가지 않았단 말씀이시죠?
    그거 주민센터에 얘기하면
    알아서 말소해 줍니다
    집주인 아니여도 해줘요

  • 8. ㅇㅇ
    '24.9.23 3:16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우편물은 계속 반송하세요
    어느날부터 안오더라구요

  • 9. ....
    '24.9.23 6:23 AM (222.100.xxx.193)

    금융쪽은 전 세입자가 주소변경 안했으면
    우편물 날아 올수 있지만
    건보료는 주소지로 날아오는데.....
    아파트면 1세대에 전입이 중복 안되거든요
    현재 살고 있는 사람이 없는 빈집인가요?
    아님 아파트가 아닌지...

    주민센터에
    전입세대 열람원 확인해보세요.
    집주인이면 확인가능합니다.

  • 10. 바람소리2
    '24.9.23 6:58 AM (114.204.xxx.203)

    주민센터 가서 여기 안산다 하면 끝이에요

  • 11. 바람소리2
    '24.9.23 8:25 AM (114.204.xxx.203)

    주소이전 안해서 그래요

  • 12.
    '24.9.23 8:30 AM (116.122.xxx.50)

    저도 이전 세입자 우편물이 계속 날아와서
    주민센터에 가서 말소시키고
    우편물은 빨간색 펜으로 이사갔음 이라고 적어서 반송시키고,
    그래도 계속 오는 우편물은 봉투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이 사람 여기 안산다고 그만 보내라고 알려줬어요.
    지긋지긋,...

  • 13. tenant
    '24.9.23 12:27 PM (211.206.xxx.18)

    제가 이 집에 5년 전에 전세로 들어오고 1년 뒤부터 누구인지도 모르는
    김oo 명의의 각종 체납, 연체, 압류 고지서가 여기 저기에서 들어왔습니다

    무슨 무슨 캐피탈, 은행, 통신 회사 등등

    정말 황당한 것은 캐피탈 이런 쪽은 바로 연락해서 상황 설명하니 더 이상 보내지
    않았는데 모 대기업 통신회사 작년까지 계속 보내더군요

    내용은 통신사 연체 금액인데 발송지는 oo 신용 정보 이런 곳

    3년 간 계속 전화로 항의해서 더 이상 안 보내겠다고 했는데 결국 작년 상반기에
    다시 또 우편이 들어와서 이번에는 정말 못 참겠다고 본사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습니다
    계속 전화로 하니까 이것들이 내용을 잊어버리고 또 보내나 싶어서

    바로 답신이 와서 죄송하다고 더 이상 보내지 않겠다고 답을 받았는데
    이런 2주 뒤에 같은 내용의 고지서가 또 오더군요

    그 때 정말 폭발해서 아주 심하게 지금 장난하냐고 너네 대기업 아니니 무슨 대기업이
    일을 이딴 식으로 처리 하냐고 2주 전에 이제 정말 안 보내겠다고 했는데 뭐 하는 거냐고
    컴플레인 했더니

    매니저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연락이 와서 죄송하다고 우편물이 저하고 연락하기 전에
    발송되어서 지금 들어간 것 같다고... 그게 더 황당해서 아니 발송지도 서울이고 저희 집도
    서울인데 무슨 서울 지역 내 우편물이 발송-수신에 2주가 걸리냐고 장난하냐고

    입장 바꿔서 당신네 집에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 명의의 체납, 압류 고지서가 3-4년간
    계속 오면 기분이 어떨 것 같은지 생각해보라고 아주 소리를 질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697 정의구현 사제단 창립50주년 성명서 12 ㄱㄴ 2024/09/23 1,403
1627696 친정엄마 때문에 화병나려고 함,, 9 .. 2024/09/23 3,351
1627695 메밀가루로 메밀묵 5 ㅣㅣ 2024/09/23 550
1627694 미국·체코 이중 청구서…원전 수출 잭팟은 없다 7 ... 2024/09/23 1,470
1627693 40대 싱글맘 둘이 여행 유튜브 하려고 하는데요. . 85 미니멀리즘 2024/09/23 17,254
1627692 20대 때 연애를 꽤 했거든요 38 ........ 2024/09/23 4,799
1627691 광교사시는 분께 여쭤요. 1 기다리며 2024/09/23 1,293
1627690 전 시모 생일 무조건 고급식당가요 13 ㅇㅇ 2024/09/23 4,224
1627689 골다공증약 일반 내과말고 다른 병원으로 바꿔야 할까요 3 2024/09/23 875
1627688 체코 순방 최고 성과!!! 12 ㄱㄴ 2024/09/23 4,385
1627687 도토리묵가루로 8 ..... 2024/09/23 1,014
1627686 사주 월운이 비견 편인 최악이네요 2 ㄴㅈㄴ 2024/09/23 995
1627685 시스템에어컨 교체하느니 10 .... 2024/09/23 2,835
1627684 대남 오물 풍선 6 아정말 2024/09/23 1,029
1627683 지금 낮달 옆에 떠있는 네다섯개 정체가 뭔가요 ? 7 하늘 2024/09/23 2,149
1627682 출산 주저하는 한국인들, 최대 고민거리로 꼽은 이것 5 결국 2024/09/23 2,251
1627681 ( 펀) 기자가 안티 4 ㅎㅎ 2024/09/23 1,415
1627680 지금 대통령 유일하게 맘에 드는거 35 중도 2024/09/23 15,012
1627679 요며칠 신생아를 키우는 꿈을 꿔요 3 2024/09/23 1,599
1627678 정말 벗어나고 싶어요 19 노을 2024/09/23 4,009
1627677 요즘 코스트코 백합조개 있나요? 4 wruru 2024/09/23 1,195
1627676 뉴스공장 같이 봐요~ 6 ... 2024/09/23 991
1627675 건강검진표 들고 가정의학과에 가도 되나요? 2 건강 2024/09/23 1,089
1627674 9시에 나올 녹취록이요 3 ..... 2024/09/23 2,582
1627673 집에 형광등 다 led로 쓰시나요? 7 2024/09/23 1,417